[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언론의 왜곡 보도 행태에 발끈하고 나섰다. 그는 2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일부 언론이 악플러가 ‘짤’을 만들듯이 기사를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전날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수요미식회는 맛집 선정 방송이 아닙니다. 식당은 음식 이야기를 풍성하게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수요미식회 초창기에 진행자와 내가 이 말을 수시로 하였다. 녹화 끝에 진행자가 “어디가 맛있었어요?” 하고 물으면 &l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떡볶이를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떡볶이 광고엔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12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떡볶이가 맛이 없다는 말을 한 건 광고에 이미 출연한 뒤였다고 말하고 “보통의 광고이면 나는 그 회사에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 그런데 아무 일도 없다. 보통의 광고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황교익은 “그 프랜차이즈 회사는 내 이름이 걸려 있는 음식의 매출에 일정의 금액을 떼어내어 결식아동돕기 성금을 냈다. 그 마음이 고마워 광고 사진을 찍었다&rdqu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가 SNS에서 맞붙었다. 황씨가 설탕을 문제 삼자, 최씨는 설탕보단 소금이 문제라고 했다.황씨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방송 ‘황교익TV’에서 설탕을 과용하는 한국의 음식문화를 강하게 비판했다. 방송을 본 일부 네티즌은 “설탕 범벅인 떡볶이 광고는 왜 했나” “설탕을 마약과 거의 동일시 한다” “왜 백종원을 걸고 넘어지나” 등의 글을 올리며 황씨의 문제 제기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황씨는 ‘설탕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백종원(더본코리아 대표)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식당에 자기 사인이 걸려 있는 데 대해 “다른 곳에서 해준 사인을 가져다 붙여놓았을 것”이라고 말했다.황교익은 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나는 식당에서 사인 안 한다”면서 “백종원 식당의 사인은 강연장 등 다른 데서 해준 것을 가져다 붙여놓았을 것이다. 백종원의 저 식당은 가본 적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영업에 도움이 된다면 붙여놓으시라”라고 말했다.그는 &ldqu
평양 냉면이 주목받고 있다.이에 과거 tvN '수요미식회'에서 김종민이 평양냉면을 좋아하게 된 계가 재조명되고 있다.2017년 7월 2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냉면 편에는 가수 김종민, 강민경, 정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MC 신동엽과 패널들은 평양냉면에 대해 이야기 했다. 정원영과 신동엽이 평양냉면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가자 전현무는 "함흥파라 외롭다"며 김종민에게 "함흥이죠?"라고 물었다.그러나 김종민은 "저 평양입니다. 굉장히 담백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민은 "호동이 형 때문에 먹
'썰전'의 패널 유시민 작가가 뜻하지 않은 국밥 사랑의 이유를 밝혀 화제다.1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썰전'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썰전'에 출연 중인 유시민 작가의 국밥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유시민은 과거 tvN '수요미식회' 매운탕 편에 출연했다.유시민 작가는 정치인으로 활동하던 시절 먹었던 음식으로 국밥을 꼽았다. 이날 전현무는 유시민 작가에 "황교익 선생님의 자리를 노린다는 소문이 있다"고 물었고, 유시민은 "지금 제작진한테 어필하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서진 기자] 유시민, “나를 좋아하나봐”... 과거 에피소드 ‘폭소’유시민 작가가 주목받고 있다.2일 방송된 JTBC ‘신년토론회’와 관련해 유시민 작가는 ‘여당 없이 패널 구성’에 대해 꼬집어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유시민 작가의 다양한 방송 활동이 눈길을 끈다.그는 현재 ‘알쓸신잡’과 ‘수요미식회’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사회와 문화 전반의 이야기를 격 없이 풀어내는 중이다.이
‘수요미식회’에서 공개된 짜장면 맛집이 화제다.30일 오후 재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탱탱한 면발과 검은색 소스의 완벽한 조화,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국민 음식인 ‘짜장면’에 대해 다루었다.이날 방송에서는 침샘 폭발하게 만드는 짜장면집의 신흥강자 식당 세 곳이 공개됐다. 먼저 화교 출신인 할아버지 때부터 3대째 이어온 옛날식 간짜장을 맛볼 수 있는 집과 이어 평범한 동네에서 유명 호텔 출신 주방장이 선보이는 내공 있는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집, 그리고
초복, 중복, 말복 등 여름철 보양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삼계탕은 본래 '계삼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2015년 7월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선 보양식 특집을 다뤘다.이날 MC신동엽은 출연진들에게 "삼계탕이 기획상품으로 시작된 것이냐"고 물었다.그러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1970년대 중반부터 사람들의 머릿속엔 '닭보다 인삼이 좋다'는 인식이 생기기 시작했다"며 "본래 주재료가 닭이고 인삼이 부재료로 계삼탕이라 불렀지만, 이때부터 삼계탕이란 단어가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이어 "옛날에는 인삼이 정말 비쌌
갤러리아백화점의 식당 고메이494가 한일관∙하카타분코∙리틀사이공 등 총 5개 신규 브랜드 입점시키며 ‘셀렉트 다이닝’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12일 갤러리아명품관 고메이 494는 라멘 맛집 ‘하카타분코’를 오픈하는 등 2017년 ‘셀렉트 다이닝’ 개편을 단행, 총 5개의 신규 식당 브랜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하카타분코’ 외에도,미슐랭 빕 그루망∙수요미식회 등에서 선정돼 서울식 불고기 원조인 ‘한일관’, 신라호텔 출신의 송웅식 셰프가 이끄는 정통 스시 전문점 ‘스시도로코이끼’, 러시아 모스크바에만 6개의 식음료점을 운영하는 니나 구드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온 국민이 즐겨먹는 삼겹살 편이 방송됐다.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또오해영’에서 한태진 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이재윤과 가수 이하이, 개그우먼 장도연 등이 출연해 삼겹살을 즐기는 자산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특히 이재윤은 우람한 몸과는 다른 '아기 입맛'을 드러냈으며, 오겹살과 삼겹살의 맛 구분을 못하는 등 반전매력을 발산했다.아울러 출연진들은 삼겹살에 곁들여 먹는 조력 찬들에 대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한편 프로그램은 삼겹살 맛집도 세 곳을 소개됐다. 서울 명동 '육
경찰이 개그맨 유상무를 20대 여성 성폭행 혐의로 31일 오전 10시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서울 강남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 관계자는 30일 오후 "유상무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4~5시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관계자는 "피해자가 신고를 취소 했으면 내사 단계로 진행 했겠지만 취소를 번복하고 재수사를 요청한 만큼 피의자 신분으로 보고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경찰에 따르면 사건 발생 후 이틀 뒤에 1차 조사를 받은 피해자 A씨는 "유상무와 연인 사이가 아니며 원치않은 성관계를 당할 뻔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유상무는
[사진=tvn 수요미식회,The Huffington Post US 유투브 영상 캡처][환경TV뉴스] 김택수 기자의 움짤 카드뉴스입니다. #냉면 #더위 #폭염 #여름 #평양냉면 #함흥냉면 #별미 #이열치열 #환경TV #환경티비
2일 페이스북으로 빠르게 전파되는 주소 하나가 있다. 해당 주소(www.google.com/maps/d/viewer?mid=zeQibVGuZLQ4.kWpJONJE75cA)를 클릭하면 수요미식회, 백종원 맛집 등 200여개의 맛집이 구글맵에 정리돼 있다.음식점을 지정해 누르면 식당 주소, 사진 정보까지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음식점 이름을 알고 있다면 검색도 가능하다.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국내에서 여름휴가지로 사람들이 원하는 곳을 손꼽으라면 해변이 1순위일 것이다.그 중에서 넓고 깨끗한 모래사장과 맑고 푸른 바다가 있는 강릉 경포대해변은 누구나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아름다운 관광지로 꼽힌다.강릉 경포대해변 주변에는 관광지는 물론 맛집도 많아서 휴가지로 여행가기 좋다.넓은 백사장과 푸른 바다가 끝없이 펼쳐진 경포해수욕장은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경포해수욕장 주변에 있는 경포호수의 풍경도 아름다워서 걷기도 좋고, 자전거로 호수 도는 것은 연인들의 필수 코스이다. 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