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승 진▲전략기획부장 신학철 ▲ESG전략부장 전윤재 ▲모델검증부장 정관오▲재무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창원 ▲브랜드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태현◇ 전 보▲HR부장 전효성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배신욱 ▲KB Innovation HUB센터장 김대형 ▲법무Unit장(부서장 대우) 김성수KB국민은행◇ 승 진▲정보보호부(고객정보) 김동선 ▲국군마케팅부 김빛남 ▲구조화금융3부 김형태 ▲글로벌지원부 남유우 ▲개인고객기획부 민경호 ▲자본시장영업2부 박웅 ▲인프라지원부 박현수 ▲글로벌지원부 성은주 ▲디지털신사업부 손철원 ▲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서울 동작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자체예산을 확보해 일반 가정이 사용 중인 노후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면 지원한다다고 14일 밝혔다. 동작구는 올해 3200만원을 투입해 가구당 1대씩 16만원을 지원한다.친환경 보일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마크 인증을 받은 보일러다. 초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이 일반보일러보다 100ppm 이상 낮아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준다. 열효율도 높아 한 대당 연간 약 13만원의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동작구가 친환경 보일러 지원 사업을 벌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지난주 붕괴한 서울 상도유치원 건물 철거 작업이 마무리됐다.서울 동작구청은 10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된 철거작업이 이날 오후 6시 종료됐다고 밝혔다.다음 날인 11일부터 3일간 건물 잔해를 밖으로 실어 나르는 반출 작업이 진행된다.이날 철거 작업은 붕괴된 부분부터 시작돼 건물 상부를 무너트린 뒤 지하층 등 하부 건물까지 이어졌다.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정밀 안전진단을 거쳐 재사용 여부를 결정한다.인근의 상도초등학교는 소음, 분진 등을 우려해 이날 하루 휴교했다. 수업은 없었지만 방과 후 돌봄교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소희 기자] 건물이 기우는 사고를 당한 서울 동작구 서울상도유치원의 철거가 9일 오후 시작될 예정이다.동작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25t 트럭 308대가 동원돼 유치원 철거를 위해 흙을 쌓고 다지는(압성토) 작업을 마친 상태다.압성토 작업으로 일차적인 준비 작업이 끝난 것으로, 오후에 흙을 추가 반입할 예정이다. 현재 조사위원단에서 계획 중인 철거가 제대로 이뤄지기 위해 정밀안전진단을 진행 중으로 구청은 유치원 건물 중 기울어진 부분만 우선 철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6일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8일 “서울 가산동 지반침하, 상도동 옹벽붕괴.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이 총리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자체, 교육청, 중앙정부가 훨씬 더 엄격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총리는 이어 ”내일 조용히 상도동에 들르겠다“며 ”보고받지 않을 테니 준비하지 마시고, 현장수습에 전념하라“고 당부했다.지난 6일 오후 11시 22분께 서울 동작구 다세대주택 공사장 옹벽이 무너지면서 인근에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6일 밤 서울 동작구 상도동 다세대주택 공사장의 옹벽(토사가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근처에 있는 상도유치원 건물이 10도가량 기울었다. 7일 구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2분쯤 6개동 49세대 규모 다세대주택 공사장을 받치던 지반이 붕괴하면서 가로·세로 폭 50m 규모의 침하가 발생했다.공사장에 있던 콘크리트 옹벽(축대)이 무너졌고, 근처에 있는 상도유치원 건물이 10도가량 기울었다. 다행히 늦은 시간 발생한 붕괴사고였기 때문에 인명피해
서울시 한복판에 1급 발암물질인 폐석면을 비롯한 건축폐기물과 생활쓰레기들이 방치돼 '쓰레기산'을 이루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중 1급 발암물질인 폐석면 15톤이 관리규정을 어긴 채 덮개조차 없이 쌓여 주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20일 녹색연합과 상도4동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쓰레기가 방치된 상도4동 11구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작구 측에 쓰레기의 즉각 처리를 촉구했다.이들에 따르면 해당 구역은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면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강제철거가 진행되던 중 철거가 중단됐다. 이후 재개발 갈등과 분쟁
GS건설은 다음달 서울 동작구 상도동서 ‘상도파크 자이’의 단지 내 상가를 경쟁입찰을 통해 일반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이 상가는 지하 2층~지하 1층, 6개호실로 구성, 단지는 47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GS건설 측은 “상가는 7호선 장승배기역 5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광장과 맞닿아 있다”며 “동작구청은 사업지 맞은 편 영도시장 일대에 2021년 완공을 목표로 동작행정타운 조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또한 “동작구청에 따르면 지하 3층~지상 9층의 종합행정타운을 만들어 구청사와 시의회, 경찰서, 소방서 등의 이전을 계획하고
23일 서울시는 창신, 숭인의 도시재생 사업에 '주민참여 감독제'를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 감독제는 3천만 원 이상 공사에 주민이 직접 감독으로 참여해 시공 과정에서의 불법, 부당행위를 감시하는 제도다.주민참여 감독제는 '지방자치 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창신, 숭인 지역의 도시재생사업 중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3천만 원 이상의 공사에 적용된다.도시재생사업 중 '안전 안심 골목길 조성, 마을 탐방로 기반 조성, 누리 공간 조성, 공동 이용 시설, 백남준 기념 공간 조성, 채석장 부지 명소화
[환경TV뉴스]김택수 기자 = 서울의 구석구석이 변화하고 있다. 삶의 애환을 담은 육교가 사라지는가 하면, 새로이 랜드마크로 부상할 돔야구장이 들어섰다.우선 사라지는 것은 1980년에 지어진 서울 노량진역의 육교가 역사 속으로 자취를 감출 예정이다. 35년간 노량진 수산시장과 공무원 준비생의 발자취가 묻어 있는 이 육교는 폭 4미터, 길이 30미터로 시간당 2800명이 지나는 노량진의 상징과도 같다.해당 구청인 동작구는 10월 중 육교를 철거하고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1·9호선 연결 환승통로와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등
[환경TV뉴스]신은주 기자 = 동작구에 새로 짓는 공동주택에는 투시형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구는 '주택사업지 범죄예방환경설계 적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향후 신축하는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 범죄예방환경설계를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구는 2월부터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하는 신규 공동주택의 건축심의과정에서 새로운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다.적용되는 범죄예방 설계 내용은 ▲투시형 엘리베이터 설치 ▲지하주차장 내 양방향 음성전송 장치(비상벨) 설치 ▲센서에 의한 자동조명시설 설치 ▲담장 등 외부시설물에 대한 도색(밝은색) ▲공원 내
[환경TV뉴스] 김택수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장마철 집중 강우를 틈타 폐수를 불법 배출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특별 감시·단속은 하절기 집중 호우를 전후해 다음달부터 오는 8월까지 3단계로 실시된다.우선 환경오염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 및 폐수배출업소 40곳을 대상으로 자율점검과 사전계도로 예방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2단계는 집중호우 시 특정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비롯한 폐수다량 배출 사업장, 중점관리 사업장에 대해 폐수무단방류 등을 집중·감시하고 민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이 연내 착공될 예정이다.22일 수협에 따르면 이 사업은 최근 동작구청의 인·허가를 받았으며 오는 27일 조달청 주관의 실시설계 적격 심의를 통과하면 연내 착공이 가능하다.종사자 2000여명, 하루 이용자 약 3만명인 노량진수산시장은 현대화 사업이 진행되면 11만8346㎡에 지하 2층, 지상 6층의 규모로 새롭게 탄생한다.건물 높이는 33.8m로 파도와 물고기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지어지며 2015년 7월을 완공 목표로 하고 있다.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작업에 대해 수협 측은
전국 203개 시·군·구에 희망복지지원단이 설치·운영된다.이에 따라 복지·보건·고용 등 다양한 문제를 가진 저소득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최대한 통합·연계 제공될 수 있게 됐다.7일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서울 동작구청의 '희망복지지원단' 현판식에 참석해 지자체 복지전달체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임 장관은 "지난달 전국 230개 시·군·구 중 88.2%인 203개 지역에 희망복지지원단이 문을 열었다"며&nb
국철 1호선 지화화를 위한 협의체가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서울시 영등포구는 지난 3일 안양시청에서 국철 1호선 지하화를 위해 인근 6개 지자체와 공동 협약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구청장을 비롯해 최대호 안양시장, 김윤주 군포시장, 이성 구로구청장, 차성수 금천구청장, 문충실 동작구청장 등 모두 1호선 철도가 도심을 통과하는 지역의 단체장들이 참석해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최대호 안양시장과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공동협의회장으로 선정했다.이 협의체는 현재 지상으로 돼 있는 서울 노량진역에서 경기 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