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하 SKT)가 창사 40주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ESG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SK텔레콤은 지난 29일 유영상 사장을 비롯한 전사 임직원 약 170명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40년간 SKT에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준 고객과 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깨끗한 휴식 환경을 함께 조성해 가자는 취지에서 시행됐다.유 사장과 임직원들은 약 15만 평에 달하는 서울숲 곳곳의 낙엽과 나뭇가지, 쓰
◇ 부장▲글로벌사업지원부 서종국◇ 지점장▲용문역 김석봉 ▲전민동 김선영 ▲갈마동 김수왕◇ 부지점장▲울산금융센터 강일모 ▲천안두정금융센터 RM 겸 나종욱 ▲성서 소기호 ▲전주공단 이은주 ▲대전금융센터 RM 겸 임종배 ▲강남역 편무현 ▲서면역 RM 겸 한현정◇ RM▲ 공덕역 김주열 ▲주엽역금융센터 문영범 ▲야탑역금융센터 소갑숙 ▲트윈타워 이지영 ▲서초 정철우 ▲서초금융센터 최인선◇ Gold PB▲도곡PB센터 김지윤◇ 부장▲여신기획부 고민수 ▲자산관리지원부 권준영 ▲금융AI부 김경태 ▲기업여신심사부 김광일 ▲신용감리부 김남
삼성전자가 한 해 동안 비스포크 그랑데 AI를 사랑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객 캠페인을 연다.삼성전자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비스포크 그랑데 AI BUBBLY HOLIDAY(이하 버블리 홀리데이)’ 캠페인을 22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삼성전자는 감각적 향의 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 '라브아(LAVOIR)'와 협업해 이번 런드리 세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향과 비스포크 그랑데 AI만의 독보적인 '맞춤 섬세 버블'을 형상화한 세련된 패키지의 '버블리 홀리데이' 런드리 세트를 선보인
초대형 미디어아트로 만든 도심 속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왕이 입는 곤룡포 등 우리 전통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의 관광명소, 북촌한옥마을이 '메타버스 서울' 안에서 생생하게 펼쳐진다.메타버스 서울은 지난 1월 서울시가 출시한 세계도시 최초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3차원 가상 공간에서 나를 대신하는 아바타를 통해 활동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 채널이다. 지난달 이후 일평균 700명 이상 방문자 수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누적 방문자 수는 15만여 명을 돌파했다.특히 최근 기존에 제공하던 행정 서비스를 넘어
환경재단과 롯데백화점이 오는 22일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리얼스마켓(RE:EARTH MARKET)' 도시편 플로깅 캠페인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2022년 처음 시작된 '리얼스마켓'은 '다시 지구를 새롭게(RE:EARTH)'라는 슬로건을 위해 쓰레기 문제 인식 확산과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실천을 목적으로 하는 플로깅 캠페인이다.리얼스마켓은 제주, 강원도 지역에서 피서철 해변 쓰레기를 줍는 비치코밍 프로젝트에서 시작해 도심 쓰레기 문제를 조명하는 시티플로깅 캠페인으로 확장했다. 지금까지 총 11회 진행됐으며 1만136명이 참가
엔씨소프트의 캐릭터 브랜드 '도구리'(DOGURI)가 신한카드와 제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상품 '신한카드 봄 도구리 에디션'(이하 도구리 카드) 4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도구리 카드는 신용카드 2종(‘넵! 도구리’, ‘귀여워! 도구리’)과 체크카드 2종(‘출근하자! 도구리’, ‘결제해줘! 도구리’)이다. 카드 앞면과 뒷면에 상반된 반전 문구를 넣어 재미 요소를 더했다.도구리 신용카드는 전 가맹점 최대 0.5% 캐시백, 대중교통 일 최대 200원 캐시백, 디지털 구독 최대 1만원 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내 최대 사회적가치 연결 플랫폼 ‘SOVAC(Social Value Connect)’은 1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SOVAC 2023'을 개최했다.새로운 연결과 협력, 지속가능한 성장 – A New Dimension of Connecting’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 민간 및 공공 부문의 참여를 확대해 사회적기업이나 소셜벤처 등이 직면한 문제를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했다.◇ 사회적가치
KB국민은행은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 서대문구청 옥상에 ‘K-Bee 도시양봉장’ 3호를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도시양봉장은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옥상 ‘ K-Bee 도시양봉장’ 1호와 서울숲 ‘K-Bee 도시양봉장’ 2호에 이어 KB국민은행이 도심 속에 조성한 세 번째 양봉장이다.서대문구청은 메타세쿼이아 숲으로 유명한 안산과 인접해 있는 등 꿀벌 서식에 적합한 환경을 갖고 있어 세 번째 도시양봉장 장소로 선정됐다.KB국민은행은 서대문구청 옥상에 양봉장을 설치
‘이제는 상생이다.’ 금융지주사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갈수록 가속화하고 있다. 올들어 나타나고 있는 가장 큰 특징은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한 상생경영. 정부의 시책에 맞춰 ‘약탈금융’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기 위한 상생경영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경쟁적으로 금융 취약계층뿐 아니라,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한 금융·비금융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4대 금융지주가 올해 펼치는 ESG 경영과 그 핵심에 자리잡고 있는 상생금융의 실천사례를 집중 분석한다."다 같이 잘 살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KB만의
신한카드가 광주 북구 한새봉농업생태공원에 세 번째 ECO Zone(에코존)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에코존은 신한카드가 그린 캠페인 기금을 활용해 도시공원 내에 지속가능한 친환경공간을 만들어가는 신한카드의 지속가능 ESG 프로젝트이다.지난 2021년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에 1호 에코존 ‘우리꽃길’을 시작으로 지난해 부산 해운대구 소재 APEC나루공원에 조성한 2호 에코존 ‘약속정원’에 이은 세번째 에코존이다.이번에 오픈한 3호 에코존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양치식물원’을 테마로 약 1300㎡ 공간에 한새봉농업생태공원 일대에
컬리는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의 대표 지역 생산자들과 함께 ‘서울숲 로컬 탐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오일장, 플랑코 바이 엘몰리노, 밀도 등 서울숲을 대표하는 레스토랑들과 컬리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교환권 판매 이벤트다. 마켓컬리서 미리 구매한 바우처를 성수동에 위치한 오프컬리에 방문해 실물 티켓으로 교환하면 된다. 이 티켓으로는 서울숲 인근 유명 F&B(식음료) 매장 9곳의 메뉴들을 최대 27% 할인된 가격에 테이크아웃할 수 있다. 매장들은 성수동 대표 로컬 큐레이터인 ‘제레’와 함께 큐레이션했다.바우처는 마켓
KB금융그룹이 ‘세계 벌의 날(5월 20일)’을 맞아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최근 2년간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의 중요성과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실천사항을 담은 ‘꿀벌을 위하여’ 영상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KB금융은 꿀벌 생태계 회복을 통한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개하고 있는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영상은 지난해 ‘환경의 날(6월 5일)’에 공개한 ‘꿀벌의 경고’와 ‘농업인의 날(11월 11일)’에 공개한 ‘꿀벌의 선물’에 이은 세
KB국민은행은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숲에 ‘K-Bee 도시양봉장’ 2호를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도시양봉장은 지난해 4월 여의도 KB국민은행 본관 옥상 양봉장에 이어 도심 속에 조성한 두 번째 양봉장이다. 노후화 된 양봉장과 Bee Hotel(비호텔) 등을 리뉴얼해 꿀벌들의 새 보금자리를 조성했다. 앞으로 꿀벌 약 12만 마리가 거주할 예정이다.KB국민은행은 세계 벌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서울숲 도시 양봉장 및 꿀벌정원 일대에서 꿀벌 체험행사도 진행했다.이날
유한킴벌리는 서울 5대 궁궐 중 하나인 창경궁 궁궐숲을 복원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3일 밝혔다.유한킴벌리는 2025년까지 향후 3년간 율곡로 창경궁 권역의 수목 및 녹지 복원에 동참한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11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창경궁 숲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 20여 년간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협력해 서울숲과 한강 등에 도시숲을 조성하고 가꾸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창경궁 권역에 적합한 궁궐숲 복원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계획이다.유한킴벌리는 올해 총 4차례에
유한킴벌리는 6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창경궁 궁궐숲을 복원하기 위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1418년 만들어진 창경궁은 역사적인 장소로서 뿐 아니라 도심의 녹지축으로서도 중요한 가치를 갖고 있는 곳으로 90년 간 도로로 단절되었던 종묘와의 녹지축이 지난 7월 연결되며 시민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유한킴벌리는 지난 20여년간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협력해 서울숲과 한강 등에 도시숲을 조성하고 가꾸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창경궁 권역에 적합한 궁궐숲 복원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
◇ 롯데푸드, 2025년까지 판매용 배송차량 전기차로 전환롯데푸드는 전국 영업장의 판매용 배송차량을 2025년까지 100% 친환경 전기차량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전체 영업사원에 업무용 전기차를 지급한 데 이은 두 번째 행보다. 판매용 차량은 전국 영업장에 배치돼 아이스크림, 육가공 등의 냉동 및 냉장 제품을 거래처에 납품할 때 사용된다. 총 도입 규모는 159대로 올해 영업 반경이 상대적으로 짧은 수도권에 20대를 시범 도입했다. 주행거리가 대폭 늘어나는 빙과 성수기를 앞두고 친환경 물류시스템 구축에 본격 나선
본지 편집국 내에서는 최근 이상기온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초등학생들에 대한 얘기가 공유됐다. 지난 4월 26일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한낮에 길을 걸으며 “오늘 27도래!”, “어? 거의 30도네. 30도는 여름에 나오는거 아냐?”라고 말하는 걸 직접 들었다는 얘기였다. 그 아이들이 어른이 되는 10년 뒤, 20년 뒤 지구의 기온은 얼마나 더 올라가 있을까. 그때도 봄을 여전히 봄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건 올해 봄, 꽃들이 원래 피어야 하는 시기에 피지 않고 사라졌기 때문이다. 예컨대 5월에 피어야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최근 패션 업계는 ‘지속가능성’에 방점을 찍고 다양한 친환경 시도를 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탄소중립을 미션으로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거나 재고 소각 대신 자원순환을 통해 낭비를 막고, 소비자가 입은 중고의류를 다시 수거해 재판매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넘쳐나는 옷의 홍수 속에서 지속가능성을 생각하는 것은 기업만이 아니다. 소비자들도 탄소중립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민하고 변화하고 있다.소비자들은 패션산업이 야기하는 환경오염 뉴스를 공유하며 패스트패션의 문제와 의생활에
◇ 더플랜잇, 국내산 콩 이용한 100% 식물성 음료 출시[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식물성 대체 식품을 개발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더플랜잇이 100% 식물성 음료 ‘잇츠베러 비욘드 소이밀크’를 출시했다. 콩, 아몬드, 귀리 등 단일 원료로 만드는 기존 식물성 음료와 달리 국내산 특수 품종의 콩에 올리브, 해바라기씨, 코코넛, 슈가애플 등 100% 식물성 원료를 조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더플랜잇에 따르면 식품 성분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컴퓨터가 추천한 식물 성분들을 매칭·조합해 우유의 맛,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신한카드가 신한금융그룹의 ‘Zero Carbon Drive’ 전략에 기반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새롭게 추진한다. 신한카드는 도심 속 훼손된 녹지에 숲과 산책로 조성해 지역사회에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 산림조합중앙회와 공동으로 ‘걷고 싶은 숲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걷고 싶은 숲 만들기’는 도심 속 훼손된 녹지에 숲과 산책길을 조성하여 도시 미세먼지 저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