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이 본격적인 신학기·웨딩 시즌을 맞아 가구, 가전, 인테리어 상품에 혜택을 집중한 '리빙 쓱세일'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쓱세일'은 지난해 1월 정례화한 쓱닷컴의 카테고리 특화 프로모션으로 리빙 카테고리에 집중한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SSG닷컴은 첫 리빙 쓱세일인 만큼 단일 카테고리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 먼저 행사 기간 매일 타임딜을 열고, 하루에 2개씩 총 14종의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 특가 판매한다. '템퍼' 베개, '르크루제' 머그잔 세트, '시몬스' 토퍼, '일룸' 책상 세트 등을 대표 상품으로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오는 6일 자정(00시)부터 이달 19일까지 2주간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열고,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200여 인기 브랜드사는 물론, 3만여에 달하는 셀러가 참여해 상품경쟁력을 키웠다. 특히 행사의 마지막 일주일을 신세계그룹의 '2023 대한민국 쓱데이'와 함께해 대미를 장식할 예정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진행된다.먼저 강력한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
환경재단과 스타벅스가 '자원순환의 달'을 맞아 25일부터 다회용컵 사용을 독려하고, 자원순환의 의의를 알리기 위한 '다다익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다다익선 캠페인은 다회용컵을 쓰면 쓸수록 지구에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으로, 텀블러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 캠페인 종료 후에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회용컵 사용을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캠페인은 온·오프라인 두 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온라인 이벤트는 스타벅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원두팩 업사이클링 파우치 제작 영상을 시청하고, 구글 설문 링크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올해 12월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과 연말 모임이 자제되면서 예년과 달리 들뜬 분위기가 사라졌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2030 성인남녀 2275명을 대상으로 ‘2020년 송년회 계획’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송년회 계획이 없다’는 응답이 지난해 11.5%에서 올해 30.2%로 3배가량 늘었다. 질병관리청에서도 “연말까지 가급적 모든 모임과 약속을 취소해주길 바란다”고 몇 차례 당부한 바 있다. 이에 보통 크리스마스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삼성카드가 까사미아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5% 할인을 제공하는 전용카드를 내놨다.15일 삼성카드는 까사미아 할인에 라이트할부, 생활요금 자동납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세계까사미아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먼저 까사미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신세계까사미아 삼성카드’로 결제시 5%의 결제일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시 제공되며, 월 2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까사미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lsquo
OECD 유리천장 지수에서 29개 회원국 중, 29위로 한국이 6년째 연속 꼴찌 차지했다. 유리천장 지수는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OECD 회원국을 대상으로 직장 내 여성차별 수준을 평가한 결과다. 지수에 따르면 사내 여성비율, 육아휴직 등과 같은 성별 평등에 관련된 10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한다.이런 지수에서 6년째 꼴찌를 차지하고 있다는 뜻은 한국여성 기업이 위에 있는 유리천장이 높고 두껍다는 뜻이다. 결국 여성들이 속해 있는 대·중·소 기업들의 경영환경이 남녀 성별 차이에 대해서는 녹록치 않다는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에잇세컨즈, 노상호 작가 콜라보 컬렉션 출시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노상호 작가(네모난/nemonan)와의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트렌디하고 쿨한 감성과 여유 있는 실루엣에 노상호 작가의 유니크한 그래픽을 더한 상품들을 내놓았다. 핑크, 화이트, 옐로우 컬러를 중심으로 후드 티셔츠, 스웻셔츠, 셔츠 등 캐주얼 웨어 및 가방, 모자 등 액세서리 총 13개 스타일로 이뤄졌다. ◇홈플러스, 건강 관리 도움되는 먹거리・가전 등 할인 판매홈플러스는 11일 &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이전에는 추석 연휴와 설날 연휴 사이에 끼어 쇼핑 비수기로 불렸던 11월이 요즘에는 쇼핑 성수기로 변모했다.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중국의 광군제 못지 않은 열기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은 올해도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31일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옥션・G9가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연다고 밝혔다. 멤버십서비스인 ‘스마일클럽’ 고객에게 ‘20% 할인쿠폰’ 2종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도시환경 조성단체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까사미아와 함께 지난 10일 반포한강공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까사미아숲’을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까사미아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맺은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서울그린트러스트는 이를 '한강공원입양사업'과 연결해 2021년까지 반포한강공원(약 1300평)에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서울그린트러스트의 ‘한강공원입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가공 목재에서 배출되는 포름알데히드 관련 기준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환경기준은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많게는 5배가량 낮다. 때문에 ‘새가구 증후군’이란 공포를 낳으며 관련 법이 제정된 지 5년이 지난 지금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포름알데히드는 섬유판(MDF)이나 파티클보드(PB) 등에서 방출된다. 이들 목재는 나무를 부순 뒤 접착제를 섞어 열과 압력으로 가공해 만드는 데 이때 사용하는 접착제에 해당 물질이 포함돼 있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가구업체 까사미아의 침대 매트와 베개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됐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까사미아의 제품 'Casaon 메모텍스'가 가공제품 안전기준을 초과해 해당 업체에 수거 명령 등 행정조치했다고 30일 밝혔다.까사미아는 지난 10일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된다는 소비자 제보를 받고 원안위에 알렸다. 이에 원안위는 업체가 제공한 매트 3개와 배게 10개의 시료를 전문기관을 통해 정밀 분석했다.분석 결과 13개 시료 중 3개 시료에서 연간 피폭선량이 1밀리시버트(mSv
[환경TV뉴스]박순주 기자= 삼성전자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힘내라, 대한민국’ 감사 대축제를 1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힘내라, 대한민국’ 감사 대축제의 일환으로‘보상 판매’ 대상을 기존 3개에서 7대 프리미엄 제품으로 확대한다. 또한 70개 인기 모델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주는 ‘스페셜 에디션 판매전’과 함께 7주간 매주 70명을 뽑아 20만원 상당의 경품을, 신혼부부에게는 확대된 혼수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하며 ’문화로 나라를 지키다 SUHD TV 간송 문화전’을
까사미아는 오는 4일부터 20일까지 전 품목(신제품 제외) 10% 할인을 비롯한 각종 기획전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신년 세일 품목은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제품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까사미아는 판매 1위인 밀튼 시리즈를 포함, 트리에 시리즈, 글래머 시리즈 등의 침실 가구를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또 메가 극세사 차렵이불 세트 퀸사이즈가 40% 할인된 가격인 13만 8000원에 판매되며, 사라 목쿠션은 9900원, 라떼 덧신은 1만4900원에 판매된다. 아울러 시계 전품목 20% 할인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