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설날을 맞아 이달 23일까지 농협금융 대표 앱 NH올원뱅크에서 푸짐한 경품을 추첨해 제공하는 '청룡이 되고 싶은 올리와 함께하는 새해선물 룰렛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NH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혜택정보 PUSH 알림받기'를 동의하고 룰렛을 돌려 응모하면 된다. 총 2만240명을 추첨해 골드바 1돈(5명), 한삼인 홍삼순액(35명), 굽네치킨 갈비천왕(200명), 메가커피 청포도에이드(5000명), CU편의점 비타500(1만5000명)을 제공한다.농협은행 관계자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넷마블은 지앤푸드 굽네와 함께 기대 신작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의 세트 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이 오는 26일 출시하는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내세운다. 현재, 사전등록 중으로 참여하면 SSR등급 ‘스물다섯번째 밤’ 캐릭터와 캐릭터 소환티켓 10장을 받는다.이번 양사 협업으로 굽네에서는 ‘신의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최근 거리두기 격상으로 올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집에서 간소하게 즐기는 홈파티로 대체되는 분위기다. 이에 외식업계와 유통업계가 올해 마지막 총공세에 나섰다. G마켓에 따르면 지난 11월부터 이달 2일까지 양초 등 실내 이벤트 용품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114% 증가했다. 세븐일레븐도 홈파티에서 즐겨 찾는 주류인 와인 매출이 102.5% 늘었다고 전했다. 티몬에서도 트리 매출이 전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 연말 실내 파티 용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티몬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NH농협은행이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성격유형 검사를 통한 성격별 맞춤 금융상품을 추천한다.4일 농협은행은 이날부터 12월 15일까지 6주간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MBTI 테스트를 통해 고객 성향별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추천하는 ‘올원뱅크 영화배역 테스트’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올원뱅크 영화배역 테스트’는 MBTI 테스트를 기반으로 고객 성향, 금융 습관 등에 따라 고객을 16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올원뱅크 내 금융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치킨이 매운맛에 풍덩 빠졌다. 매운 치킨이 인기를 끌자 치킨 업체들은 속속 색다른 매콤함을 지닌 신메뉴를 내놓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굽네치킨의 ‘굽네 볼케이노’는 출시된 지 5년 만에 20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굽네 볼케이노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고추장 베이스의 특제 소스를 발라 감칠맛이 나는 매운맛을 구현한 메뉴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판매액은 약 4000억원, 누적 판매량은 약 2000만 개를 돌파했다.서울시 인구(약 970만)로 치면 1인당 2마리 이상 먹은 셈이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 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페리카나가 8개 업체 가운데 종합 만족도 1위를 차지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9일 한국소비자원은 가맹점수 상위 8개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서비스 이용경험자 1600명의 소비자 만족도 및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BBQ, bhc, 교촌치킨, 굽네치킨, 네네치킨, 처갓집양념치킨, 페리카나, 호식이두마리치킨 등 8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져다. 한국소비자원은 배달서비스의 신속성 및 서비스의 일관성 등 서비스 전달과정에 대한 만족도(서비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마라탕이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시작된 매운맛 열풍이 좀처럼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식품업계는 가을까지도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매운맛 제품을 연달아 내놓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KFC는 최근 고추씨의 화끈함을 살린 ‘핫칠리씨치킨’을 출시했다. 처음 먹는 순간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먹을수록 혀를 자극한다. 지난 27일부터 약 두 달 동안 한정 판매중이다. 죠스떡볶이는 11번가와 공동기획한 가정간편식(HMR) 신제품 매워죠스, 마라죠스 세트를 내놨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초복이다. 과거에는 ‘복날엔 삼계탕’이란 인식이 지배적이었지만 요즘에는 색다른 복날 음식이 속속 등장하며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12일 청담정스시는 논현점과 양재점에서 보양식인 장어덮밥(우나기동)을 출시하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장어덮밥은 스테미너에 좋은 민물장어를 사용했다. 한 그릇으로 간편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어 혼밥족이나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1만30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2000원 할인하는 행사를 이날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한 달간 진행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앞으론 서울에서 주문해 먹는 치킨에선 나무젓가락과 1회용 비닐봉지를 볼 수 없을 것 같다. 서울시가 치킨 프랜차이즈와 손잡고 1회용품 줄이기에 나섰기 때문이다.서울시는 27일 오전 11시 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7개 치킨 프랜차이즈(교촌치킨 깐부치킨 bhc치킨 치킨뱅이 bbq치킨 굽네치킨 네네치킨) 가맹본부와 1회용품 줄이기를 골자로 하는 자발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서울시와 치킨 프랜차이즈는 시민단체 (재)녹색미래와 함께하는 이번 협약에서 △치킨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배달 시
프랜차이즈 치킨의 매운 맛 양념치킨 반 마리만 먹어도 나트륨과 포화지방 등의 하루 권장 섭취량을 채우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10일 교촌치킨 굽네치킨 비비큐 등 국내 11개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의 22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치킨 한 마리의 나트륨 함량은 평균 2290mg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일일 섭취권장량(2000mg)보다 많은 양이다.이번 조사대상 브랜드는 교촌치킨 비비큐 굽네치킨 네네치킨 멕시카나 페리카나 또래오래 맘스터치 비에이치씨 처갓집양념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 등이다.나트륨 함량은
시중에 판매중인 치킨 1조각만 먹어도 일일 나트륨 권장량의 30%를 섭취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치킨 브랜드별 나트륨 함량 차이도 최대 3배에 달했다.3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11개 프랜차이즈점 치킨 제품을 수거해 성분을 분석한 결과 양념치킨과 구운 양념치킨 1조각의 최대 나트륨 함량이 557㎎으로 나타났다. 이는 나트륨 1일 영양소 섭취기준량 2000㎎의 28%에 달한다.양념치킨과 구운 양념치킨 1조각의 나트륨 함량은 평균 469㎎이다. 치킨 브랜드 중 굽네핫치킨이 557㎎로 가장 높고 교촌레드오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