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간 MBTI검사 제공…영화배역 캐스팅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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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6주간 올원뱅크 앱에서 MBTI테스트를 개시한다.(농협은행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NH농협은행이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성격유형 검사를 통한 성격별 맞춤 금융상품을 추천한다.

4일 농협은행은 이날부터 12월 15일까지 6주간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MBTI 테스트를 통해 고객 성향별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추천하는 ‘올원뱅크 영화배역 테스트’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원뱅크 영화배역 테스트’는 MBTI 테스트를 기반으로 고객 성향, 금융 습관 등에 따라 고객을 16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올원뱅크 내 금융서비스, 상품, 생활 콘텐츠 등과 매칭 하는 가상의 영화배역 캐스팅 테스트다.

이벤트 응모 고객 중 테스트 결과를 지인에게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굽네치킨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고, 이벤트 기간 내 올원뱅크 신규 가입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기존 고객 중에서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초콜렛 드링크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이종찬 올원뱅크센터Cell 리더는 “올원뱅크 고객이 최근 유행하는 MBTI 테스트를 통해 본인의 금융 스타일에 대해 알아보고, 맞춤형 금융 서비스도 추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힙한 생활 금융 컨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mylife144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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