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환경보전활동과 교육봉사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할 청년 리더들을 모집·육성할 방침이다. 포스코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Beyond)'의 17기 단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포스코는 2007년부터 ‘여기, 바로 지금을 넘어 앞으로 더 멀리 나아가자'라는 의미를 담은 ’비욘드‘를 창단하고, 이후 10여 년간 국내외 건축봉사를 진행해왔다. 포스코는 2022년부터 ESG 경영 트렌드에 발맞춰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환경보전활동과 교육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현재까지 비욘드를 통해 육성된 나눔인재는 현재까지 1400여 명에 달한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우리미래 서울러너'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대상자는 현재 서울특별시 서울런에 가입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으로 학습수준 개선에 대한 명확한 목표 의식과 의지가 있는 학생들을 선발할 예정이다.우리미래 서울러너 프로그램에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약 1년간 서울런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와 멘토링에 더해 여름방학 진로캠프, 겨울방학 집중학습캠프, 학기 중 학습비용(반기별 100만원 이내)이 지원된다.진로캠프에서 국내 우수대학과 연계해 인문사회·창의과학·
교내 안전사고와 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학교가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최근 학교 폭력이 늘어나는 현상을 넘어서 교사를 대상으로 한 칼부림 범죄까지 발생하며 학생과 교사들의 불안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더해 화재, 낙상과 같은 안전사고까지 증가하며 일선 학교에서는 교내 안전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지방 교육청들은 이에 대한 해법으로 지능형 CCTV 도입을 권장하며 학교에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또 발등에 불이 떨어진 전국 학교들은 학생들이 자리를 비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겨울방학을 맞이해 레저 전문가 '워키(WALKEE)'와 함께 즐기는 어린이 스페셜 프로그램 '윈터 키즈 캠핑'을 선보인다.워키는 '워커힐 익사이팅 익스플로러(Walkerhill Exciting Explorer)'의 줄임말로 워커힐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인도어 및 아웃도어 레저 체험을 돕는 전문가로서 워커힐에서 즐길 수 있는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고 있다.워커힐은 내달 9일부터 26일까지(매주 금, 토, 일, 월요일)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에서 워커힐 레저 전문가 워키와 함께
삼성이 미래 세대가 꿈을 찾고 키울 수 있는 ‘드림클래스’를 지속 운영하며 사회공헌을 실현하고 있다.삼성은 26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 캠퍼스(수원시 장안구 소재)에서 드림클래스 겨울캠프 및 1기 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드림클래스는 2012년부터 시작된 삼성의 교육 CSR 사업으로, 교육 여건이 어려운 중학생들에게 영어·수학 교과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 2021년부터는 ▲진로탐색 ▲미래역량교육까지 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수료식에 앞서 삼성은 23일부터 26일까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 캠퍼스에서 드림클래스 우수 활동 중
전북은행은 23일 전북은행 본점 1층에서 도내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위한 캠프 지원 후원금 3000만원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전북은행은 겨울방학을 맞아 도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JB플랫폼 체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금융경제교육, 다채로운 진로탐색과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금융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앞장서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전달식에는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본부장, 박종식 전북은행 사회공헌홍보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선발한 다문화가정 중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한국씨티은행은 19일 서울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씨티은행 임직원들과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함께 '제18기 씨티-경희대학교 NGO인턴십 프로그램 나눔의 날'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경희대 공공대학원이 주관하는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원)생들이 겨울방학 8주 동안 시민단체에서 직접 업무를 체험하며 시민사회에 대한 이해와 잠재적 시민사회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약 65여 명의 학생들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전국 5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 '겨울방학 먹거리 대전' 기획전을 오는 18일까지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주먹밥부터 미니 붕어빵까지 200여 개가 넘는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후기가 6만 건에 달하는 유명 맛집 '전주 베테랑' 칼국수, 품질 좋은 소고기로 유명한 '뚝심' 진한 갈비탕 등 따뜻한 국물 밀키트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겨울이면 빠질 수 없는 계절 간식들도 준비했다. '모노키친' 미니미 알감자 구이부터 '밀클레버' 미니 붕어빵, '감자밭' 감자빵, '하코야'
NH농협은행은 전국 17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겨울방학특강 '차근차근저축, 깡충깡충투자'을 시작으로 2024년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청소년금융센터 교육은 매월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되며 1~2월 저축의 중요성과 투자에 대해 알아보는 겨울방학 특강 '저축과 투자', 3월 '돈이란 무엇일까?', 4월 '금융기초상식', 5월 '현명한 용돈관리', 6월 '현명한 소비'로 진행될 예정이다.지역별 자세한 교육신청·일정 정보 등은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 접수로 이루어진다.모집 인원 및 일정
CJ나눔재단이 4일부터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특별한 식사를 선물하는 '한끼의 울림' CJ 원(ONE) 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CJ나눔재단은 이재현 이사장의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2017년부터 지역아동센터에 특식 메뉴 밀키트 및 식자재를 제공하는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7년째 지속 개최하며 현재까지 약 500여 지역아동센터 1만20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총 3억원 상당의 끼니를 제공해왔다.올해도 방학 기간 동안 끊기는 학교 급식 및 돌봄 공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과 다양한 외식 메뉴를 접하
한국씨티은행은 경희대학교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제18기 씨티-경희대학교 NGO인턴십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2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원)생 인턴 참가자들이 겨울방학 동안 전국 비정구기구(NGO)단체에서 시민단체활동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6년부터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이 주관하여 운영하고 있다.본 프로그램은 차세대 시민사회 리더를 양성해내는 것을 목적으로 참여
환경재단이 친환경 솔루션을 활용해 우리 아이들을 위한 초등학교 공기질 개선 활동에 적극 나선다.환경재단과 한화그룹이 올해도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맑은학교 만들기는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와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시설을 지원해 교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캠페인이다.올해로 3차년도를 맞이한 캠페인의 참여를 원하는 교사 및 교직원은 다음달 20일까지 맑은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학부모, 지역주민 등 일반인이 신청할 경우 학교 동의 절차를 거쳐 신청이 확정되며 최종 선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내달부터 내년 3월까지 동절기 기간에 새로운 겨울철 시즌 테마를 선보이며, 겨울 시즌에도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레고랜드는 글로벌 테마파크로서의 운영 노하우와 한국 내 가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및 니즈를 함께 반영하고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한 '글로컬'(Glocalization)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이에 회사는 한국과 비슷한 기후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른 국가 내 레고랜드 리조트들의 겨울철 휴장과 달리, 한국의 겨울방학과 봄 방학, 설날 연휴 등 겨울 시즌
한화그룹은 ‘맑은학교 만들기’ 2차년도 대상 학교에 설비 지원을 완료하고 지난 21일 청주 수성초등학교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화사회봉사단장 김신연 사장,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과 수성초 김영임 교장 등이 참석해 미세먼지 저감 설비 지원 현장을 둘러봤다‘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심하고 숨쉴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창문형 환기시스템 등 공기정화장치를 활용해 교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화그룹은 지난해부터 환경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맑
신한금융희망재단은 28일 오전 여성가족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한 ‘2022 신한 꿈도담터 소프트웨어(SW)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신한 꿈도담터’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이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활동 지원을 통해 부모들의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목적으로 정부 정책과 발맞춰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신한금융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과학적 사고 역량 증진을 위해 지난해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신한 꿈도담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실시했다.‘2022
신한라이프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추진한 ESG활동과 주요 성과가 담긴 ‘ESG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발간된 ‘ESG성과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에 따라 작성됐다.특히 독립된 제 3자 검증을 통해 보고서의 정확성과 대외 신뢰도를 높였다.이번 보고서에서 신한라이프는 지속가능성 이슈 선정 시 환경과 사회뿐만 아니라 기업의 가치와 재무적 중요성을 동시에 고려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도입했다.이를 통해 ▲윤리 및 준법경영 강화 ▲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명동 소재 신한은행 금융교육센터에서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은 신한은행이 2012년부터 진행한 초등학생 대상 체험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이후 공간 이전 및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새롭게 선보였다.'New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통장개설, 적금가입, 환전 등 금융지식 습득과 조별 미션을 통해 카드 이용과 소비 등 재미요소를 더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특히 신한 쏠(SOL) 모바일 뱅킹 체험이 가능한 '디지털 존', 외국
SPC는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1천 5백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우리 사회 속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SPC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성금 기부에 동참해 총 1억5000만원을 기탁했으며, 2020년에는 희망온돌 성금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이 밖에도 SPC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SPC는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5000만원 상당의 해피포인트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SPC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해피포인트 지원 사업’은 학교 급식이 없는 방학 시즌마다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빚은 등 전국 7000여개의 SPC 계열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올해는 경기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 320명과 아동복지시설 60곳에 5000만원 상당의 해피포인트 적립카드를 전달했다. 22일 파리바게뜨 이
영월군은 겨울을 맞이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내년 3월까지 숙박요금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영월군 숙박요금 지원 이벤트는 관내 숙박업소를 이용하고 관광 미션투어를 완료 시 결제한 숙박비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숙박요금이 10만원 이상인 경우 4만원, 7만원 이상은 3만원, 7만원 미만은 2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숙박비 지원 혜택은 기간 내 1회(최대 3박까지)만 받을 수 있으며, 관광목적이 아닌 정치·종교·행정기관 등의 주최 행사, 여행사 인솔의 단체관광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이번 이벤트는 주민등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