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투자증권은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 프리미어’ 채널을 통해 거래되는 고객 자산이 200조 원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범한 신한 프리미어는 은행·증권 복합점포 프라이빗 웰스 매니지먼트(PWM)와 패밀리오피스, 개인·기업금융(PIB), 신한 SOL 증권(MTS)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아우르는 자산관리 브랜드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은행과 협업해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컨설팅, 자산관리 가이드북 ‘혜안’, 투자 세미나 등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도곡·압구정·청담 등 주요 지역에 마련된 ‘신한 프리미어 홀’에서는 금융 세미나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디지털 부문에서는 ‘AI PB’ 서비스와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강화하고 있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신한 프리미어는 은행과 증권의 경계를 넘어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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