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기준 전체 인원 68명 중 청년 79.4%

왼쪽부터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올림플래닛)/그린포스트코리아
왼쪽부터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올림플래닛)/그린포스트코리아

올림플래닛이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한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을 받았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정부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일자리 창출 규모 △일자리의 질 △고용 안정성 △사회공헌활동 등을 평가해 100개사를 선정하고 대통령 인증패를 수여하는 행사다.

이번 수상을 통해 올림플래닛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림플래닛의 고용증가율은 2021년 126.1%, 2022년 30.8%로 연평균 65.2%의 고용 창출을 이뤘다. 이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100개사의 평균 고용증가율 16% 대비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또 올림플래닛의 만 34세 이하 청년 고용은 2020년 16명, 2021년 41명, 2022년 54명으로 매년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2022년 기준 전체 인원의 79.4%가 청년이다.

올림플래닛은 신규 입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메타버스 SaaS 플랫폼 ‘엘리펙스(ELYPECS)’로 구축한 메타버스 코스웨어를 통해 체계적인 직무 교육을 진행하고 온보딩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학원 학자금 지원, 양육수당 지원, 주택대출이자 지원 등 생활 지원 복리후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어 기쁘다. 무엇보다 올림플래닛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의 공로가 크다. 올림플래닛은 훌륭한 인재들이 꿈을 펼치며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더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 전했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SaaS 형태의 3D가상공간 구축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웹3D빌더 플랫폼 ‘엘리펙스’로 부동산, 전시, 커머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3만 개 이상의 가상공간 구축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dmseo@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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