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일요일인 5일도 가마솥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는 오전 중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전주 영상 35도, 광주 영상 37도, 대구 영상 40도 안팎으로 예상된다. 자외선 지수와 오존 위험도, 습도도 높아 불쾌지수는 최고치를 기록하겠다. 특히 가장 더운 오후 3시 기준 전국의 불쾌지수가 ‘매우 높음’으로 나타났다.기상청은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고 정오~오후 4시까지 야외 활동을 자제할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이번 주말에도 푹푹찌는 날씨가 계속되겠다.기상청은 "4일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서해안과 중부내륙지역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밝혔다.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21~29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0~40도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4~7도 높은 영상 35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고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특히 경북 내륙 지역은 기온이 영상 38도 이상 올라 매우 더운 날씨가 되겠다. 경북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한반도를 열탕에 던져 넣은 무더위가 3일 밤과 주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 서울 영상 29도, 강릉 영상 29도 등 동‧서부 모두 초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더위는 주말인 4일과 5일에 남서풍을 타고 남부로 옮겨갈 전망이다. 특히 경북지역의 기온이 치솟아 4일 영천의 최고 기온이 영상 40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에도 대구 영상 39도, 광주 영상 38도, 서울 영상 37도 등 ‘찜통 더위’가 지속될 예정이다.다음 주 화요일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전국을 뒤덮은 기록적인 폭염이 그칠 줄 모르고 있다. 3일도 전국 많은 지역은 뜨거운 공기로 가득차겠다. 다만 오전 한때 제주, 오후 한때 강원 북부 산지에서는 소나기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제주와 강원 북부 산지에 오잠깐 비소식이 있겠다"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영상 35도 이하인 곳을 찾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은 최고기온이 또 영상 39도를 웃돌며 이미 경신한 기록을 이어가겠다.이날 전국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2일도 무척 덥겠다. 이날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일부 지역은 또 다시 올해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기상청은 이날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일부 내륙지역의 기온이 크게 올라 최고기온을 새롭게 경신하는 지역도 있겠다"고 밝혔다.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이날 최저기온은 영상 23도에서 낮 최고기온은 영상 39도를 기록하겠다. 전국 주요지역의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사용자 이용 편의성을 강화해 새로 개편한 ‘우리동네 대기정보’ 모바일 앱을 30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개편된 ‘우리동네 대기정보’ 모바일 앱은 사용자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작동된다. 지리정보시스템(GIS)을 도입해 사용자 주변 대기오염 측정소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미세먼지·오존 등 대기 정보를 비롯해 미세먼지 주의보 및 경보 등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24시간 동안의 농도 추이를 확인하고 실시간 농도 상태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소희 기자] 30일 중부지방은 계속해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전북 제외)은 남해상에 위치한 제12호 태풍 '종다리(JONGDARI)'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강수량은 강원영동, 제주도 지역의 경우 29일부터 31일까지 20~60mm 정도다. 제주도산지의 경우 많으면 80mm 이상 비가 내리겠다. 폭염경보 예상지역은 세종,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서울, 제주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소희 기자] 올여름 기록적인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고농도 오존도 자주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의 7월 오존 주의보 발령 일수는 2015년에는 전무, 2016년 3일, 2017년 4일이었지만 올해들어 지난 25일까지 5일(7월 20∼24일)이나 발생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 서울의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 것이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9일 폭염과 오존 발생 사이의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과 부산, 울산, 경남에서 폭염 시 오존 농도가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환경부가 지난 23일부터 녹조 발생상황 분석에 나선 결과 조류경보지점의 경우 일부 지역에 녹조가 발생 중이긴 하지만, 현재까지 과잉 발생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대강의 경우 수문개방 폭이 작을수록 녹조 현상이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27일 환경부에 따르면 전국의 조류경보제 운영지점 28개소 가운데 낙동강 강정고령(고령취수장 상류 2㎞)과 창년함안(칠서취수장 상류 4㎞) 지점에서 조류경보 ‘관심’ 기준을 1회 초과한 사례가 나왔다. 이는 독성배출 잠재력이 있는 4개 유해물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연중 가장 더운 시기인 대서(大暑)인 23일 전국에 불볕더위가 이어질 예정이다.이날 낮 최고 기온은 대구‧경북 영상 37도,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상 35도 안팎일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낮은 지역도 영상 33도, 아침 최저기온 역시 영상 23~28도로 열대야가 이어지는 곳이 많겠다. 또 서울에 사흘 연속 오존주의보가 내리는 등 도시 중심부에서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내일 주요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27도 △춘천 영상 25도 △강릉 영상 28도 △대전 영상 26도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11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은 “중부 내륙, 전북 내륙·경북 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5~10mm의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기상청은 또 소나기 오는 곳에 천둥·번개치는 곳이 있다며 시설물 관리도 함께 당부했다.전국 주요지역의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24도 △부산 영상 24도 △광주 영상 24도 △대구 영상 23도 △대전 영상 24도 △강릉 영상 22도 등이다.전국 주요지역의 최고기온은 △서울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 층간소음을 줄이고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어린이 매트 일부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안전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어린이 매트 9개 제품(폴더형)을 대상으로 안전성, 소음 저감 성능, 충격 흡수 성능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9일 발표했다.시험결과 3개 제품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이 검출됐다.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중에 휘발돼 악취나 오존을 발생시키는 탄화수소화합물을 말한다.디자인스킨 ‘듀얼시크 캔디매트 200’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9일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남해안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흐리고 새벽에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영서·서해5도 30~80㎜, 강원영동·충청북부·전북서해안·경남남해안 10~50㎜, 충청남부·제주·울릉도·독도 5~30㎜다.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8일 전국에 구름 많고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동해북부상에 위치한 고기압에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동풍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오전 9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영상 19도 △춘천 영상 18도 △강릉 영상 18도 △대전 영상 20도 △청주 영상 20도 △대구 영상 18도 △광주 영상 22도 △전주 영상 21도 △부산 영상 19도 △제주 영상 20도로 나타났다.낮 최고 기온은 △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25일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제주도는 장맛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상에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밤부터는 비가 내리겠다.내륙 대부분 지역과 동해안에 발효된 폭염 주의보는 이날까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낮 기온이 영상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더운 곳이 많겠고, 일부 동해안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주요 지역 아침 예상 기온은 △서울 영상 21도 △춘천 영상 19도 △강릉 영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안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경기를 포함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겠고, 한낮에는 기온이 영상 33도~35도까지 오르며 무덥겠다. 또한 강원 동해안에는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나겠다.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요지역 기온은 △서울 영상 21도 △춘천 영상 21도 △강릉 영상 30도 △대전 영상 22도 △청주 영상 22도 △대구 영상 25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소희 기자] 일요일인 17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끼는 가운데 미세먼지 수치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전국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19도, 춘천 영상 17도, 대전 영상 17도, 대구 영상 15도, 부산 영상 17도, 전주 영상 18도, 광주 영상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특히 강원 영동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 일부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날 전국 주요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17도 △춘천 영상 14도 △강릉 영상 15도 △대전 영상 16도 △청주 영상 16도 △대구 영상 15도 △광주 영상 16도 △전주 영상 16도 △부산 영상 16도 △제주 영상 18도 등이다. 주요지역 최고 기온은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7일은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자외선과 오존에 주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오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고, 자외선이 강하고 오존 농도도 ‘나쁨’ 수준을 보여 외출 시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이겠으나 일시적으로 ‘한때 나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전국 주요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18도 △춘천 영상 16도 △강릉 영상 22도 △대전 영상 18도 △청주 영상 18도 △대구 영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소희 기자] 3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일부 경상내륙과 전남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산의 낮 최고기온은 34도까지 치솟겠다. 광주·나주·안동·의성·구미·합천·밀양 등의 낮 최고기온은 33도, 서울은 30도가 예상된다. 남부내륙에는 오후 한 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북동부내륙·경상서부내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