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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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7일은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자외선과 오존에 주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오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고, 자외선이 강하고 오존 농도도 ‘나쁨’ 수준을 보여 외출 시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이겠으나 일시적으로 ‘한때 나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 주요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18도 △춘천 영상 16도 △강릉 영상 22도 △대전 영상 18도 △청주 영상 18도 △대구 영상 18도 △광주 영상 19도 △전주 영상 18도 △부산 영상 19도 △제주 영상 19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상 28도 △춘천 영상 31도 △강릉 영싱 32도 △대전 영상 30도 △청주 영상 30도 △대구 영상 33도 △광주 영상 31도 △전주 영상 30도 △부산 영상 27도 △제주 영상 25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양산을 쓰거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겠다"고 당부했다. 

 

hmy1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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