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시중에 판매되는 와인과 맥주에서 제초제 성분이 소량 검출돼 논란이 예상된다.25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의 소비자 권익단체인 US PIRG가 5개 와인과 15개 맥주 제품을 조사한 결과, 서터 홈 멜로 와인, 베어풋 카베르네 소비뇽, 칭따오, 쿠어스 라이트, 밀러 라이트, 버드와이저, 코로나, 하이네켄, 기네스, 스텔라 알투아 등 19개 제품에서 '글리포세이트(glyphosate)'가 검출됐다. 와인 가운데는 서터 홈 멜로가 51.4ppd(중금속, 농약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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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영 기자
2019.02.2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