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캡처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함께 13일 경주 일대 국보·보물급 문화재를 중심으로 지진에 따른 피해 유무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계측한 결과 첨성대는 기존보다 북측으로 약 2㎝ 기울고 상부 정자석 남동측 모서리가 약 5㎝ 더 벌어진 것이 확인됐다.

그러나 이날 문화재청 조사단은 국보급 문화재인 첨성대에 사다리를 대고 올라가 첨성대 안으로 들어가는 등 위험천만의 조사모습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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