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구매시 정식 출시 앞서 사전 체험 가능

(사진=블리자드)/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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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시리즈의 차기작 ‘디아블로 IV(Diablo IV)’가 6월 6일 전 세계 출시를 앞두고 2일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다.

디지털 딜럭스 에디션 또는 얼티밋 에디션을 예약 구매한 플레이어들은 정식 출시일에 앞서 먼저 ‘디아블로 IV’를 플레이할 수 있다. 출시일인 6월 6일부터는 누구나 ‘디아블로 IV’를 경험할 수 있다.

전세계 모든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한 하드코어 챌린지가 얼리 액세스 시작 시점부터 시작된다. 하드코어 모드에서 100레벨에 도달한 후 이를 입증하는 내용과 함께 #Diablo4Hardcore 해시태그를 트윗하는 첫 1,000명의 사용자 이름이 릴리트 조각상에 영원히 남겨진다. 

또한 멀티 플래티넘 아티스트 할시와 21세기 팝 아이콘인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선보이는 ‘릴리트(Lilith, 디아블로 IV 테마곡)’의 공식 뮤직 비디오가 6월 5일 공개될 예정이다.

출시를 손꼽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한국에서는 특별한 방송 콘텐츠도 진행된다. ‘디아블로’ 공식 콘텐츠 ‘새터데이 나이트 디아블로(SND, Saturday Night Diablo)’가 인텔과 함께 하는 특집 생방송 ‘Hell로 디아블로 IV’ 방송을 마련하고 출시 당일인 6월 6일 저녁 7시 30분부터 ‘디아블로’ 공식 유튜브, 트위치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dmseo@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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