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모두 환경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일회용품이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고 입을 모읍니다. 정부와 기업은 여러 대책을 내놓고, 환경운동가들은 ‘효과가 미흡하다’며 더 많은 대책을 요구합니다. 무엇을 덜 쓰고 무엇을 덜 버리자는 얘기도 여기저기 참 많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생활 습관과 패턴은 정말 환경적으로 바뀌었을까요?‘그린포스트’에서는 마케팅 키워드와 경제 유행어 중심으로 환경 문제를 들여다봅니다. 소비 시장을 흔들고 SNS를 강타하는 최신 트렌드 이면의 친환경 또는 반환경 이슈를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뷰티업계와 식품업계의 콜라보 속에서 애경산업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 투웨니스(AGE 20's)와 길림양행 허니버터 아몬드가 협업을 통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서 허니버터 아몬드의 캐릭터를 디자인에 담아 ‘AGE 20's X HBAF 허니버터 아몬드 에디션’(이하 허니버터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에디션은 AGE 20's 에센스 커버팩트와 길림양행 HBAF(Ho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 뉴스란에 ‘환경’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기사가 1,128만건 이상 쏟아집니다. 인기 K-POP그룹 BTS와 방탄소년단 단어로 총 61만건, ‘대통령’ 키워드로 910만건의 기사가 검색(7월 13일 기준)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환경 문제에 대한 세상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사람들은 모두 환경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일회용품이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고 입을 모읍니다. 정부와 기업은 여러 대책을 내놓고, 환경운동가들은 ‘효과가 미흡하다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하이트진로가 미국시장 수출용 제품의 패키지를 단장해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하이트진로는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시장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하이트 66종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리운 한국, Miss Korea’를 캐치프라이즈로 삼겹살, 불국사 등 미국 교민들이 설문조사를 통해 직접 선택한 3가지 테마 66가지 일러스트를 담았다. 하이트진로는 미국 현지 광고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러쉬(LUSH)’가 할로윈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018 윈터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컬렉션은 총 151종으로 단일제품 93종, 기프트세트 37종, 재사용 가능 포장재 낫랩(Knot Wrap)을 사용한 21종으로 구성됐다.특히 새로운 디자인의 ‘낫랩’을 다수 선보여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선물세트로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또 인기 제품인 ‘스노우 페어리 샤워 젤’의 보디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영국의 세계적인 만년필 브랜드 파카가 창립 130주년을 기념해 인기 제품 듀오폴드의 한정판 ‘더 크래프트 오브 트래블링’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18K 금 펜촉과 청금석 캡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추구했으며 전 세계에서 1300개가 한정 생산돼 국내에는 15개만 수입된다. 모티브는 파카의 창립자이자 여행가인 ‘조지 새포드 파카’의 여행기다. 만년필 캡에는 그의 탐험을 상징하는 세계 지도를, 몸체에는 바다의 푸른빛을, 펜촉에는 나침반을 담았다.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을 눈앞에 두고 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4000여 대의 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을 올림픽 참가 선수단 및 IOC 관계자 전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은 베젤(유리를 고정시키는 테두리)을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기존의 시리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S펜, 우수한 성능의 듀얼 카메라 등 최신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겨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