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 20’s X HBAF 허니버터 아몬드 에디션
길림양행 허니버터 아몬드 캐릭터 ‘HBAF’ 담은 시즌 한정판

애경산업과 길림양행이 협업을 통해 ‘AGE 20's X HBAF 허니버터 아몬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애경산업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애경산업과 길림양행이 협업을 통해 ‘AGE 20's X HBAF 허니버터 아몬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애경산업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뷰티업계와 식품업계의 콜라보 속에서 애경산업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 투웨니스(AGE 20's)와 길림양행 허니버터 아몬드가 협업을 통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서 허니버터 아몬드의 캐릭터를 디자인에 담아 ‘AGE 20's X HBAF 허니버터 아몬드 에디션’(이하 허니버터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AGE 20's 에센스 커버팩트와 길림양행 HBAF(Honey Butter Almond & Friends, 허니 버터 아몬드 & 프렌즈)의 허니버터 아몬드가 만나 탄생한 시즌 한정 리미티드 콜라보 에디션이다. 아몬드를 의인화한 길림양행 HBAF 대표 캐릭터를 에센스 커버팩트 케이스 디자인에 담아 제품의 소장가치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생기 있는 피부 톤을 위한 ‘핑크 라떼’, 화사한 피부 톤을 위한 ‘화이트 라떼’ 등 2종으로 출시됐다. 두 제품 모두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에 도움을 주는 3중 기능성화장품이다. 

애경산업은 허니버터 에디션이 저분자, 중분자, 고분자의 3중 복합히알루론산 에센스를 68% 함유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발효 성분으로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AGE 20’s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뷰티와 식품 업계의 다양한 협업이 이뤄지는 가운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허니버터 아몬드와 협업을 진행했다”라며 “허니버터 아몬드 에디션은 K뷰티와 K아몬드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국내외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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