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래먹거리로 전장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LG전자가 2024년형 제네시스 GV80과 GV80 쿠페 신모델에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webOS for Automotive)’을 적용한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을 공급하며 모빌리티 영역에서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한다.LG전자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투 캘리포니아 플라자에서 현대차∙기아, 유튜브와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의 GV80 탑재를 기념하고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고객경험 제공을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논의에서 LG전
신한은행은 지난 9월 30일에 공개한 배달앱 ‘땡겨요’ 브랜드 3D 애니메이션 ‘Special Thanks to’ 에피소드 ▲사랑편 ▲위로편 ▲희망편 모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Special Thanks to’는 캐릭터 쏠과 몰리가 배달앱 땡겨요의 라이더로 출연해 사랑, 위로, 희망을 주제로 에피소드 3개와 에필로그 뮤직비디오 1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의 스토리 기반 감동 애니메이션이다.다양한 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이 7개월간 높은 수준의 3D 영상으로 제작한 ‘Special Thanks to’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국립생물자원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주제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우리 생물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물 강의는 김민하 연구관의 ’재미있는 식물 이야기‘와 도민석 연구사의 ’개구리 삼총사‘를 주제로 진행되며 생물 관련 문제를 풀면서 우리 생물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된다.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온라인 어린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현세대는 인류의 역사상 처음으로 자연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인류가 자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목격했다. 또한, 현세대는 동시에 문제 해결의 열쇠를 쥔 마지막 세대가 될 것이다.”국제 비정부기구로 자연의 보전과 회복을 위해 각국의 민간이 협력하는 단체인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의 보고서에서 발췌한 문구다. 환경 운동은 결과가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장기전이지만, 책임감과 희망을 품는다면 분명 해결의 열쇠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프라인 영업이 대부분이던 제약 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체질 개선에 나섰다. 제약사들은 온라인 자사몰을 운영하면서 판매 경로를 늘리고, 업계 특성상 대면이 필수적이던 영업도 이제는 비대면으로 대체되고 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비대면 채널로 소통 강화코로나19로 인해 관심이 한층 높아진 제약 업계에서는 온라인 소통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친숙히 다가가고 있다.특히, 많은 제약사들이 단순히 TV광고를 유튜브에 올리기보다는 브이로그나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S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코로나19 치료·예방’에 대한 허위·과대광고에 대해 강력 제재에 나선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과학적 근거 없이 코로나19 치료 및 예방 효과를 허위로 광고·판매하는 식품·의약품의 불법유통을 연중 집중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점검대상은 △클로로퀸, 덱사메타손 등 의사의 상담·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허가받지 않았음에도 코로나19 치료·예방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의료기기 △코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코로나19로 정신 없었던 한 해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어김없이 크리스마스도 찾아왔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코로나19로 집에서 조용히 보내겠다는 계획이 많다. 넷플릭스로 좋아하는 영화를 실컷 보며 치맥을 먹으며 연휴를 보내겠다는 계획들도 들려온다. 넷플릭스에 치맥이라니 생각만해도 마음이 즐거워지는 조합이다. 그런데 이 사소하고 별 것 아닌 것 같은 행동들이 환경을 파괴시킨다고 말한다면 어떨까. 그것도 수많은 탄소발자국을 찍고 있는 중이라면 말이다. ◇ 미드 2시간 재생 = 자동차 25.2km 운전집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누리 소통망(SNS)을 통해 영업신고 없이 가정에서 만든 무허가 식품 등에 대한 판매 점검을 실시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누리 소통망(SNS)을 통해 무허가 식품이 판매된다는 정보가 있어 지속 점검을 실시해 판매자 계정(ID 등) 및 무허가 제품을 식약처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며 개인 간 거래를 통해 무허가 제품을 구입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식약처 관계자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누리 소통망에서 제조자 및 제품정보 없이 사진만 게시해 판매하는 제품은 실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지난 7월 말 SK이노베이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올해 기업 PR캠페인 영상 ‘친환경, It’s time to Act’가 3주 만에 조회수 1천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영상은 검은색 바탕 위로 화면보호기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들이 이어지며 검은색의 절전모드 영상이 일반 영상보다 전력 소비량을 3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제작됐다.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경영전략을 통한 성장, 즉 ‘그린밸런스 2030’을 강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최근 유튜버들 사이에서 광고 관련 논란이 뜨겁다. 간접광고나 협찬 등이 이뤄진 내용을 방송하면서 해당 컨텐츠가 유료광고라고 밝히지 않은 이른바 ‘뒷광고’ 논란이다. 최근 며칠 새 이와 관련해 유튜버들의 사과와 해명이 잇따랐고 공중파 방송에도 출연했던 한 유명 유튜버는 은퇴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광고를 광고라 부르지 못하는 (또는 부르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된 이유는 간단하다. 소비자들이 원한 것은 ‘광고’가 아니라 ‘정보&r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OTT 시청 시간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의 모바일 앱 사용시간을 분석한 결과 최근의 경제난과 실업 위기 속에 ‘워크넷’ 앱 사용자가 늘었고 배달의 민족과 쿠팡 등 비대면 서비스의 강세는 계속된 것으로 조사됐다.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자사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2020 상반기 대한민국 모바일 앱 시장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지난 1년간 업종별 성장 추이와 시장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GC녹십자가 노발락 분유 공식 캐릭터인 ‘발락이’를 활용한 노발락 공식 유튜브 채널을 리뉴얼 오픈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발락TV’를 리뉴얼해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노발락’은 지난 2012년부터 GC녹십자가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로 프랑스를 비롯해 독일, 뉴질랜드 등 전세계 6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다.‘발락TV&rsquo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KCC가 최근 유튜브 채널에 올린 ‘갑자기 KCC 실험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회사 직원들이 직접 나와 기상천외한 실험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KCC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 올린 갑자기 KCC 실험실이 공개 3주만에 조회수 3만6천회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해당 콘텐츠는 회사 직원들이 직접 등장해 제품과 관련해 평소 궁금했던 것들이나 기존에 상상하지 못했던 기상천외한 실험을 진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직원들이 영상을 직접 기획하고 출연해 제품이 가진 다양한 장점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직접 제작한 ‘웰컴을 홍보하라’ 영상이 공개된다.11일 웰컴저축은행은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였다고 밝혔다.‘웰컴 짠테크 톡’, ‘런 포 드림(Run for dream)’ 등 경제 콘텐츠와 공익적인 영상을 주로 게재했던 웰컴저축은행은 웰컴을 홍보하라 영상에서는 직장인들이 경험하거나 경험할 수 있는 일을 재구성해 2030세대와 젊은 직장인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특히, 기획에서부터 출연 촬영까지 20대에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GS건설이 운영하는 공식 브랜드 유튜브 채널 ‘자이TV’가 건설업계 최초로 실버버튼 주인공이 됐다.GS건설은 지난달 자이TV가 유튜브로부터 구독자 10만이 넘는 채널인 ‘실버버튼’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실버버튼은 구독자 10만명이 넘는 채널을 대상으로 유튜브 미국 본사에서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기념 증서다.이는 국내 아파트 브랜드 유튜브 채널 중 유일한 사례이자 기업 유튜브 채널로도 보기 드문 경우다.자이TV의 실버버튼 수상이 주목받는 점은 유통이나 게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신한카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공연관람이 제한된 국민들에게 ‘방구석 1열’ 유튜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는 ‘신한카드 디지털 스테이지’의 두 번째 공연으로 ‘차이코프스키 협주곡 콘서트’ 유튜브 공식계정을 통해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8일 신한카드는 문화 예술계를 후원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에 지친 국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언택트 공연인 ‘신한카드 디지털 스테이지’를 선보인다고 밝혔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이하 해양조사원)은 2일부터 해양예보인터넷 방송 ‘On바다’에서 바다 날씨예보를 전하는 ‘씨씨티비(See Sea TV)’가 새롭게 방송된다고 밝혔다.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씨씨티비는 매주 월, 화, 수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될 예정이며 유튜브(Youtube) ‘On바다해양방송’ 채널에서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씨씨티비에서는 해양조사원에서 운영하는 총 18대(서해안 8대, 남해안 7대, 동해안 3대) CCTV 관측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사람은 아는 만큼 행동하게 된다. 그게 좋은 행동이든 나쁜 행동이든 대체로 그렇다. 인류는 어느 순간 스스로 알아가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다. SNS, 유튜브 등 각종 뉴미디어 발달 속에 수동적으로 정보를 받는 것에서 이제 능동적으로 정보를 찾아다니고 있다. 하지만 정돈된 정보와 제공자 역할은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반드시 필요하다. 기준점 없이 정보량만 넘쳐났을 때 그 안에서 진실이 왜곡될 수 있고 때로는 정보 수요자가 선택적으로 원하는 정보만을 받아들인다.우리에게 환경문제도 최근 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다양한 환경정보·정책을 국민 시각에서 전달하는 ‘제6기 SNS국민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SNS국민기자단은 2015년 제1기 SNS 국민기자단을 선정한 이후로 올해 6년차를 맞이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환경과 국민을 연결해 온라인 정책소통을 활성화하고 환경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원주지방환경청에 따르면, SNS국민기자단은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중국 베이징에 있는 한·중 환경협력센터에 최근 개설한 정보알림마당(스튜디오)에서 한·중 환경 협력 현장을 담은 영상물을 17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환경부에 따르면, 한·중 환경협력센터 스튜디오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한·중 협력 활동을 양국 국민에게 영상으로 제공하고 미세먼지 정책·정보 등에 대한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공조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중 환경협력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 양국 환경부 장관이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