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Z세대 ‘LG크루’와 LG전자에 솔직한 경험과 참신한 제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LG전자는 지난 23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크루가 참여하는 ‘좋은 경험 콘서트’와 ‘요즘 애들의 재미가전(展)’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LG전자는 Z세대와 교감·소통하며 미래 고객경험 기회를 발굴하고, 인사이트를 얻어 더 좋은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지난 4월 Z세대 16명으로 구성된 ‘LG크루 3기’를 선발했다.LG크루는 약 5개월 동안 LG전자 CX센터 연구원들과 협업을 통해 ▲일하고(Work) ▲놀고(Play) ▲쉬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7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찾아 QD OLED 패널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사업 전략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이재용 회장은 직접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을 살펴본 뒤 주요 경영진들과 ▲IT기기용 디스플레이 시장 현황 ▲전장용 디스플레이 사업 현황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로드맵 등을 논의했다.이 회장은 "끊임없이 혁신하고 선제적으로 투자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실력을 키우자"며 '미래 핵심 기술'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한편 이 회장은 최근 국내외 주요 사업장을 잇따라 방문해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LS전선이 온라인 뉴스룸을 개소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한다.LS전선은 3일 전선업계 최초로 온라인 소통채널 ‘LS전선 뉴스룸 : 뉴스프레소(NewsPresso)’를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LS전선의 뉴스룸은 프레스룸, 비즈니스, 사람과 문화, 지속가능경영 등으로 구성됐다. 기업 PR과 제품 소개 등 일방적인 정보 전달 중심의 홈페이지와 달리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해 제품 개발 및 수주의 비하인드 스토리, 산업계 동향 등을 임직원 인터뷰, 영상물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전달한다는 계획이다.이에 LS전선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업계 불문 사회 전반적으로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소통을 하는 라이브커머스가 인기다. 연예인들도 더 이상 TV예능이 아닌 V앱을 통한 소통을 선호하고 있다. 1020소비자들은 ‘트렌드가 만들어지는 곳이 어디냐’는 질문에서 TV를 가장 낮은 순위로 뽑았다. 이런 변화 흐름은 유통가도 바꿨다.유명 브랜드들은 신상품이 출시되면 오프라인 쇼케이스가 아닌 ‘라이브방송(라방)’에서 앞다퉈 공개하고 있다. 라방은 영상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 등 젊은 고객을 유입하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GC녹십자가 노발락 분유 공식 캐릭터인 ‘발락이’를 활용한 노발락 공식 유튜브 채널을 리뉴얼 오픈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발락TV’를 리뉴얼해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노발락’은 지난 2012년부터 GC녹십자가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로 프랑스를 비롯해 독일, 뉴질랜드 등 전세계 6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다.‘발락TV&rsquo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온라인 소통으로 하반기 경영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코로나19 속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구성원들의 마음의 거리는 좁히려는 시도다.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각 사업부 및 단위 조직별로 온라인 경영현황 설명회와 라방(라이브방송) 간담회를 개최하며 하반기 시장 상황과 경영목표를 공유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회의 및 행사를 최소화했던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온라인으로 방식을 전환하며 내부 소통을 확대하고 이와 함께 경영위기 극복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최근 경영진들의 화상 메시지를 회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자가 직접 의료서비스를 평가한 ‘환자경험 평가’ 결과 간호사 영역에 대한 만족도는 가장 높은 반면, 환자권리보장 영역은 다소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국민 관점에서의 의료 질 향상을 유도하고 환자중심 의료문화를 확산코자 실시한 ‘2차 환자경험 평가’ 결과를 9일 심사평가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환자경험 평가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존중하고 개인의 필요와 선호, 가치에 상응하는 진료서비스를 국민 관점에서 제공했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대표적 친환경 에너지 사업인 풍력발전 현장을 이해관계로부터 자유로운 청년들이 직접 확인하고, ‘주민 수용성’이라는 문제점이 도출된 가운데, 청년·정치권·학계·에너지 전문가 등이 모여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인 ‘풍력발전 솔루션 제안 국회 토론회’가 8일 국회에서 열렸다.더불어민주당 기후에너지산업특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탈핵에너지전환국회의원모임의 우원식 의원, 임성진 전주대 행정학과 교수, 윤도경 산업통상자원부 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