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녹색채권 활성화를 위해 산업은행, 기아, 국민은행, 현대중, 만도, 외부검토기관 4개사 등 10개 기관과 손잡았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산업은행 본점(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에서 녹색채권 활성화를 위한 ’녹색채권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환경부와 5개 녹색채권 발행기관(산업은행, 기아, 케이비국민은행, 현대중공업, 만도), 4개 외부검토기관(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딜로이트안진, 한국기업평가)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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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선 기자
2021.02.16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