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나눔재단은 지난 17일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를 통해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물품은 1500만원 상당의 구급함과 방한물품(핫팩)으로, 전국 140개소 청소년복지시설(청소년쉼터·청소년자립지원관)의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해 사용된다.
KDB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산업은행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소외계층,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son90@greenpost.kr
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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