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노란색 커피믹스가 있다. 맥심 모카골드다. 맥심 모카골드는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며 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맥심 모카골드가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비결은 무엇일까.◇ 엄선한 원두와 기술력으로 만든 ‘황금 비율 커피’동서식품에 따르면 맥심 모카골드가 커피믹스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지켜온 비결은 고품질 원두에 대한 고집과 50여 년 커피 제조 노하우에 기반한 동서식품의 기술력에 있다. 동서식품은 반세기 기술력으로 커피, 설탕, 크리머의 황금비율을 기본으로 콜롬
역사 이후로 인류는 늘 무언가를 더하기 위해 살아왔습니다. 과거보다 더 많은 자본, 나아진 기술, 늘어나는 사업영역에 이르기까지, 미지의 분야를 개척하고 예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며 문명을 발전시켰습니다. 그 결과, 인류는 발전했습니다.그러나 한편에서는 지구의 건강이 위협받기 시작했습니다. 인류가 무언가를 많이 사용하고 또 많이 버릴수록 지구에 꼭 필요한 자원과 요소들은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열대우림이 줄어들거나 빙하가 녹고 그 과정에서 생태계의 한 축을 이루던 동물과 식물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이제는 더하기가 아니라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RTD 커피 시장 규모는 1조3230억 원에 달했으며 향후 2024년까지 연평균 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Maixm T.O.P)’를 통해 RTD 커피음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맥심 티오피는 콜롬비아, 케냐, 브라질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한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 100%를 사용하고 동서식품이 자체 노하우로 개발한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을 통해 커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동서식품이 국내 최초로 컵 커피 제품군에 종이 빨대를 도입한다. 종이 빨대가 적용되는 품목은 스타벅스 270ml 규격 전 제품으로 내년에는 맥심 티오피 컵 커피 제품에도 종이 빨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동서식품은 이번 종이 빨대 도입으로 연간 약 36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동서식품은 10월 말부터 생산되는 스타벅스 컵 커피 제품에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빨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종이 빨대가 적용되는 품목은 스타벅스 컵 커피 제품 카페라떼, 스키니 라떼, 에스프레소,
◇ 투썸플레이스, 밀겨 소재 ‘투썸 에코 테이블 웨어’ 출시[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생분해성 소재 접시와 포크로 구성된 ‘투썸 에코 테이블 웨어’를 출시한다. 정제 후 남은 밀겨로 제작한 친환경 일회용 식기다. 폐기 시 30일 내 땅 속에서 생분해돼 퇴비로 활용하거나 퇴비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일반 쓰레기로 처리 가능하다.투썸플레이스는 에코 테이블 웨어에 대해 “캠핑, 낚시, 등산, 차박 등 야외 활동이나 홈파티 등에서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밀겨 고유의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동서식품 커피믹스 제품 손잡이가 플라스틱 소재에서 종이로 바뀐다. 동서식품은 6월부터 맥심 커피믹스 대규격 제품에 종이 손잡이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손잡이 교체로 연간 약 200톤 이상의 플라스틱 사용량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식품은 그동안 100개입 이상의 맥심 커피믹스 대규격 제품에 폴리에틸렌(PE) 소재의 플라스틱 손잡이를 사용해왔다. 이를 종이로 교체하는 작업은 환경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생활폐기물 탈 플라스틱 대책’에 적극 동참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고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지난해 시작된 홈카페 트렌드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향과 맛이 살아있는 보다 완벽한 커피 한 잔의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홈카페 트렌드가 한층 고급화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커피 업계에서도 다양한 풍미의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동서식품의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시그니처’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커피전문점의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카누 시그니처는 동서식품의 50년 커피 제조 노하우를 집약해 카페 아메리카노를
◇ 배스킨라빈스, 5월 이달의 맛 ‘아이스 홈런볼’ 출시[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해태제과와 협업해 5월 이달의 맛 ‘아이스 홈런볼’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해태제과의 ‘홈런볼’을 원료로 제품명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야구 콘셉트의 비주얼과 패키지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아이스 홈런볼은 과자로 즐기던 홈런볼의 맛을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했다.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초콜릿으로 코팅한 ‘홈런볼’을 쏙쏙 넣고 여기에 초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동서식품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인 ‘맥심 플랜트’ 오픈 3주년을 기념해 28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방문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맥심 플랜트는 2018년 4월 ‘도심 속 정원, 숲 속 커피 공장’이라는 콘셉트로 오픈했다. 각종 커피 제조설비와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지하 4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8개층 중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은 커피 관련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맥심 플랜트의 친환경 운영 정책을
◇ CJ제일제당 쿡킷, ‘막걸리 페어링’ 테마 밀키트 메뉴 4종 출시[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CJ제일제당의 밀키트 브랜드 ‘쿡킷’이 봄을 맞아 막걸리와 어울리는 별미 메뉴 4종을 출시했다.‘모둠해물파전’, ‘도토리묵무침과 치즈감자전’, ‘명태회초무침과 소면’, ‘우삼겹과 주꾸미볶음’ 4종은 봄날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가질 때 상큼한 막걸리와 함께 먹으면 좋은 별미다.막걸리의 대표 궁합을 자랑하는 &
◇ 서울우유협동조합, ‘소용량 아이스크림’ 4종 출시[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CJ프레시웨이와 함께 프리미엄 ‘소용량 아이스크림 100ml’ 4종을 출시했다. 지난해 8월 474ml 용량의 ‘홈타임 아이스크림’ 4종을 출시한데 이어 소용량 아이스크림을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 것. 신제품은 흰우유, 초콜릿우유, 커피우유, 살롱밀크티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100% 국산 원유를 사용해 진한 우유의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올해 12월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과 연말 모임이 자제되면서 예년과 달리 들뜬 분위기가 사라졌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2030 성인남녀 2275명을 대상으로 ‘2020년 송년회 계획’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송년회 계획이 없다’는 응답이 지난해 11.5%에서 올해 30.2%로 3배가량 늘었다. 질병관리청에서도 “연말까지 가급적 모든 모임과 약속을 취소해주길 바란다”고 몇 차례 당부한 바 있다. 이에 보통 크리스마스
◇ 세븐일레븐, 천마표 콜라보 ‘천마표시멘트팝콘’ 출시[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11월 초 유동골뱅이맥주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엔 시멘트 브랜드와 협업한 이색 콜라보 상품을 선보였다.세븐일레븐은 천마표 시멘트로 유명한 성신양회와 손잡고 ‘천마표시멘트팝콘’을 출시했다. 천마표시멘트 포대 디자인을 상품 패키지에 그대로 활용한 레트로 콘셉트의 상품으로 카카오 천연색소를 활용해 시멘트 느낌의 흑색 팝콘을 구현했다. 맛은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함이 어우러진 팝콘으로 단짠의 조화를
◇ “커피와 영화의 만남”... 맥심X유니버설 스튜디오 스페셜 패키지 출시[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커피 전문기업 동서식품이 미국의 유명 영화 제작사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손잡고 ‘죠스’, ‘백투더퓨처’, ‘쥬라기공원’ 등 명작 영화를 활용한 ‘맥심X유니버설 스튜디오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카카오프렌즈’, ‘키티버니포니’, ‘무민’ 등에 이은 맥심 커
◇ 풀무원, 젓갈 넣지 않은 ’비건 김치’ 출시[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풀무원이 지난 1일 ‘세계 비건의 날’을 맞아 젓갈을 넣지 않은 비건 김치 ‘풀무원 깔끔한 썰은김치 Vegan’을 출시했다.지난해 비건 김치로 미국 시장을 진출하며 글로벌 김치사업을 본격 시작한 풀무원이 이번에는 지속가능한 비건 김치를 국내 소비자에게도 공식 선보인 것. 풀무원은 최근 식물성 단백질 식품 ‘두부면’, 비건 라면 ‘자연은 맛있다 정면’
◇ 다이소, 겨울시즌 기획전 연다... 전년보다 상품 종류 강화해 출시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아성다이소가 문풍지, 뜨개용품, 가습기, 방한 패션잡화 등 총 210여종 상품 구성으로 ‘겨울시즌 기획전’을 연다. 전년도 겨울시즌 상품보다 상품의 종류와 디자인을 더욱 강화했다. 한기를 막아 실내온도 유지에 도움을 주는 문풍지는 50여 종이 준비됐다. 일명 ‘뽁뽁이’로 불리는 단열시트는 사이즈 별로 판매하고 벽에서 오는 한기를 막는 데 도움을 주는 단열벽지 시트는 ‘위니 더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따뜻한 커피가 떠오르는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집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기는 ‘홈카페’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의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는 소비자들이 홈카페에서 빼놓지 않고 찾는 제품이다. 동서식품의 50여년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2011년 출시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왔다. 맥심 카누는 커피전문점 못지않은 원두의 맛과 향으로 집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내 7개 식품업체 가운데 코로나19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은 CEO는 신동원 농심 부회장이라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국내 7개 식품업체에 대한 코로나19 관련 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다.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1월 20일부터 9얼 7일 사이 뉴스와 커뮤니티, SNS, 기업, 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정보량을 조사했다.분석 대상 기관 수장은 신동원 농심 대표이사 부회장, 손경식 CJ제일제당 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오뚜기 대표이사 회장, 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