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와 영화의 만남”... 맥심X유니버설 스튜디오 스페셜 패키지 출시

(동서식품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동서식품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커피 전문기업 동서식품이 미국의 유명 영화 제작사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손잡고 ‘죠스’, ‘백투더퓨처’, ‘쥬라기공원’ 등 명작 영화를 활용한 ‘맥심X유니버설 스튜디오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카카오프렌즈’, ‘키티버니포니’, ‘무민’ 등에 이은 맥심 커피믹스의 네 번째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이다. 

개봉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클래식 무비가 지닌 감성을 맥심 브랜드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패키지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맥심 화이트골드 등 총 4종이다. 각 커피믹스 스틱과 패키지에는 영화의 포스터와 명장면, 심볼 등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일러스트를 담아냈다. 

한정판 굿즈를 선호하는 2040 소비자들을 위해 영화의 이미지 일러스트를 담은 담요, 변온머그, 틴케이스와 캐리어택 세트, 팝콘통, 피규어 텀블러 등 스페셜 굿즈 5종을 포함했다.

서윤식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는 맥심 커피믹스가 지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에 오랜 기간 사랑받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영화의 클래식한 감성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 “우유만 넣고 흔들어라”... 오뚜기, ‘쉐이크앤팬 핫케이크 믹스’ 출시

(오뚜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오뚜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오뚜기가 우유를 넣어 흔들어서 반죽해 만드는 새로운 핫케이크 믹스 제품인 ‘쉐이크앤팬 핫케이크 믹스’ 4종을 출시했다. 기존 프리믹스 제품의 복잡한 조리과정을 단축시킨 새로운 제품이다. 

쉐이크앤팬 핫케이크 믹스는 기존 핫케이크 믹스 제품 사용 시 필요했던 거품기, 반죽 그릇 없이 즉석에서 우유만 부어 흔들어서 반죽해 굽는 제품이다. 조리부터 설거지까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측면 투명창에 우유 붓는 선이 있어 정확하고 간편한 계량이 가능하다.  

기존 핫케이크 믹스의 큰 용량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를 위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지름 12cm 3장 분량으로 출시했다. 권장 조리법인 우유로 조리할 시 단백질 일일 권장량의 27%, 식이섬유 6g 이상 섭취할 수 있다.  

쉐이크앤팬 핫케이크 믹스는 향긋한 바닐라와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로운 ‘쉐이크앤팬 핫케이크 믹스 오리지널’, 20가지 곡물을 함유해 건강한 맛을 낸 ‘쉐이크앤팬 핫케이크 믹스 20가지 곡물’, 바나나의 향긋함을 더한 ‘쉐이크앤팬 핫케이크 믹스 바나나’, 체다 치즈의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쉐이크앤팬 핫케이크 믹스 치즈’ 등 4종으로 출시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복잡한 조리과정 없이 우유만 부어 흔들어 반죽하는 ‘쉐이크앤팬 핫케이크 믹스’ 4종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맛으로 간편하고 재미있게 맛있는 핫케이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풀무원, 본토 스타일 ‘황금밥알 200℃ 중화풍 불맛 볶음밥’ 출시

 
(풀무원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풀무원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풀무원이 볶음밥 본고장 중국 스타일의 ‘황금밥알 200℃ 볶음밥 중화풍 불맛 볶음밥’을 출시했다. 중국 정통 라유 소스를 넣고 200℃에서 볶아 불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라유는 고춧가루와 마늘, 양파 등을 같이 볶아서 고소한 매운맛을 낸 소스로 중국에서는 고소하면서도 매운 감칠맛을 내는 데 널리 쓰인다. 풀무원은 라유를 사용함으로써 고추장, 김치, 청양고추 등 한식의 매운맛을 내는 기존 냉동 볶음밥 제품들과 차별화를 뒀다. 

‘황금밥알 200℃ 볶음밥’은 생산 공정에서 센 불로 밥과 재료를 함께 볶는 중식당 조리 과정을 그대로 구현해 밥과 채소가 고슬고슬한 식감을 유지한다. 신선한 생계란을 밥알 하나하나에 직접 코팅하듯 입혀서 볶는 밥알계란코팅 기술로 고소한 풍미도 높였다.

집에서 조리 시 기름을 두를 필요 없이 팬에 볶음밥을 부어서 살짝 데우는 정도로만 볶아주거나 전자레인지에 랩을 씌우지 않고 돌리면 전문점에서 느낄 수 있는 향과 맛을 살릴 수 있다. 

김성민 풀무원식품 PM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매운 음식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중국 본고장의 정통 매운맛을 살린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 ”맥주에 어울리는 안주”... 청정원, 안주야 홈펍 ‘튀김안주’ 출시

(청정원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청정원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최근 집에서 음주를 즐기는 홈술, 혼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안주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에어프라이어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손쉽게 조리 가능한 냉동 튀김류 및 스낵류 카테고리가 지속 성장하는 추세다. 

이에 대상 청정원은 냉동안주 HMR ‘안주야(夜)’의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홈펍’ 라인을 신규 론칭하고 튀김안주 5종을 출시했다. 

안주야(夜)는 2016년 청정원이 식품업계 최초로 론칭한 안주 전문 HMR 브랜드다. 가정에서도 고품질의 안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청정원의 조미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 2년 만에 150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튀김안주 5종은 에어프라이어에 최적화된 튀김 기술을 적용해 갓 튀겨낸 듯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닭 특수부위를 활용한 무뼈닭발 튀김, 닭껍질 튀김, 닭근위 튀김과 전문점에서 맛보던 쭈꾸미 튀김, 황태 튀김까지 맥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들로 구성했다. 

청정원 관계자는 “기존 ‘안주야 논현동 포차 스타일’ 라인이 소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였다면 이번에 론칭한 ‘안주야 홈펍’ 라인은 맥주에 가볍게 곁들이기 좋은 안주들이다”라고 설명했다.

◇ 파스쿠찌, 강원도 평창 감자 활용한 신제품 2종 출시

(SPC그룹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SPC그룹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강원도 평창 감자를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우리 농산물을 수매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 출시해 농가를 지원하는 SPC그룹의 ‘행복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신제품은 감자와 옥수수를 활용한 라떼에 달콤하고 짭짤한 치즈크림 토핑을 올린 ‘치즈 품은 옥감자 라떼’와 감자와 치킨에 매콤한 맛이 더해진 ‘스파이시 감자 포카챠’로 ‘감자를 더욱 맛있게 즐기는 법’을 주제로 만들어졌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9일부터 30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감자를 활용한 신제품 ‘1천원 혜택 쿠폰’을 증정한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농가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매한 강원도 감자를 활용해 겨울철에 어울리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캠핑은 뜨겁게, 카스는 차갑게”... 카스, 밤켈과 ‘하드쿨러’ 출시

(오비맥주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오비맥주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캠핑 용품 브랜드 ‘밤켈(Bamkel)’과 협업해 ‘카스X밤켈 하드쿨러’ 3종을 온라인 셀렉트숍 29CM를 통해 한정 판매한다.

튼튼하고 완벽한 보냉 기능을 자랑하는 ‘카스X밤켈 하드쿨러’는 20쿼터(18.9L), 35쿼터(33L), 45쿼터(42.6L) 총 3종의 용량으로 구성됐다. 색상은 카스 브랜드 고유의 컬러를 적용한 ‘베이비 블루’와 ‘카스 블루’ 두 종이다. 오는 11월 30일까지 구매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스X밤켈 하드쿨러’ 제품에는 개성 있게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홀로그램 스티커를 비롯해 카스캔을 거치할 수 있는 2구 캔홀더, 모서리 병따개 등 실용적 기능이 추가됐다. 35쿼터 이상 제품에는 미끄럼 방지용 논슬립 패드가 포함된다.

한편 카스는 굿즈 출시에 앞서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캠핑은 뜨겁게, 카스는 차갑게’ 타이틀로 카스와 밤켈의 콜라보레이션과 관련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호응을 이끌었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카스X밤켈 하드쿨러’ 굿즈는 캠핑, 차박 등 아웃도어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 락앤락, 2020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인기 상품 한자리에”

(락앤락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락앤락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다가오는 2020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이달 30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플레이스엘엘(PlaceLL)을 비롯한 전국 락앤락 직·가맹점 및 온라인 자사몰인 락앤락몰에서 진행된다. 밀폐용기, 쿡웨어, 수납, 보온, 위생용품, 소형가전 등 일상생활 전반에 필요한 약 1000여 가지 락앤락 제품들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김장 준비부터 보관까지 사용 가능한 김장용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전국 락앤락 직·가맹점에서 ‘숨쉬는 컬러 스텐 김치통’, ‘비스프리 김치통’ 등 락앤락 대표 김치통과 김장 준비 용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탑클라스, 바로한끼 시리즈 등 식품보관용기와 함께 진공쌀통, 칫솔살균기, 칼도마 살균블럭 등 락앤락의 기술력을 담아 새롭게 선보인 소형가전들도 한자리에 모았다. 이밖에 스텐 보온 도시락, 메트로 머그, 메트로 텀블러 등 겨울에 유용하게 활용할 보온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경숙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상무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락앤락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김장용품과 식품보관용기를 비롯해 소형가전과 보온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극한의 매운맛 상륙”... CU, 말레이시아 직소싱 감자칩 출시

(CU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CU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CU가 현지 먹거리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말레이시아 감자칩을 직수입하는 등 글로벌 소싱을 강화하고 있다. CU가 해외 직소싱을 통해 단독으로 선보이는 상품은 이색 원재료를 활용한 ‘고스트칠리페퍼칩’과 히말라야 감자칩 3종’이다.

고스트칠리페퍼칩은 말레이시아의 식품제조기업 마미더블데커 사가 만든 상품으로 청양고추보다 200배 이상 매운 고추로 알려진 부트졸로키아로 만든 감자칩이다. 부트졸로키아는 먹으면 영혼이 나갈 정도로 매운 고추라는 뜻에서 ‘유령 고추(Ghost Chili)’로도 불린다.

제품 뚜껑의 포장지에 과자 한 통을 다 먹는데 걸린 시간을 적을 수 있는 기록지가 삽입돼 있는 펀 상품으로 현지에서도 매운맛 챌린지 상품 중 하나로 유명하다. 실제 해외 SNS에는 고스트칠리페퍼칩과 초시계를 함께 두고 먹는데 걸린 시간을 기록하는 콘텐츠가 공유되고 있다.

히말라야 감자칩은 흔히 ‘귀족 소금’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소금을 사용한 상품으로 바삭한 식감과 감자 본연의 담백한 맛을 강조한다. 히말라야 소금은 철분, 미네랄, 마그네슘 등이 풍부한 암염 결정체로 국내에서도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에 두루 활용되고 있는 고급 재료다.

김배근 BGF리테일 글로벌트레이딩팀 팀장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제한되면서 세계 각국의 유명 상품을 직접 맛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CU는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세계 여러 나라의 트렌디한 상품들을 적극 들여와 고객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빙그레, 발효유 ‘요플레 밀 호박고구마&사과’ 출시

(빙그레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빙그레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빙그레가 요플레의 발효유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제품 ‘요플레 밀(meal) 호박고구마&사과’를 출시했다. ‘요플레 밀’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곡물 요거트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요플레의신규 브랜드다. 

‘요플레 밀(meal) 호박고구마&사과’는 바쁜 일상 속 간편하고 영양가 높은 식사 대용식과 간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주로 과일을 첨가했던 기존 요플레와 달리 고구마를 첨가해 든든함을 챙긴 제품이다. 

100% 국내산 고구마와 사과 원물을 첨가해 포만감과 부드럽고 아삭한 식감을 함께 제공하는 이번 신제품은 든든하고 맛있는 영양 간식을 표방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칼슘,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다. 신선한 국내산 원유를 사용하고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현대인의 바쁜 생활습관에 맞춰 간식 또는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챙겨먹을 수 있는 요플레 밀 호박고구마&사과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인의 생활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서울우유협동조합, ‘나100% 자연숙성치즈 마일드체다’ 출시

(서울우유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서울우유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서울우유협동조합이 프리미엄 서울우유 ‘나100%’ 국산 원유를 사용해 웰메이드 신제품 ‘나100% 자연숙성치즈 마일드체다’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원유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양대 축인 ‘세균수’와 ‘체세포수’ 모두 최고 등급으로 채운 ‘나100%’ 국산원유를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자연치즈 제품이다. 

서울우유의 오랜 치즈가공 노하우로 탄생한 ‘나100% 자연숙성치즈 마일드체다’는 고염의 수입치즈 대비 짜지 않고 3개월간 자연 숙성을 거쳐 담백한 체다 치즈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패키지의 경우 스틱형으로 소포장 돼 있어 휴대성이 높다. 합성보존료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가정 내에서 아이들 간식용, 어른 안주용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이 가능하다. 

신호식 서울우유협동조합 가공품브랜드팀 팀장은 “언택트 소비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치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나100%’ 국산원유를 활용한 차별화된 치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폭넓은 치즈 종류 중에서도 치즈 본연의 깊고 진한 맛과 짜지 않은 담백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 대상F&B 복음자리, 간편하게 즐기는 ‘티룸’ RTD 3종 출시

(대상F&B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대상F&B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대상F&B 복음자리가 향긋한 꽃과 허브, 새콤달콤한 과일을 함께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블렌딩 차 제품 ‘티룸’ RTD(Ready To Drink)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꽃, 허브, 과일의 맛과 향을 살려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RTD로 카페에서만 즐기던 향긋한 과일 꽃차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온라인 이용도가 높은 2030 여성층을 고려해 복음자리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한다. 

복음자리는 최근 RTD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적극 반영해 기존 액상형 차 제품과 달리 희석 없이 바로 마실 수 있는 제품 출시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복음자리 ‘티룸’ RTD 신제품은 청량한 민트에 새콤한 오렌지를 더한 ‘민트&오렌지,’ 쌉싸름한 진저와 상큼한 레몬의 맛과 향을 지닌 ‘진저&레몬’, 상큼한 레몬그라스와 달콤한 포도를 블렌딩한 ‘레몬그라스&포도’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과즙 함량이 높아 과일의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230ml 용량으로 가볍고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다. 

대상F&B 복음자리 관계자는 “최근 음료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RTD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30 여성층을 타깃으로 꽃, 허브, 과일의 맛과 향을 살린 티룸 RTD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key@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