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고객과 함께하는 ESG 금융상품 ‘아름다운 용기 예·적금’ 상품을 통해 조성한 기금 4억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친환경 활동 실천 ESG 상품 ‘아름다운 용기 예·적금’은 각 10만좌 한도로 판매됐다. 신한은행은 예·적금 1좌당 2000원씩 고객이 선택한 친환경 사업을 위해 기부금을 조성하는 참여형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는데 고객들의 호응 속에 예·적금 총 20만좌가 모두 판매됐다.이번에 조성된 기부금은 기후변화센터, WWF(세계자연기금)에 기부되며 ▲캄보디아 농촌 취약계층 클린 스토브 130대 보급 ▲폐비닐 업사이클링
신한카드는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금융회사 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업계 최초로 세번째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1사1교 금융교육’은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전국 금융회사 본·지점과 인근 학교가 결연을 맺어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신한카드는 지난 2019년 카드업계 최초 수상 이후 세번째 금감원장상 수상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적인 금융교육 노력을 인정받았다.신한카드는 1사1교 금융교육을
신한금융희망재단은 28일 오전 여성가족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한 ‘2022 신한 꿈도담터 소프트웨어(SW)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신한 꿈도담터’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이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활동 지원을 통해 부모들의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목적으로 정부 정책과 발맞춰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신한금융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과학적 사고 역량 증진을 위해 지난해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신한 꿈도담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실시했다.‘2022
신한금융그룹은 27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서부본부에서 굿네이버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59번째 ‘희망영웅상’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신한금융은 그룹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도운 의로운 시민이나 단체를 희망영웅으로 선정해 나눔 문화와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59번째 희망영웅인 김광연씨는 지난 26일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사패산 터널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당시 터널 벽면에 설치된 소화전을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데
신한금융그룹은 9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CDP Climate Change’에서 플래티넘 클럽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다. CDP는 글로벌 금융 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 대응과 관련한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토대로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글로벌 금융기관의 투자 지침서로 활용되는 CDP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DJSI)와 함께 가장 신뢰 받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로 꼽힌다.신한금융은 2013년부터 9년 연속 Leadership
신한금융그룹은 9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유례 없는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활동과 복구지원을 위한 긴급 성금 3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 노력에 동참하고자 3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전달하고 주요 그룹사별로 임직원 및 고객이 참여하는 모금 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신한은행은 임직원 기부프로그램인 ‘사랑의 클릭’에 이재민들을 위한 모금함을 추가 개설해 임직원들의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카드는 사회공헌 사이트인 ‘아름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5% 증가한 4조6423억원을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 사옥 매각 이익(세전 4438억원)을 제외하면 전년보다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신한금융그룹은 8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조6423억원으로 대내외 불확실한 경기 상황에 따른 유가증권 손익 감소 등 비이자이익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실물 경제 회복 지원을 위한 기업대출자산 성장과 증권사 사옥 매각이익이 그룹의 안정적 당기순이익 증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신한금융의
신한은행은 한국아동복지협회를 통해 전국 152개 아동복지시설의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 축하 선물로 학용품세트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임직원의 승진·생일 등 경사를 기념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좋은 날, 좋은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2013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총 5604명에게 입학 선물을 지원해 왔다.올해는 아동양육시설·아동일시보호시설·아동상담소 등 152개 아동복지시설의 486명 아동들에게 '쏠(Sol) 캐릭터 학용품세트'를 지원하고 한용구 은행장의 응원 메시지 카드도 함께
신한금융그룹은 7일 지난해 그룹의 ESG 주요 활동 및 성과를 요약한 ‘2022 ESG 하이라이트’를 발간했다. 신한금융은 국내외 주요 투자자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ESG 관련 소통 강화를 위해 2021년부터 국내 금융사 최초로 ESG 리포트 발간 횟수를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했다.이번 ‘ESG 하이라이트’에는 스토리 중심의 ESG 활동 사례를 담았으며 올해 상반기 말 발간하는 ‘ESG보고서’(옛 사회책임보고서)에는 정량적 데이터 등 상세 활동을 공개할 예정이다.‘2022 ESG 하이라이트’에서는 지난해 신한금융의 주요 ES
신한금융그룹은 2일 전국 아동보호시설(그룹홈)의 난방비 부담 경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를 통해 3년간 3억원씩 총 9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보호와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로, 전국에 447개소가 있다.신한금융은 이번 그룹홈 난방비 지원과 함께 지난해 11월 지역아동센터의 냉난방기기 교체를 위한 9억원 지원 등 총 18억원을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하고 있다.또한 일회성이 아닌 3년간의 꾸준한
신한금융그룹은 31일 글로벌 금융정보기관 블룸버그가 발표한 ‘2023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에 국내 기업 최초로 5년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다.‘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BGEI)’는 시가총액 10억 달러 이상인 미국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여성 리더십과 인재육성 ▲동일 임금과 양성 임금 동등성 ▲포용적 문화 ▲성차별 예방 정책 ▲대외 브랜드 등 총 5개 부문을 평가해 선정한다.올해 ‘2023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에는 신한금융그룹을 포함한 총 45개국의 선진 글로벌 기업 484개사가 선정됐다.신한금융은 이번 지수 연속 편
신한금융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분야에서도 국내 선도 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아래 ESG경영을 경영의 핵심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금융그룹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상생 및 동행 프로젝트는 다른 금융기업을 압도한다. 대표적인 프로젝트인 ‘신한 동행 프로젝트’는 5년간 총 33조3000억원에 달하는 직·간접 금융지원을 펼친다는 목표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해 시행중이다.이번에 신한금융이 에서 ESG경영대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것도 ESG경영에서 이같은 탁월한 성과 덕분
신한금융그룹은 30일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그룹사의 통합 데이터 플랫폼인 ‘신한 원 데이터(One Data)’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신한 원 데이터’는 그룹의 데이터 경쟁력 제고 및 효율화를 목표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주요 그룹사의 데이터를 표준화해 통합하고 사용자 맞춤형 분석 및 활용을 지원하는 데이터 플랫폼이다.신한금융은 ‘신한 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룹의 차별적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일하는 문화 확산·금융산업의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주도할 계획이다.또한 ‘신한 원 데이터’
"현재의 성과를 뛰어넘어 모두에게 인정받는 일류 금융사로 도약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변화와 혁신이 절박한 상황이다."(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신년사 中)신한금융지주가 금융시장 불확실성을 돌파하고 변화와 도약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올해 경영 슬로건을 ‘Breakthrough 2023, 변화와 도약’으로 정했다. 특히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신한금융은 실적이 올해도 순항할 것이라는 전망이다.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한금융의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추정치(추정기관수 3곳 이상·12일 기준)는 4조7658억원으
신한카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이룬 업적을 축하하는 ‘2022년 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HW컨벤션에서 지난 18일 열린 이번 업적평가대회는 기존 온라인 중심에서 벗어나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년만의 리오프닝 행사로 진행됐다.업적평가대회는 신한카드의 지난해 뛰어난 실적을 거둔 부서와 직원을 선정해 격려하는 연중 가장 큰 행사이다. 이번 업적평가대회는 고객과 사회에 더 큰 가치를 더하는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밸류업(VAL
신한은행은 지난 14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90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한 가운데 'Begin Again(리오프닝 다시 만난 신한가족, 새롭게 시작)'이란 주제로 ‘2022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종합업적평가대회는 지난 1년 동안 영업 현장에서 따뜻한 금융의 실천을 위해 노력해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커뮤니티와 직원을 포상하는 축제의 장이다. 지난 198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신한은행의 가장 대표적인 행사다.올해는 3년만의 대면 종합업적평가대회를 맞이해 임직원 가족
신한은행은 지난 5일 국내 금융권 최초로 국제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3’에 참가해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을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 ▲독일 베를린의 IFA와 함께 세계 3대 가전·IT 박람회로 세계적인 기업들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지난해 신한은행은 협력업체와 AI 뱅커로 공동참가 했으며 올해는 핀테크 카테고리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자체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시나몬’은 은행 시스템과 직접 연계 가능한 메타버스 플
신한금융지주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본부' 몸집을 2배 이상 키우며 ESG 경영에 드라이브를 건다. 신한금융의 기존 사회공헌 부문을 ESG 경영 전략으로 맞춰 계획부터 실무까지 기동성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올해 1월부터 그룹브랜드홍보부문 산하에 있던 사회공헌팀 일부(신한금융희망재단·신한장학재단 담당 팀)를 그룹전략·지속가능경영부문(CSSO) 산하 ESG 본부로 편입해 운영하고 있다.이에 따라 ESG 본부 직원 수도 기존 5명에서 7명이 늘어 12명이 됐다.기존 ES
신한은행은 지속가능한 ESG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2021-2022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지난 2021년 12월 국내 시중은행 최초 ESG 보고서 발간에 이은 두 번째 보고서로써 신한은행 전반에 대한 ESG 활동과 성과를 공유했다.신한은행은 이번 보고서에서 E·S·G 각각의 핵심성과를 간편하게 볼 수 있도록 요약한 ‘ESG 하이라이트’를 별도로 구성했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기후변화대응과 인권문제를 반영하기 위해 ‘기후금융보고서’와 ‘인권보고서’도 보고서에 각각 포함했다.기후금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신한금융은 숱한 위기를 극복하고 끊임 없이 전진해15개 그룹사를 갖춘 항모 전단이 되어 일류(一流)의 꿈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하며 “창업40년의 역사와 지주 설립 21년 모든 순간의 역사를 자부심 삼아 금융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아가자”고 말했다.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조용병 회장 및 진옥동 회장 내정자를 비롯한 전 그룹사 임본부장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신한금융은 이날 행사에서 불확실성이 지속 확대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