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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고향으로 이동하는 이들의 편의를 위한 특별교통소통 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도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시내·농어촌버스 증회 운행 및 택시 부제 해제 ▲시외버스 42개 노선 98회 증회 ▲수요 급증노선 전세버스 투입 ▲심야도착 승객 연계수송 대책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우선 도내 시내·농어촌버스 1025대가 역과 터미널 등의 연계수송에 집중 배치되며, 택시는 전 차량 부제 운행을 해제해 1일 223대의 증차 효과를 낼 전망이다.또 시외버스는 운행노선별 수송수
일반
박수남 기자
2013.09.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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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배출스티커를 부착한 뒤 버렸던 폐냉장고 등 대형 가전제품을 무료로 버릴 수 있게 됐습니다.환경부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6개 광역 자치단체와 협력해 폐가전제품을 무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방문 회수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환경부는 이같은 방침은 그동안 무분별하게 버려진 폐가전제품에 의한 환경파괴를 줄이고 소중한 국가자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올해에는 특별시와 광역시 및 경기도를 대상으로 수요조사가 실시되며 향후 인천과 울산 등 광역시·도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nb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3.05.0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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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노후화와 체험 프로그램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촌생태마을이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받는다.20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산촌소득과 산촌체험 등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산촌생태마을 지원단'이 경기도 양평군의 산촌생태마을 3곳에 파견돼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산림청은 경영자문을 요청한 전국 102곳의 산촌생태마을을 대상으로 올해 순차적으로 차별화된 경영컨설팅을 할 방침이다.산촌생태마을은 낙후된 산촌주민의 소득을 높이고 지역간 균형발전을 이루려는 목적으로 산림청이 1995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에 2
환경 트렌드
남보미 기자
2013.02.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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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실용화, 사업화의 가능성이 높은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에너지 효율 향상 분야 등의 '서울형 녹색기술' 연구개발을 지원한다.서울시는 2013년에 6억2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전력대란과 같은 에너지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와 건물에너지효율화 등 에너지절감 첨단 녹색신기술을 집중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2013년도 연구과제 선정을 위해 시 관련부서, 연구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과제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시책 적용성과 시급성, 경제적 기대효과 등을 종합평가해 5개 내외의 연구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환경 트렌드
장혜진 기자
2013.01.1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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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도내 폐석면 광산 주변 주민에 대한 석면 피해 구제 확대를 위해 오는 12월15일까지 주민건강영향조사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09년부터 실시한 건강영향조사에서 제외된 폐석면 광산 2㎞ 이상 거주자와 2㎞ 이내에 거주하면서 그동안 검사를 받지 않은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 내용은 인적사항과 연락처, 건강영향조사 동의 여부 등이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환경부와 협의해 내년 건강영향조사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폐석면 광산
환경 트렌드
박수남 기자
2012.11.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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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교과부, 복지부, 여가부에서 각각 추진 중인 방과후 돌봄서비스가 부처 간 연계 협력을 통해 범정부차원에서 효율적 운영될 전망이다.교육과학기술부를 비롯한 4개 부처는 19일 오전 10시 보건복지부 중회의실에서 '효율적인 방과후 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은 ▲우선돌봄아동 지원 등 방과후 돌봄 정책 논의를 위한 부처 간 협의체 구성・운영, ▲공동 수요조사, ▲중복・누락 방지를 위한 부처 간 정보 공유 및 연계, ▲프
일반
장혜진 기자
2012.10.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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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개인 및 법인택시의 영상기록장치 장착에 이어 올해 말까지 일반·개별·용달 등 3700여대의 화물자동차에 영상기록장치를 우선 장착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영상기록장치는 자동차의 운행현황을 영상과 데이터를 통해 기록·저장하는 장치다. 주행거리, 속도, 도난예방, 전·후 측면 방향을 촬영기록 함으로써 사건사고 등 증거 확보가 가능해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할 수 있는 장비다. 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1600여대의 사업용 화물자동차에 영상기록장치 장착을 추가
일반
이랑구 기자
2012.10.0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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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추석은 징검다리 연휴를 포함 최대 6일까지 연휴가 가능해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되나 교통수요조사 결과, 일별 교통량 분포는 예년에 비해 큰 차이가 없어 귀성 시에는 추석 당일 오전, 귀경 시에는 추석 다음날 오후가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다.이에 따라 도는 시내ㆍ외 버스를 대폭 증차하고 고속도로를 비롯한 국도 공사구간 임시 개통, 국도대체 우회도로 지정ㆍ운영, 주요도로에 대한 도로 소통상황을
일반
장혜진 기자
2012.09.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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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나 보건소 등 공공시설 위주로 설치되던 경기도형 키즈카페 '아이+맘 카페'가 임대아파트 단지로 확대 설치된다.경기도는 25일 부천 범박 휴먼시아 1단지, 남양주 호평 20단지, 향남주공 6단지, 오산 세교 금암마을 3단지 등 도내 4개 임대아파트 단지 4,521세대를 대상으로 엄마와 아이를 위한 쉼터인 아이+맘 카페를 시범 설치한다고 밝혔다아이+맘 카페는 일반 키즈 카페와 달리 규모에 따라 1∼2명의 보육교사와 4∼6명의 보조교사가 상주하며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놀이공간과 전문 교육프로그램, 육아상담, 다양한
일반
신준섭 기자
2012.07.2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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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일부 '디지털도어록'에 보안상 허점이 드러나 해당 업체들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12일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문제가 됐던 디지털도어록 제품에 지난 6월 내렸던 소비자주의보에 따른 후속 조치 결과, '디지털도어록'을 비롯한 ‘카드식 출입문잠금장치’ 전반에 걸쳐 관련 사업자들이 자발적 리콜 계획을 수립해 정부에 보고했다.제품안전기본법 제13조에는 사업가는 제품으로 인한 소비자의 생명ㆍ신체 또는 재산에 위해를 끼치거나 끼칠 우려가 있는 사실을 알게 된 때에는 소관 중앙행정기관의 장에게
일반
권윤 기자
2012.07.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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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사회적기업에 연구개발, 홍보, 마케팅, 시제품 제작비 등 사업개발 비용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원까지 총 37억6천만원을 지원 한다고 3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창의적인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나 초기 투자비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다. 시는 지역 수요에 적합하고 사업성과 목표가 구체적이며 자립기반 형성이 가능한 기업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브랜드·기술개발 등 R&D,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부가 서비스 개발, 서비스 및 판매 관련 시장 수요조사, 특허 출원 등 인증 취
환경 트렌드
권윤 기자
2012.07.0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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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연구재단은 환경 분야 기초·원천연구 성과연계 및 연구정보 공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9일 업무협정을 맺는다.이번 업무협정은 환경기술 연구개발과 사업화 기술을 지원하는 환경산업기술원과 기초ㆍ원천연구를 중점 지원하는 연구재단의 연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의 업무협정 양해각서는 연구 성과연계와 연구지원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연구 성과연계 부문에서는 △우수한 기초‧원천연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후속 연계프로그램(Bridging Program) 구축 △환경 R&
일반
권윤 기자
2012.06.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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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5일까지 128개 전체 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자치구간 교차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는 최근 서울 강서구 산후조리원 신생아 폐렴감염과 관련해 관할보건소 반기 1회 정기점검에서 자치구간 교차점검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 것이다.시는 서울시·자치구 공통 산후조리원 점검표 서식을 개발, 3인 1조로 자치구간 교차점검반을 편성해 75명이 함께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주요점검 내용은 모자보건법에 의한 ▲시설 및 인력기준, 청결도 및 위생상태 ▲설치 및 운영종사자 등 결격자 운영 및 채용
일반
남보미 기자
2012.06.04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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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부터 렌트법인, 사회복지법인 등 민간법인 등까지 전기차 보급대상을 확대해 공공기관 115대, 민간부문 270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지난해에는 전기승용차 36대가 소방서 및 시·자치구 등 공공기관에 도입돼 소방 안전순찰, 공원순찰, 사회복지시설 점검용등 공공업무용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385대의 전기승용차를 도입한다.보조금 지급대상은 서울시에 등록된 사회복지 법인, 비영리단체·법인 및 서울시 소재 초·중·고·대학교, 은행, 렌트법인 등
일반
권윤 기자
2012.05.18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