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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전·후 희귀 항공사진이 공개된다.인천시는 21부터 100일동안 1947년, 1954년, 1966년에 촬영된 인천지역의 희귀 항공사진을 인천부동산광장(http://imap.incheon.go.kr) 인터넷지도 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항공사진은 간척에 의한 인천 해안선 변천사를 1947년부터 2011년까지 한 눈에 볼수 있고 고속도로와 일반도로는 물론 현재의 지명을 표시해 시민이 쉽게 관심지역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는 "6.25전쟁과 인천상륙작전 62
일반
장혜진 기자
2012.06.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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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통근·통학 인구 5명중 1명(22.8%)은 매일 1시간 이상을 도로 위에서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경기도가 2010년 통계청 인구주택 총조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의 통근통학 인구는 664만 명으로 서울시 591만 명, 인천시 157만 명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의 통근통학 인구 가운데 57%인 377만 3천명은 현재 살고 있는 읍면동이 아닌 다른 읍면동으로 통근통학을 하고 있었으며 이 중 40%에 가까운 148만 명이 다른 시도로 통근통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다른 시도 가운데 서울
일반
신준섭 기자
2012.06.1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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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무국경제사회국(DESA) 산하기관으로 유엔 회원국의 지속 가능 발전 방향을 연구, 지원하는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UNOSD)가 인천에서 문을 열었다.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는 8일 조명우 인천시행정부시장, 윤종수 환경부차관, 연세대 국제컴퍼스 서승환 부총장, UN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개시한다.인천시는 "이번 센터 개소는 유엔사무국경제사회국(DESA)이 2007년 한국의 선도적인 지속가능발전 정책 추진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센터 설립을 제안했고, 2009년 5월 시
환경 트렌드
장혜진 기자
2012.06.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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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내버스 요금이 오는 16일 첫차부터 인상된다.간선버스(시내좌석, 급행간선)와 지선버스(마을버스)는 일반인 기준으로 기본요금에서 각각 100원 인상된다.간선버스는 교통카드로 결제시 1,000원에서 1,100원으로, 현금 결제시 1,200원에서 1,300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지선버스는 교통카드로 결제시 700원에서 800원으로, 현금 결제시 1,000원에서 1,100원으로 인상된다. 이번 운임 조정은 지난해 9월 인천광역시 물가대책위원회에서 의결된 사항으로 지난 해 11월에 이어 2단계로 오는 16일 경기도
일반
장혜진 기자
2012.06.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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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경부를 중심으로 실시되고 있는 민관 합동 여름철 절전 운동에 동참한다는 뜻을 6일 밝혔다.오는 9월 21일까지 공공기관의 냉방온도는 28℃, 민간부문의 대형건물은 26℃로 제한하고 전력 피크시간대(오후 2∼5시) 냉방기 가동을 중단할 것을 권고하는 등 전력수급 및 에너지절약 대책을 각 군ㆍ구에 시달했다.또 공공부문은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9일까지 관내 6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계 에너지절약 추진실태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이를 위해 4개의 점검반을 편성, 냉방기 순차 운휴 등 5개 분야
환경 트렌드
신준섭 기자
2012.06.0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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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내버스 중 일반형 버스 요금이 오는 6월16일 오전 3시부터 오른다.일반형 시내버스(초록색 버스) 기본요금은 교통카드 이용시 일반인은 1,000원에서 1,100원으로, 청소년은 800원에서 880원으로, 어린이는 500원에서 550원으로 각각 10%씩 오른다. 좌석형, 직행좌석형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이번 요금조정은 지난해 9월 경기도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가 일반형 시내버스 요금인상에 있어 서민부담 완화를 위해 200원을 일시에 인상하지 않고, 2011년 11월과 올해 6월 각각 100원씩 나눠 인
일반
신준섭 기자
2012.05.3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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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을 유치하기 위한 지원위원회가 출범해 본격적으로 유치활동에 돌입한다.인천시는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GCF)의 인천 유치를 위한 범시민 지원위원회 출범식 행사가 1,000여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29일 컨벤시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녹색기후기금 인천유치 범시민 지원위원회'는 송영길 인천시장과 최기선 시민대표를 공동대표로 학계, 정계, 재계, 언론계, 문화예술계, 사회단체 대표 등 각계각층의 인사 123명으로 구성됐다. 지원위원회는 앞으로 범시민적 역량을
환경 트렌드
장혜진 기자
2012.05.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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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내륙운하 '경인아라뱃길'이 25일 개통됐다.이날 오전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과 인천터미널 등에서 진행된 개통 행사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송영길 인천시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녹색 미래를 향한 위대한 항해'란 주제로 열린 개통식은 '한강과 서해의 만남' 등 뱃길 개통의 특성을 살려 생동감 있는 이벤트로 진행됐다.26∼27일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K-water 주관의 뱃길 음악회도 열린다.26일 오후 7시에는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에서
일반
이재룡 기자
2012.05.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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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6월 중순부터 시민 편익을 위해 '인천 상수도 민원 121'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그동안 대형 누수로 인한 단수시 문의 전화가 관할 수도사업소로 집중돼 민원인의 전화대기 시간 지연으로 신속한 전화 응대가 어려워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그러나 앞으로는 동시에 30회선의 전화응대가 가능한 'CTI 시스템'이 도입돼 관할 수도사업소 뿐만 아니라 다른 수도사업소에서도 대신 전화를 받을 수 있게 돼 이전 보다 신속하게 전화 안내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녹취시스템이 도입돼 그동안 수도사업소
환경 트렌드
장혜진 기자
2012.05.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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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학경기장 내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인 인천시문학유스센터가 19일 인천지하철 문화예술회관역으로 이전해 '다락(多樂)'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다락은 청소년들의 건전놀이와 공연관람 웹문화 활동 등 자유로운 휴식공간인 청소년 수다 공방과 친구들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파티룸 대여, 청소년갤러리, 댄스, 밴드연습실 등 전국에 유례없는 전용공간시설을 갖추고 있다.지하철 역사 내에 있는 다락은 스키캠프, 익스트림 스포츠대회, 청소년 기획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 전용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n
환경 트렌드
안진주 기자
2012.05.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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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가 인천앞바다 쓰레기 처리를 위한 비용분담협약에 최종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장마철 상류에서 떠내려 온 인천앞바다 쓰레기 처리에 소요되는 비용은 약 82억원으로 인천시가 모두 부담하기 어려워 상류지역인 서울시와 경기도가 각각 일정부분(서울 22.8%, 인천 50.2%, 경기 27%)을 분담키로 했다.이번 협약은 올해부터 2016년까지 5년간 유지된다.인천앞바다 쓰레기 문제는 지난 1년간 증가된 쓰레기 처리비용의 분담비율 협의에 난항을 겪었으나 3개 지자체가 이번에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환경 트렌드
권윤 기자
2012.05.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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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 및 보강공사로 인한 공촌정수장의 가동 중지로 인천 서구 일부지역이 단수된다.인천시는 계양구 용종사거리 지하차도 건설에 저촉되는 공촌정수장 원수관 이설공사 및 공촌정수장 보강공사로 인해 15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전 10까지 48시간 동안 백석, 시천, 검단 전지역에 대한 수돗물 공급이 중지된다고 10일 밝혔다.이에 따라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단수기간 동안 사용할 수돗물을 미리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일부 고지대 및 관말지역은 작업완료 3~4시간 이후에 정상공급이 예상되고 통수 후 일시적으로 녹물이 발생 할 수 있으
환경 트렌드
장혜진 기자
2012.05.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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