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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양서류가 서식하고 있는 서울 마포구 난지 한강공원 생태습지원 일대가 '야생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보호구역 내에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인 맹꽁이와 서울시 지정 보호 야생 동식물인 무당개구리를 비롯해 청개구리, 한국산개구리 등이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습니다.서울시는 보호구역 내에서 흙과 돌을 채취하거나 취사, 야영하는 행위, 야생동물을 쫓는 행위를 금지하면서 이를 위반할 경우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계획입니다.이와 함께 이곳의 서식환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정화활동과 순찰도 실시할 예정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3.03.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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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기자
2013.03.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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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기자
2013.03.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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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전력수급계획 인정 못해"…환경부, 제6차 전력수급계획을 지식경제부가 부처 간 협의 없이 확정했다며 반발…개별 발전소에 환경영향평가 적용, 탄소배출권 할당과 발전시설의 사용연료 변경 협의 때도 전력수급계획 고려 않을 터▲전국 자영업자 日제품 불매 운동…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 규탄 위해 3월1일부터 일본 제품 판매하거나 사지 않기로 결의…회원사 약 600만명이 소속돼 있어 파장 클 듯▲난지도, 동·식물 10년 새 2배 늘어&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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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TV
2013.02.2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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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신도시 예정지역에 서식 중인 멸종위기 동물 맹꽁이와 금개구리가 보금자리를 잃을 처지에 놓였다.LH와 환경단체들은 천안신도시(아산탕정2단계 천안지역) 개발 예정지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동물인 맹꽁이와 금개구리 서식지 5곳을 확인했다고 12일 전했다.이 가운데 4곳에 있던 맹꽁이 서식지 등은 하반기 공사가 시작되며 금강유역환경청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포획 및 방사 허가를 받아 공사가 진행되지 않은 인근 지역으로 자리를 옮긴 상태다.그러나 내년부터 공사가 전 지역으로 확대되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야 한다.이에 환경단체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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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경 기자
2012.12.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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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녹색연합은 21일 낙동강하구의 생태계 보전을 위해서는 습지보전이 필요하다며 부산시에 대해 무분별한 사업진행 중단을 촉구했다.녹색연합은 "철새들의 휴식공간인 낙동강 염막둔치 습지가 준설토로 덮이면서 사라져 조류의 종수와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했다"며 "수변부 복원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단체는 "노랑부리저어새, 큰기러기, 맹꽁이 등이 서식하고 있는 삼락둔치는 생태적 특성을 고려해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며 "수변부를 파괴하는 오토캠핑장 설립 등 추가적인 개발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녹색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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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영 기자
2012.08.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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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13일 오후 3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07년부터 추진해온 무심천 모니터링을 마무리하는 ‘무심천 모니터링 학술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청주삼백리 등 시민단체,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규방 충청대학교 교수의 하천공법과 경관모니터링, 홍수량·저수량 수리분석, 생태계 변화 조사를 보고했다.생태계 조사에서는 도심구간을 제외한 무심천 상류, 하류 일원에서 법정 보호종인 수달 서식 흔적이 확인됐다. 멸종위기 종인 삵, 맹꽁이 등은 증가 추세로 나타났으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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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남 기자
2012.04.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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