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환경기술 그린에너지전 국제관.그중에서도 눈에띄는 제품들이 일반인들의 발길을 사로 잡습니다.일본의 한 유기농제품업체가 내놓은 바이오살충제.우질 나무오일을 주성분으로 100% 식물성재료로 만들었음에도 250종류의 병해충을 잡아냅니다.UN 에서도 ‘금세기최고의선물’이라 불리며 극찬을 받아 성능을 입증한바 있습니다.때문에 제품에 대한 문의를 하는사람이 끊이질 않습니다.버튼하나로 모든걸 처리하는 쓰레기 압축기.발포 스티로폼 쓰레기를 감용해서 재활용시 운반비를 절약합니다.배수조 내의 수질환경 개선을 위한 악취제거제.수조 내부나 하수구의 배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국제관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부스가 있다. 상식을 뒤집는 획기적인 기술로 시선을 끌고 있다 바로 일본의 '유니버셜 그린테크노'가 내놓은 ‘BIO-NEEM’시리즈다. 이 회사가 독자적인 기술로 만든 100% 식물성 천연 살충·살균제로 인도 남부산 우질 나무오일이 주성분이다. 식물을 이용해 병해충을 잡아내는 천적관계가 뒤바뀐 획기적인 기술이다. 물론 땅속에 화학성분도 남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다. 하지만 무려 250종류의 병해충을 잡아내 일반 화학 살충제를 능가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일본의 'U
국제환경산업기술 그린에너지전이 열리고 있는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오늘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총 25개국 305업체가 참가해 회사의 기술홍보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다양한 이벤트와 행사일정이 예고돼 있고, 분야별로 부스를 나눠 누구나 손쉽게 관람할수 있게 꾸몄습니다.INT- 정보영 (환경보전협회 전시사업 과장)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국제관에는 국내에 진출하려는 외국기업이 기술홍보를 위해 전념하고 있습니다이 기업은 쓰레기를 기름으로 만드는 기계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INT- 아끼꼬 (리사이클 에
8일 제33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10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총 25개국 305업체가 참가하고, 2,000여종의 출품물이 전시됐으며,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행사를 주최한 환경보전협회 정보영과장은 "에너지관,환경관,국제관 등 분야별로 부사를 나눠서 전시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구분해서 관람할 수 있을것"이라 말했다.특히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규모가 커진 국제관은 국내에 진출하려는 외국기업들의 기술홍보와 비즈니스미팅으로 많은 인원이 몰렸다.같은 시간 코엑스 그랜
제주시는 관내 대기, 폐수, 소음·진동 배출시설 사업장 환경기술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상공회의소에서 법정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환경보전협회 주관하고, 사업장 업종 및 방지시설 오염물질 처리방법에 따라 1일 또는 2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내용은 ▲환경정책 및 관련법령의 이해와 적용사례 ▲방지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기술 ▲오염물질특성 및 저감기술 ▲기후변화협약과 기업의 대처 방안 등이다.대상자는 신규로 환경기술인으로 임명된 자와 교육을 받은지 3년이 되는 배출시설 환경기술인으로 대기57명, 수질97명,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형섭)은 팔당상수원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이오순환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수도권 주민을 대상으로 ‘탄소 먹는 나무입양’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최근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저감 할 수 있고 대체에너지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순환림에 대한 수도권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탄소 먹는 나무입양 신청은 한강유역환경청 및 환경보전협회 홈페이지에서 하며 신청인은 자신의 푯말이 부착된 나무를 갖게 된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입양 나무에 관심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