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환경기술 그린에너지전 국제관.

그중에서도 눈에띄는 제품들이 일반인들의 발길을 사로 잡습니다.

일본의 한 유기농제품업체가 내놓은 바이오살충제.

우질 나무오일을 주성분으로 100% 식물성재료로 만들었음에도 250종류의 병해충을 잡아냅니다.

UN 에서도 ‘금세기최고의선물’이라 불리며 극찬을 받아 성능을 입증한바 있습니다.

때문에 제품에 대한 문의를 하는사람이 끊이질 않습니다.

버튼하나로 모든걸 처리하는 쓰레기 압축기.

발포 스티로폼 쓰레기를 감용해서 재활용시 운반비를 절약합니다.

배수조 내의 수질환경 개선을 위한 악취제거제.

수조 내부나 하수구의 배관막힘방지용 으로도 쓰입니다.

오수가 챔버를 통과하면 산소를 물에 용해시켜 냄새 발생의 원천을 제거합니다.

모두 일상생활에 접목돼 누구나 쉽게 수긍할수 있는 친환경기술제품입니다.
전시관내 일본기업은 모두 8군데.
이들모두 일본무역진흥회의 지원을 받아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INT-쿠리하라 칸 (JETRO / 에너지제조 및 환경산업과 )

지난해보다 두배 커진 국제관 규모에 올해 첫 참가하는 일본관까지, 주최측에서도 더 많은 수출규모 증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심교동 / 환경보전협회

국제관에서 만난 일본친환경기술품목은 모두 저비용고효율을 지향하며 현재도 비즈니스 상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국시장에서 성공을 거둔다면, 동남아 진출을 위한 성공적인 교두보를 마련해, 한국 친환경기술기업 들과의 불꽃튀는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에도 해외 친환경기술과의 지속적인 경쟁으로, 유망 환경 산업의 지속적인 발굴과 육성을 통해 녹색성장의 기틀을 마련해주길 기대해봅니다.

환경TV 성상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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