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게 됐다.서울시는 184만 회원이 가입해 이용하고 있는 에코마일리지의 사용처를 10월부터 대폭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시는 마일리지를 사용자 본인의 신용카드 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환한 신용카드 포인트는 재산세, 취·등록세 등 서울시 세금과 상·하수도 요금, 과태료 등 세외수입 모두 납부할 수 있다.이용가능한 신용카드는 신한, 삼성, 현대, 롯데, BC, 외환, KB(국민), 하나SK, NH(농협), 씨티, 수협,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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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 기자
2014.10.15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