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자사가 2023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지수에 편입되었다고 10일 밝혔다.SK텔레콤은 2008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지수(이하 DJSI 월드지수)에 처음으로 편입된 이후, 2020년을 제외한 총 15년 동안 포함된 기록을 갖게 됐다.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 'S&P 글로벌(Global)'이 매년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로, 글로벌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판단하고 투자자들의 책임투자 의사결정을 돕는 기준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올해 DJSI 월드지수에는 세계 2544개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올 한 해 아동안전 활동에 공헌한 시민영웅을 찾아 포상하는 '2023 BGF 아동안전시민상(賞)' 시상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BGF 아동안전시민상은 각종 사고와 위험으로부터 아동들의 안전을 지킨 남다른 공로로 사회적 귀감이 된 시민들을 발굴해 포상하고, 시상을 통해 그들의 선행을 널리 알려 아동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2019년에 제정됐다.올해 시민영웅은 고속도로에서 실종 아동을 구해낸 나병건씨, 장기 실종아동을 주제로 활발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사회혁신 프로젝트팀 '파동'에게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8일 개최된 '2023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인정받아 소비자중심경영(CCM, Custo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GS샵은 2009년 첫 인증 이후 일곱 번째 인증을 받은 것으로, 올해는 특히 중소 협력사 3곳과 함께 인증을 받아 소비자중심경영의 의미를 더했다.CCM 인증은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중심경영 기업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로 2007년 도입됐으며 2년 주기로 재인증을 진행한다.GS샵
LG전자가 글로벌 시가총액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이하 DJSI)' 평가에서 'ESG경영 상위 10% 기업'을 의미하는 'DJSI 월드(DJSI World)' 지수에 12년 연속 편입됐다고 10일 밝혔다.글로벌 금융정보회사인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 및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분야를 포함한 지속가능경영 평가지수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 비교 및 사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다양한 기업, 지방정부와 협력해 결식우려 아동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행복얼라이언스는 116개 기업, 84개 지방정부, 30만 명의 일반 시민들과 행복안전망을 구축하고, 결식제로 체계 마련을 위한 민관협력 솔루션 ‘행복 두끼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행복얼라이언스는 해당 프로젝트가 지원이 단발적인 문제 해결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결식 아동을 지원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결식아동 없는 세상 위해 기업·지자체·시민 협력해야SK가 설립한 구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7일 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한 '2023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사회적가치실현기관 '최우수상'과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 한국감사협회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의 사회적가치 모범사례 실현을 촉진하고자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한 법인에게 포상하는 2023 사회적가치실현기관상'을 공모했다.공단 감사실은 경영합리화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감사규정을 개정, 감사기준에 사회적 가치를 추가해 감사 범위를 확대했다.또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특정감사 실시 ▲사회적가치 관점의 일상
JW홀딩스는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ISO 37301' 인증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ISO 37301은 기업 경영 전반에 발생할 수 있는 규범준수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이를 통제하거나 관리하기 위한 국제 표준 인증체제로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2021년 4월 제정했다.KCCA는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정책과 리스크 관리 체계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평가해 ISO 37301 인증
효성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지속적인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효성그룹은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주요 5개 회사가 8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인정제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을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올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는 E(환경경영), S(사회적 책임경영), G(투명경
환경재단과 동국제강이 수명을 다한 안전모와 작업복을 리사이클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키트로 새활용한다. 환경재단은 동국제강과 기후변화 대응 및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안전모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안전모를 모아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수명을 다한 안전모와 작업복을 수거해 기후재난 혹은 위급상황 시 아이들을 지키는 안전키트로 새활용하는 캠페인이다.안전모는 일반 건설현장에서 1~2년 사용하면 폐기물로 버려지거나 방치된다. 연간 소각 처리하는 안전모만 50만4000여 개에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를 운영하는 두핸즈는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0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기업혁신대상은 1994년부터 시행됐으며, 경영혁신 모범사례를 발굴·시상하고, 혁신 사례 확산을 통해 산업계의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는 ESG경영에 대한 평가를 강화했으며, 혁신에 ESG를 더한 새로운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올해 진행된 제30회 기업혁신대상에서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는 7일 부천산업진흥원과 부천시 중소기업 상품 판로 확대 및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롯데온은 2021년부터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지원의 일환으로, 지역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롯데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 소재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 및 지원을 돕는다.각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상품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매출을 증대하기 위해 입점부터 교육, 온라인 기획전 등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롯데온은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2024년 7월까지
안랩이 7일 열린 네트워크(NW) 공인 파트너 행사에서 엔지니어 60명을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안랩이 협력업체의 ESG 수준 제고를 위해 준비한 이번 교육에는 안랩 공인 파트너 13개사가 참석했다.'ESG 에센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ESG 교육은 문성후 법무법인 원 ESG센터장이 초청 강사로 나서 ESG의 등장 배경, 기본 개념, 필요성 위주로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문성후 ESG센터장은 "테크, 관광, 패션 등 다양한 산업이 이미 지속가능발전, ESG의 맥락에서 이루어지고
KT의 영타겟 브랜드 Y가 발굴한 청년 아티스트들이 유네스코의 세계기념일을 기념하는 캘린더 제작에 참여했다.KT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2024년 세계기념일 캘린더’를 발간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캘린더는 KT의 영타겟 브랜드 Y에서 운영하는 Y아티스트 레이블 12명의 작가가 참여해 월별 페이지를 디자인했다.KT Y는 새롭게 떠오르는 청년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매년 신진 아티스트를 선발해 지원하는 ‘Y아티스트 프로젝트’를 4년째 운영하고 있다. 현재 총 24명이 Y아티스트 레이블로서 다양한 기관 및 기업의
기아가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내행사를 추진했다.기아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조직문화 활성화 캠페인 '밸류 위크(Value Week)'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기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조직문화 지향점인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가치와 행동’을 주제로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회사도 같은 금액으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코너 ▲동료와 추억을 쌓는 즉석 사진 촬영 코너 ▲동료에게 감사의 마음을 엽서
제너시스BBQ 그룹이 대표 사회공헌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올 한 해 1만1000마리가 넘는 치킨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치킨대학 착한기부는 BBQ의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받는 예비 패밀리(가맹점주)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BBQ의 대표 ESG 활동이다. 2000년부터 24년째 이어온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외식 프랜차이즈 교육 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결합한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손꼽힌다.BBQ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139회에 걸쳐 치킨대학 인근 아동보육원, 가족지원시설, 장애인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온 기업들을 조명하고 노고를 시상하는 행사가 열렸다.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공동으로 7일 상의회관에서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 30회째를 맞이한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은 경영혁신과 ESG경영 실천에 앞장선 모범기업을 발굴·시상하고 있다. 지난 7월 공모를 시작해 서류·현장·종합심사 과정을 거쳐 19개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날 시상식은 박동민 대한상공회의소 전무,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최고 영예인 대통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유통지원센터)는 7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서울 서대문구)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2030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유통지원센터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유통지원센터의 2030 비전과 핵심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 및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비전선포식 행사에서 유통지원센터 임직원 일동은 '2030 코리아 비전(KORA VISION) 4+’라는 제목으로 2030년 유통지원센터의 비전과 4가지 핵심가치를 낭독했다.선언문 낭독을 통해 '국민과 함께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고 자원의 가치를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6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 36호(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37호(성모자애복지관) '게임문화체험관'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개관식에는 김성철 넷마블문화재단 대표, 이나영 사무국장, 조석영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 박은정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외 14명이 참석해 자리를 기념했다.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장애학생의 여가 문화 다양화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특수학교 및 유관기관 내 '게임문화체험관'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게임문화체험관에는 PC, 모바일, 가상현실(VR)장비 등 다양
안랩이 임직원 대상의 도서 및 물품 자원 재순환 기부 캠페인으로 모은 2000여 점의 물품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안랩은 지난 8월 7일~11월 30일까지 17주간 진행한 기부 캠페인에서 모은 물품은 총 2100점으로, 이번 캠페인으로 모은 물품은 선별 작업 후 성남시 굿윌스토어 3개 매장에서 상시 판매된다.발생한 수익금은 성남시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근로인 3.3명의 약 1개월 임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인치범 안랩 지속가능경영 상무는 "판매 수익금의 지역사회 기여와 자원 재순환에 의미를 두고 작년 도서
롯데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온정 모으기에 나선다.롯데는 내년 1월까지 소외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난방비를 지원하는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에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해당 캠페인은 롯데와 한국구세군이 2016년부터 진행해 온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체온 36.5도에 마음 온도 0.5도를 더해 기부자와 수혜자가 따뜻함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를 갖는다.이번 캠페인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이달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과 롯데월드몰 등 서울과 경기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