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경제사회 선도자' 비전 제시 및 '성장', '안전', '청렴', '소통' 4가지 핵심가치 공유

이명환 한국순환유통지원센터 이사장 개회사. (사진=한국순환유통지원센터)/그린포스트코리아
이명환 한국순환유통지원센터 이사장 개회사. (사진=한국순환유통지원센터)/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유통지원센터)는  7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서울 서대문구)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2030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통지원센터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유통지원센터의 2030 비전과 핵심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 및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비전선포식 행사에서 유통지원센터 임직원 일동은 '2030 코리아 비전(KORA VISION) 4+’라는 제목으로 2030년 유통지원센터의 비전과 4가지 핵심가치를 낭독했다.

선언문 낭독을 통해 '국민과 함께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고 자원의 가치를 재창출하는 순환경제사회 선도자'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핵심가치로 '성장', '안전, '청렴', '소통'을 선정했다.

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안전’과 ‘청렴’의 가치를 특히 강조하며 "과학적 업무시스템 구축 및 규정 준수를 통한 안전 경영 실천, 공정하고 투명한 부패방지 경영 및 책임행정 실천을 통한 청렴 문화 구현을 통해 조직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이번 비전선포식을 계기로 유통지원센터가 다시 한 번 호흡을 가다듬고 순환경제사회의 선도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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