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24일 서울 마포구 롯데시티호텔에서 ISCC(nternational Sustainability and Carbon Certification, 유럽연합의 재생에너지지침에 부합하는 지속가능성 및 저탄소 제품에 대한 국제인증제도) 협회와 '한국형 재생원료 사용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ISCC협회는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지침에 부합하는 지속가능성 및 저탄소제품에 대한 국제 인증제도인 ISCC인증을 소유하고 있는 기관으로, 투명한 심사기준과 까다로운 인증으로 친환경 인증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가장
한국환경공단은 중소‧중견기업의 친환경 경영 도입 지원을 위한 2024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및 '상생협력 실증프로그램' 기업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공단은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환경전문기관으로서 중소‧중견기업의 친환경 경영을 기술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본 사업은 환경부로부터 위탁받아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스마트생태공장 구축사업은 오염물질 배출 비중이 높은 제조공장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저감, 에너지 효율 제고 등 친환경 공장으로의 전환을
GS리테일 ESG경영에 앞장서며 관련 성과를 인정 받고 있다.GS리테일이 오랫동안 사용해 폐기해야 할 전자제품의 재활용 등을 통해 탄소배출 저감 활동을 펼쳐 환경부 장관상 수상 및 사회복지법인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앞서 GS리테일은 지난해 2월 E-순환거버넌스, 한국환경공단과 'ESG 경영실천 및 자원순환 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회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1만8000여 점포에서 사용 후, 폐기해야 하는 전자제품(쇼케이스, 온장고, 전자레인지 등)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해 회수 및
◇ 전보(부서장)▲ 통합물관리처장 윤현식 ▲ 폐자원사업처장 최봉인 ▲ 환경에너지시설처장 서성철 ▲ 수생태시설처장 구현덕 ▲ 안전관리실장 정진용 ▲ 기후대응기금센터장 유재형 ▲ K-eco연구원장 위욱량 ▲ 감사실장 정운섭 ▲ 수도권동부환경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이창직 ▲ 수도권동부환경본부 한강유역하수도지원센터장 김병국 ▲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환경서비스처장 송장환 ▲ 수도권서부환경본부 자원순환관리처장 강경철 ▲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최철호 ▲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환경안전진단처장 송보윤 ▲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자원순환관리처장 조창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지하수를 먹는물로 사용하는 지역 등 물 공급 취약지역의 마을·개인 지하수 관정에 대해 맞춤형 '안심지하수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안심지하수 지원사업은 지하수를 먹는물로 사용하는 물 공급 취약지역에 대해 지하수 관정 환경·시설개선, 음용관정 설치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공단은 2022년부터 3400개소 이상의 환경·시설개선, 8개소의 마을공용 음용관정 설치를 통해 깨끗한 지하수를 지원했다. 2023년에는 수질기준을 초과하거나 지원이 시급한 지역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친환경 매립장 운영 노하우와 다수의 특허기술 등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의 폐기물 매립장 운영·관리를 지원하고 있다.26일 수도권매립지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올해 59건의 폐기물 매립시설 법정검사를 수행했다. 2010년 폐기물 매립시설 검사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이다.대표적으로 올해 부산, 대전, 광주광역시 등에서 관리하는 폐기물 매립장의 법정검사를 수행하며 매립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보완사항을 안내했다. 또 공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전국 매립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단법인 숲과나눔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는 종이팩 자원순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록열매 종이팩 컬렉티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달 21일, 본 사업의 일환으로 정책포럼 '종이팩 재활용률 14%, 어떻게 높일 것인가'를 개최한다.종이팩은 음료를 담아 보관하기 위한 종이 재질의 용기다. 고급 천연펄프로 만들어져 화장지, 페이퍼타올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다. 하지만 종이팩의 재활용률(14%)은 금속캔(98%), PET(83%), 유리병(81%) 등 다른 자원에 비해 매우 낮다.이번 포럼은
한국환경공단은 '2024년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오는 12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교육 대상자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대학교 4학년과 대학원생(석․박사), 대학 및 대학원 졸업 후 1년 이내인 자(2024년 1월 2일 기준)이며, 서류와 영어 면접 등의 심사를 거쳐 총 45명을 교육생으로 선발한다.환경관련 전문교육을 국내 교육기관에서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유엔 등 국제기구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은 국제 환경협력 수요에 대응하고 우리나라 우수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7일 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한 '2023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사회적가치실현기관 '최우수상'과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 한국감사협회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의 사회적가치 모범사례 실현을 촉진하고자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한 법인에게 포상하는 2023 사회적가치실현기관상'을 공모했다.공단 감사실은 경영합리화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감사규정을 개정, 감사기준에 사회적 가치를 추가해 감사 범위를 확대했다.또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특정감사 실시 ▲사회적가치 관점의 일상
DL건설은 최근 서울 여의도동 태영건설 본사에서 열린 '제19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상 등 총 3점의 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로 19회를 맞이한 경진대회는 한국건설환경협회가 주최하고 국회 환노위, 환경부, 국토교통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0여 점의 작품이 예선을 거쳐 선발된 23개 작품이 심사 무대에 섰다.앞서 DL건설은 지난 10월 전사 현장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으며, 전국 규모의 이번 대회에 나갈 작품을 선정한 바 있다.이날
한국환경공단은 1일 우리은행, E-순환거버넌스와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공단은 자원순환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제도지원과 우리은행에서 발생한 폐전기‧전자제품의 적정 재활용을 모니터링한다. E-순환거버넌스는 무상방문 수거와 폐전기‧전자제품의 친환경적 재활용처리를 수행한다.우리은행은 무인화 코너 현금자동인출기(ATM)와 사무실 등에서 폐기되는 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해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함으로써 순환경제 실천에 기여하다.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지난 11월 운송분야
우리은행은 조병규 우리은행장,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E-Waste Zero,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내용연수가 경과했거나 폐기 예정인 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서 운영 중인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기부하고, E-순환거버넌스는 기부받은 제품을 다양한 분야에 재활용함으로써 순환경제를 실천한다. 한국환경공단은 전기‧전자제품 회수와 재활용 촉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은 1일 생수 제조사 '스파클', 재생원료 생산 기업 '두산이엔티'와 '디와이폴리머', 신재 원료 제조사 '티케이케미칼'과 무색 페트병 역회수와 재활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역회수란 소비자가 사용 후 버린 제품 포장재 페기물을 그 제품 포장재 제조자가 회수하고 회수된 폐기물은 업체가 재활용하는 것을 뜻한다.이날 협약식은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두산이엔티 무색 페트병 전용 재생원료 생산시설 제2공장 준공식 현장에서 함께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민관 협의체가 운영되며 공단은 재생원료
한국환경공단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29일 인천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인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생기금(이하 I-SEIF) 전달식을 개최하고 기업당 1000만원의 상생기금을 사회적경제기업과 중소기업에 전달하였다.I-SEIF는 한국환경공단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가 함께 인천지역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ESG경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으로 조성한 기금이다.상생기금 전달은 올해 6년차로 ESG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우수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9일 인천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2023 인천 ESG 상생기금(I-SEIF)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인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생기금은 매립지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조성한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을 발전시킨 것으로, 올해부터는 사회적경제 기업뿐만 아니라 ESG경영을 도입하는 인천 소재 중소기업까지 확대 지원한다.올해 지원기업으로는 인천의 우수 중소기업 15개사(이유씨엔씨, 씨티콘, 러블리페이퍼, 지구본, 사회적협동조합
한국환경공단은 28일 오스트리아 독립 에너지 글로브 재단이 주관하는 내셔널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National ENERGY GLOBE Awards)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에너지 글로브 어워드(ENERGY GLOBE Award)는 오스트리아 독립 에너지 글로브 재단이 주관하는 세계 지속가능성상으로, 매년 환경보호, 자원순환 등에 기여도가 높은 환경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한편, 이날 진행된 상장 수여식은 볼프강 코스팅거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무역대표부 상무 참사관 등 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환경공단 인천 본사에서 진행됐다.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하 공제조합)은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3년도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을 개최해 10곳을 선정·포상했다.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재활용 가능자원을 최대한 회수·재활용하기 위해 분리배출 모범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다.관계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분리배출 자원순환체계 구축, 품목별 분리배출량, 주민 홍보·교육과 구성원 참여도 등을 심사기준으로 1차 서면
한국환경공단은 23~24일까지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3 지자체 탄소중립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환경공단에 따르면, 환경부가 주최하고 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중앙과 지방정부 탄소중립 관련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자체 주도의 탄소중립 우수사례 성과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컨퍼런스에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등 유관기관, 243개 광역·기초지자체와 지역별 탄소중립지원센터 관계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해,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각 주체별 역할과 실
한국환경공단은 2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3대 분야별 위원회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제2회 미래발전 통합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공단 미래발전 통합위원회는 ESG,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3개 분야별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하반기 발촉된 통합위원회는 공단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업추진 방향을 담은 핵심제언문을 채택했다.올해는 위원회 제언을 토대로 주요 의제를 설정하고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내재화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7월에 개최된 제1회 통합위원회
KB증권은 9일 구로구 천왕산 가족캠핑장에서 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식재사업 '깨비증권 그린로드'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깨비증권 그린로드는 KB증권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기반 사회공헌사업으로, 도심 숲을 조성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시민들의 여가공간을 조성하는 친환경 식재사업이다.KB증권은 지난해 서울 난지캠핑장에 대규모 그린로드를 조성한 데 이어, 올해는 구로구와 협조하여 천왕산 가족캠핑장을 사업지로 선정했다.이번 사업 대상지인 '천왕산 가족캠핑장'은 서울 구로구에서 운영하는 공공시설물로,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