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요일,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이 되면서 경기 동북권뿐만이 아니라 서북권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오후 3시를 기해 경기 서북권 6개 지역에도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이로써현재 고양, 김포, 파주, 양주 동두천, 연천,의정부, 남양주, 구리, 포천, 가평, 양평 등 경기 동북권과 서북권, 경북 김천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 중이다.국립환경과학원은 중국에서 유입된 스모그와 국내 대기정체로 이 지역 초미세먼지농도가 시간당 세제곱미터당 90 마이크로그램을 웃돌고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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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서 기자
2016.11.18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