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5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국내 창업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문턱 낮은 입점 상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에서는 롯데백화점의 화장품,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식품 상품군 바이어가 1차 사전 심사를 통과한 전국의 창업 7년 미만의 기업 30여 개사와 상품 품질, 가격 경쟁력, 콘셉트, 디자인, 생산성 등 다양한 측면에 대해 1:1 상담을 진행했다.이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롯데백화점에서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편집숍 '드림플라자'뿐 아니라, 롯데백화점의 자체 라이프스타
롯데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온정 모으기에 나선다.롯데는 내년 1월까지 소외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난방비를 지원하는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에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해당 캠페인은 롯데와 한국구세군이 2016년부터 진행해 온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체온 36.5도에 마음 온도 0.5도를 더해 기부자와 수혜자가 따뜻함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를 갖는다.이번 캠페인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이달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과 롯데월드몰 등 서울과 경기 지역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6일 서울 63컨벤션에서 열린 '제22회 정보보호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정보보호 대상에서 가상자산사업자가 수상한 것은 코인원이 역대 최초다.올해로 22회를 맞은 '정보보호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주관하는 국내 정보보호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기업의 정보보호 인식 제고와 자율적인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정보보호 모범 실천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역대 수상 기업으로는 롯데백화점, BC카드
롯데는 6일 롯데지주 포함 38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각 사별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임원인사를 준비했다.이날 롯데지주 측에 따르면, 이번 그룹 임원인사 방향은 ▲혁신 지속을 위한 젊은 리더십 전진 배치 ▲핵심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위한 핵심 인재 재배치 ▲외부 전문가 영입 확대 ▲글로벌 역량 및 여성 리더십 강화 등으로 압축된다. 그 결과 전체 임원 규모의 변화는 크지 않으나, 지난해 대비 주요 경영진이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는 '제페토' 앱 내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모드 엣 제페토'가 '모드 엣 서울'이란 이름으로 오프라인에서 구현된다.롯데백화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고 30일 밝혔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2년부터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K-패션 브랜드 해외 진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는 전세계 4억 명 유저를 보유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팝업스토어 모드 엣 제페토를 운영했다. 모드 엣 제
롯데백화점이 29일 중소기업벤처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부문에서 백화점 업계 중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롯데백화점은 2001년 공정거래, 상호 발전 추구 등의 내용을 담은 ‘윤리 행동 준칙’을 마련한 이후, 업계 최대 2000억원 규모의 파트너사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업계 최초 중소기업 전용 편집 매장인 '드림플라자'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
롯데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캐럴을 준비해 고객들을 맞이한다.롯데백화점은 올해 5월부터 키즈 오케스트라를 결성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단원 모집에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1000여 명이 지원했으며, 전문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77명의 단원이 선발됐다.롯데백화점은 단순 후원을 넘어, 실제로 우리나라 아이들이 세계 무대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정기적으로 높은 수준의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특히 지난 8월 롯데콘서트홀에서 열
롯데 유통군과 한국유통학회는 16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호텔월드에서 '제5회 상전유통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상전유통학술상'은 유통산업을 견인하는 ‘유통학’의 발전을 위해 우수한 유통학 연구자들을 발굴 및 양성하고 격려하고자 제정된 학술상으로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호를 따서 '상전(象殿)유통학술상'이라고 명명됐다.상전유통학술상은 지난 2019년 1회 수상자를 배출한 이후 지난해까지 유통 관련 연구 및 정책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한 학술인 22명에게 총 3억7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올해에는 학술대상 1명,
롯데가 취업준비생들에게 채용상담은 물론 그룹 비전과 미래 성장방향을 알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롯데는 오는 27일과 30일 각각 서울 롯데월드타워와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대규모 채용 상담 행사인 ‘2023 롯데 잡카페(Job Café)’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롯데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각 계열사 인사 담당자가 참여해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잡카페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 잡카페는 단순히 채용 상담을 넘어 그룹의 비전과 미래 성장 방향을 홍보하는 그룹 차원의 채용 브랜딩 행사로 자리 잡았다.롯데는 지난 2020년부터 올
롯데온이 오는 12일까지 롯데 유통군 통합 마케팅 행사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행사기간 롯데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매일 인기상품 반값 할인 및 엘포인트 적립 이벤트 등의 혜택도 함께 선보인다. 이에 더해 롯데 유통군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의 의미를 담아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과 손잡고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롯데온은 '레드 프라이스' 행사를 진행해 인기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행사기간 매일 10개 상품
롯데백화점이 내달 3일 '소망(My Dearest Wish)'을 주제로 한 2023년 크리스마스 테마에 '불'을 밝힌다.31일 롯데백화점 측에 따르면, 지난해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 드림 모먼츠(Christmas Dream Moments)'를 테마로 모든 사람이 한 번쯤 꿈꿔봤을 법한 순간을 크리스마스 비주얼에 담은 화려한 연출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본격적인 점등이 시작된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연말까지 본점에는 연인, 가족, 친구, 외국인 관광객 등 추억을 남기고자 사진을 찍으려는 수십만의 인파들이 몰려 들며 문전성시를
롯데백화점이 MZ세대의 메카 성수동에서 올해 마지막 '리얼스마켓(RE:EARTH)'을 연다고 22일 밝혔다.리얼스마켓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환경 정화가 필요한 곳을 찾아 '플로깅'(쓰레기 줍기)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친환경 행사다. 환경 정화에 필요한 집게, 봉투 등 플로깅 키트를 대여해주고 플로깅 완료 시 제로웨이스트 굿즈를 선물로 증정한다.롯데백화점이 시작한 리얼스마켓은 지난해 8월 여름 휴가철에 강원도 양양, 제주도 월정리의 유명 해변을 방문해 첫 행사를 시작한 이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롯데백화점의 대표 환경·
롯데백화점이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상품발굴부터 판로개척까지 'K-기념품' 활성화에 앞장선다고 19일 밝혔다.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특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의 경우, 지난 1~9월 외국인 관광객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5배 가까이(370%) 신장했으며, 코로나 이전(2019년) 대비해서도 80% 수준까지 회복되고 있는 추세다.이에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숍 '시시호시'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우리나라 특산물의 우수성
환경재단과 롯데백화점이 오는 22일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리얼스마켓(RE:EARTH MARKET)' 도시편 플로깅 캠페인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2022년 처음 시작된 '리얼스마켓'은 '다시 지구를 새롭게(RE:EARTH)'라는 슬로건을 위해 쓰레기 문제 인식 확산과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실천을 목적으로 하는 플로깅 캠페인이다.리얼스마켓은 제주, 강원도 지역에서 피서철 해변 쓰레기를 줍는 비치코밍 프로젝트에서 시작해 도심 쓰레기 문제를 조명하는 시티플로깅 캠페인으로 확장했다. 지금까지 총 11회 진행됐으며 1만136명이 참가
롯데백화점이 다가올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특별한 로컬 푸드를 선보일 전망이다.세계 식량의 날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1979년부터 매해 '10월 16일'을 공식 기념일로 제정해, 지속가능한 식량 공급, 기아 문제 등 식량으로 비롯되는 이슈를 널리 알리는 등 전세계인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날이다.우리나라를 포함한 150여 개 국가에서 이날을 기념해 정부, 기업, 비영리단체(NGO) 등이 참여해 다양한 행사 및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이에 롯데백화점은 세계 식량의 날인 오는 16일에 맞춰 전국의 지역 농업인들이
KCC가 국내 최고 현대미술 거장들이 참여한 'ATO(Aesthetic Treasure of Orient)-아름다운 선물' 전시회에서 열리는 라이브 퍼포먼스에 자사의 친환경 수성페인트 '숲으로 웰빙'을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KCC의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Klenze)'의 모델이자 배우인 김희선이 콘텐츠 디렉터로 참여한 이번 전시회 기간 중 선보이는 라이브 퍼포먼스는, 현대미술 거장 중 한 사람인 강형구 작가가 직접 참여해 일반 물감이 아닌 친환경 페인트로 예술작품 구현을 선보인다.강형구 작가는 역사 속에 나오는 스타들의 얼굴은
롯데쇼핑이 지난 6월 발간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머콤(MerComm)사가 주관하는 '2023 갤럭시 어워즈' 연간 보고서 인쇄물 분야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지난해 같은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평가받았다.갤럭시 어워즈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인 미국 머콤(MerComm)사가 주관하는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경연 대회로, 올해로 33회째를 맞았다. 전세계 140여 개 단체의 전문가들이 평가자로 참여,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연간
삼성물산 건설부문·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매교역 팰루시드’가 올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사전 홍보관인 ‘웰컴라운지’를 9월 16일 개관할 예정이다.경기 수원 권선 113-6구역을 재개발하는 매교역 팰루시드는 매교역 역세권 단지인데다 매교역 일대가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인해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어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앞서 공급된 매교역푸르지오SK뷰 등이 입주와 동시에 일대 시세를 견인하고 있어 신흥 주거타운의 마지막 공급 단지인 이곳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매교역 팰루시드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롯데가 추석 명절을 맞아 파트너사 납품대금 약 59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롯데는 명절 전 일시적으로 자금 수요가 몰리는 파트너사들의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납품대금의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납품대금은 추석 연휴 3일 전인 9월 25일까지 모두 지급 완료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롯데백화점, 롯데칠성음료, 롯데케미칼 등 24개 계열사가 조기 지급에 동참하며, 이로써 해당 계열사들의 1만800여 개 중소 파트너사가 자금 부담을 덜게 됐다.롯데는 2013년부터 명절 전 납품대금 조기 지급을 시행해 왔다. 롯데는 파트
롯데가 중소기업과 파트너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며 상생 가치 실현에 나서고 있다.롯데는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 각지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지속 개최하고 있다. 또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상생결제 제도 시행, 동반성장펀드 조성 및 운영 등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롯데는 이러한 상생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과 파트너사의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롯데,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로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롯데가 6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와 함께 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