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위한 환경 캠페인을 8~1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KISA 임직원들은 해당 캠페인을 통해 나주 빛가람동 호수공원 일대를 조깅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을 실천했으며, 이후 본원으로 돌아와 분리수거를 함께 진행하는 등 지역 자원 순환활동을 진행했다.또 KISA 미술 동호회와 광주전남혁신도시 유관기관은 나주시 봉호마을에 벽화 그리기를 실시해 '걷고 싶은 마을길'을 조성하는 등 지역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이원태 KISA 원장은 "KISA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
김장 시즌을 맞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에서 특급호텔 프리미엄 김치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워커힐 수펙스(SUPEX) 김치'를 직접 만들고, 이와 잘 어울리는 음식들까지 함께 맛볼 수 있는 클래스를 마련한다.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이달 18~19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 가든에서 제7회 '김장 담그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김영석 워커힐 수펙스(SUPEX) 김치 연구소 조리장으로부터 좋은 배추 고르는 법부터 김칫소 준비하기와 버무리기 등 워커힐 수펙스(SUPEX) 김치
SSG닷컴이 오는 15일까지 '김장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고품질의 김장철 식재료와 준비물, 가전제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이번 행사에서 쓱닷컴은 '품질 보장 무료 반품' 절임배추를 전면에 내세운다. 해남, 고창, 괴산 등 유명산지를 중심으로 상품수를 전년 대비 35% 확대했으며, 품질 문제가 있는 경우 48시간 이내에 무료 반품할 수 있다.대표 상품으로는 전라남도 해남 절임배추(20kg)를 3만6900원에 선보인다. 충청북도 괴산 절임배추(20kg)는 3만8900원, 강원도 고랭지 절임배추(20kg)는 3만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전통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나주 목사고을시장 상인회 대상으로 온라인(통신판매 분야)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KISA는 최근 온라인 택배 판매 증가로 발생하는 개인정보보호 이슈에 대한 시장 상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이외에도 KISA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확산을 위해 시장물품 구매 후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영그룹이 전라남도 나주시와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나주시는 오는 25일까지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나주시는 올해 취업 청년 임대주택 입주자를 삼영동, 송월동 부영아파트 15가구씩 총 30가구를 대상으로 임차인을 모집한다.시는 내년까지 임대주택을 100가구까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청년 임대주택 지원사업은 나주시에 전입하는 청년(18~45세)들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민선 8기 청년 패키지 정책 중 하나로, 시는 원도심 임대아파트 보증금 전액을 지원한다. 입주한 청년들은
한전KDN은 19일 나주 본사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도 제2차 ESG위원회를 개최, 친환경·ESG경영 고도화를 위한 경영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위원회를 통해 한전KDN은 2022년 발표한 ‘K-ESG 가이드라인’과 외부 전문기관의 평가로 도출된 개선사항 등을 반영하고 동시에 에너지ICT와 연계한 실행과제 마련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특히 에너지ICT 기반 수소‧해상풍력 등 친환경 사업 확대, 환경 전문가 양성을 포함한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환경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와 함께 국제표준 변경사항을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해 ‘2023 빛가람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환경·에너지 등 첨단분야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ICT분야 광주·전남지역 우수 인력 발굴과 양성을 위해 열린다.작품접수는 다음달 5일부터 10월 2일까지며,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대한 구현 기간을 1개월가량 진행한 뒤 11월에 우수작을 최종선정, 11월 29일 한전KDN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시상식을 연다. 올해 경진대회의 참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전력소비를 줄인 절전 가전과 에너지 고효율 솔루션으로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최근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우려와 친환경 소비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고효율 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이에 맞춘 대응전략이다. 삼성전자의 상반기 가전제품 판매량중 2대중 1대가 절전형일 정도로 절전형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에너지 고효율 가전, 전기요금 우려와 친환경 바람타고 인기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면서 전기료 부담에 대한 소비자들의 근심이 크다. 지난 6월 25일 한국전력이 전기료 인상을 반
LG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씽큐(ThinQ)’를 앞세워 ‘자동 수요반응(Auto-DR) 서비스’를 미국으로 확대한다. 수요반응(DR) 서비스는 전력 사용량이 많은 특정 시간에 전력 사용 절감을 권고하고, 이를 실천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Auto-DR 서비스는 지역 DR 정보와 연동해 가전제품을 자동으로 절전할 수 있게 제어해 주기 때문에 편리하게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LG전자는 미국의 에너지 솔루션 기업 '옴커넥트(OhmConnect)'와 협업해 캘리포니아, 뉴욕, 텍사스 등 3개 주(州)에서 Au
다양한 태양광 업체들과 협력해 일상의 탄소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1위 태양광 스마트 인버터 기업 '솔라엣지(SolarEdge)'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미래형 주거형태인 ‘넷 제로 홈(Net Zero Home)’을 본격 확산시킨다.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는 태양광 에너지 생산량 모니터링은 물론 손쉬운 에너지 절감까지 가능해 넷 제로 홈 사업을 추진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협업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실제 삼성전자는 지난 2021년 한화큐셀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LG전자가 LG 씽큐(ThinQ)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전라남도 나주시의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에 참여한다.LG전자는 지난 9일 오후 나주시 한국전력 본사에서 열린 네트워킹 세미나에서 광주·전남 혁신도시 ‘에너지밸리 마이크로그리드(이하 에너지밸리 MG)’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에너지밸리 MG 조성 사업은 태양광·수소·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생산·저장·공급을 위해 지역에 적합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수요·공급 균형 등의 서비스 실증 및 신규 사업 모델 발굴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지역 단위의 에너지 생산·소
네이버가 전국의 SME와 지자체 기획전 및 상품을 한 데 모아 볼 수 있는 네이버쇼핑의 상생전용관 ‘나란히가게’를 연다고 6일 밝혔다.‘나란히가게’는 SME 및 로컬의 작은 가게들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상생의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네이버쇼핑 ‘나란히가게’에서는 푸드 리빙 카테고리 등 SME 생산자들의 상품과 지역 연계 사업을 다양하게 전시한다.기존 네이버쇼핑의 푸드윈도나 리빙윈도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기획전들뿐 아니라, 산지에서 생생하게 전하는 쇼핑라이브 콘텐츠, 지자체나 관련 기관이 마련한 기획전 등을 모아볼 수 있고, 해피
한국전력은 27일 나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상임감사위원으로 전영상 전(前)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전영상 상임감사위원은 행정학 박사를 거쳐 한국행정학회 운영이사,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활동해왔다.또한 이날 임시주총에서 이정복 전 상생관리본부장과 이준호 현(現) 켑코이에스 사장을 상임이사(부사장급)로 선임해, 각각 경영관리부사장과 안전&사업부사장에 임명했다.
LG화학이 국내 전지 소재 업체 중 최초로 북미산 리튬정광을 확보하며, 공급망 강화에 나섰다. LG화학은 17일 미국 광산 업체 ‘피드몬트 리튬’과 총 20만톤 규모의 리튬 정광 구매 계약(Offtake)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구매계약을 통해 피드몬트 리튬은 캐나다 광산에서 나오는 리튬정광을 올해 3분기부터 연간 5만톤씩 4년간 LG화학에 공급할 계획이다. 리튬정광은 리튬 광석을 가공해 농축한 고순도 광물로, 배터리 핵심 원료인 수산화 리튬을 추출할 수 있다. 피드몬트 리튬이 LG화학에 공급하는 리튬정광은 리튬 약 3만톤을 추출
◇ 부서장 승진(SM)▲삼성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백시열 ▲강남중앙지점장 이재용 ▲영동지점 커뮤니티장 양민현 ▲역삼동지점장 장재원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상래 ▲구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제창길 ▲별내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휘진 ▲세종로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재건 ▲불광동지점장 김지연 ▲가산디지털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류지원 ▲디지털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나호진 ▲양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한준호 ▲기업영업부장겸 SRM 유현석 ▲충무로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임정욱 ▲강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대현 ▲문정역 금
◇ 부장▲ICT리빌드부 강태욱 ▲채널전략부 권혁준 ▲전자서명인증사업부 김경태 ▲글로벌FI사업부 김두현 ▲IT금융개발부 김병석 ▲자금시장영업부 김영규 ▲회계부 김태석 ▲연금사업지원부 김형호 ▲IT기획부 김호경 ▲ODS영업지원부 박세희 ▲정책금융부 박용호 ▲외환사업지원부 서준원 ▲금융소비자보호부 성숙연 ▲프로젝트금융부 손국진 ▲투자상품부 손권석 ▲제휴투자부 송정호 ▲중소벤처금융부 엄중걸 ▲데이터전략부 엄태성 ▲글로벌개발부 오재철 ▲금융기관영업부 오현종 ▲외환마케팅부 윤경애 ▲브랜드전략부 이병호 ▲청라HQ추진부 이상훈 ▲전략기획부
LG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을 최대 11일 앞당겨 지급한다. 또한 소외계층에 생필품 나눔 활동도 전개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다.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8개 계열사들은 총 1조 2000억 원 규모의 협력사 납품대금을 예정일보다 최대 11일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다.LG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이 원자재 대금, 상여금 등을 지급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자금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
KB금융지주◇ 승 진▲전략기획부장 신학철 ▲ESG전략부장 전윤재 ▲모델검증부장 정관오▲재무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창원 ▲브랜드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태현◇ 전 보▲HR부장 전효성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배신욱 ▲KB Innovation HUB센터장 김대형 ▲법무Unit장(부서장 대우) 김성수KB국민은행◇ 승 진▲정보보호부(고객정보) 김동선 ▲국군마케팅부 김빛남 ▲구조화금융3부 김형태 ▲글로벌지원부 남유우 ▲개인고객기획부 민경호 ▲자본시장영업2부 박웅 ▲인프라지원부 박현수 ▲글로벌지원부 성은주 ▲디지털신사업부 손철원 ▲
◇ 부행장▲ IT그룹장 윤희춘 ▲ 리스크관리그룹장 박양수◇ 본부장▲ 준법감시인 김문수 ▲ 투자금융본부장 문기성◇ 부장(별급)▲ 개인금융부 김태경 ▲ 경영지원부 이재문 ▲ 디지털개발부 윤상봉 ▲ 일산지점 김재방 ▲ 전남지역금융본부 이태욱◇ 팀장·지점장(1급)▲ 종합기획부 김강태 ▲ 개인금융부 권미희 ▲ 여신관리부 이진환 ▲ IT지원부 박상환 ▲ 심사부 박상민 ▲ 심사부 신정훈 ▲ HR전략부 이재후 ▲ HR전략부 이진형 ▲ 여신기획부 김찬수 ▲ WM사업부 이형순 ▲ 리스크관리부 이정민 ▲ 디지털전략부 이호진 ▲ 디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은 이제 사회규범과 같은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다.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신(新)국제경제질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선진국들은 기후공시와 공급망 규제 등 ESG의 기준을 강화해 새로운 무역규제의 칼로 들이밀 태세다. 결론 도출이 이미 가시화하고 있다.대내적으로도 일부 대기업와 같이 잘못된 조직문화, 비도덕적 마케팅, 경영진의 갑질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판이 무섭다. 한번 잃은 신뢰를 다시 얻기가 쉽지 않다. ESG경영의 중요성은 이제 경영전반에 전방위적으로 파고들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