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지진 발생 시 피해시설물에 대해 신속하게 위험 여부를 판단하는 '영월군 지진피해시설물 위험도평가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지진피해시설물 위험도평가단'은 지진 발생 시 피해시설물의 추가 붕괴 등으로 발생하는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피해시설물의 상태를 신속히 평가하는 역할을 한다.영월군은 산지로 둘러싸인 환경에 맞게 산림 분야의 전문가를 새로이 모집하는 등 기존 위험도 평가단에 안전관리(가스, 전기), 토목 분야의 전문가도 추가로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건축, 토목, 안전관리(가스, 전기) 산림 분야의 기술사,
한국전력(이하 한전) 김동철 사장은 21일 서초구 대한결핵협회 회의실에서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을 '2023년 크리스마스씰 모금 캠페인' 참여의 일환으로 대한결핵협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성금 재원은 한전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러브펀드'로 마련했으며, 전달한 성금은 대한결핵협회를 통해 결핵예방·퇴치 및 결핵환자 지원사업에 활용하게 된다.올해 크리스마스씰은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 속으로'를 주제로 서로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서 결핵없는 자유로운 세상으로 나가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화그룹이 지속적인 기부로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한화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성금 40억원을 기탁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성금 기탁에는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한화는 2003년부터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 생계 지원, 사회 안전망 확보, 교육 격차 해소 등 우리 사회의 온기가 필요한 곳뿐만 아니라 과학 인재 육성,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등에도 사
제너시스BBQ 그룹이 본사, 패밀리(가맹점주), 고객이 함께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아이러브아프리카'로 2018년부터 전달한 기부금 총액이 21억원을 넘겼다고 20일 밝혔다.아이러브아프리카는 국내 최초 아프리카 전문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사단법인 아이러브아프리카와 함께 아프리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활동이다.BBQ는 고객이 주문하는 치킨 1마리당 본사와 패밀리가 각각 10원씩 총 20원을 적립하는 '매칭펀드'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2018년부터 아프리카 지역에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현재까지 기부한 금
최근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해 건물 난방비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겨울철 춥고 건조한 날씨와 과도한 전열기구 사용으로 인한 화재 발생 우려까지 겹치며 건물주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에너지 비용 증가로 인한 건물 관리비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서울지역 오피스 관리비는 매 분기 증가하고 있으며 1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1.25% 늘었고, 2분기와 3분기에는 각각 0.32%, 0.81% 증가했다.건물 관리를 소홀히 해 건물 내 화재나 침수가 발생할 경우 재산 피해는 물론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을 줄일 수 없다.이
대우건설이 11일 '제3회 착한 기부자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은 2021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있다. 코로나19와 경기 침체기 속에서도 기부·나눔 문화 활성화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대우건설은 이번에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우건설은 200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사랑의 집짓기',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에 100회 이상 2000여 명의 임직원
CJ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하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나눔냉장고 청년 먹거리 지원사업, 자원순환 프로젝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는 지난 2015년부터 그룹의 상생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20억원의 성금을 전달해 왔다.한편, CJ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CJ나눔재단은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제너시스BBQ 그룹이 대표 사회공헌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올 한 해 1만1000마리가 넘는 치킨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치킨대학 착한기부는 BBQ의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받는 예비 패밀리(가맹점주)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BBQ의 대표 ESG 활동이다. 2000년부터 24년째 이어온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외식 프랜차이즈 교육 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결합한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손꼽힌다.BBQ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139회에 걸쳐 치킨대학 인근 아동보육원, 가족지원시설, 장애인
BNK부산은행은 1일 지역 온정 나눔에 힘을 보태고자 '희망2024 나눔캠페인 모바일 모금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이용고객은 모바일뱅킹 내에 안내팝업 또는 기부서비스 메뉴를 통해 모바일 모금함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희망나눔캠페인은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성금 모금 캠페인이다. 올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부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부산지역 총 모금액 108억6000만원을 목표로 2024년 1월 31일까지 두
연말을 앞두고 제너시스BBQ 그룹 임직원이 유기견에 대한 인식 변화와 생명 존중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섰다.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의 반려동물 문화공간 '반려마루'를 방문해 유기견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도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버려지거나 유실된 반려동물의 숫자가 10만 마리 이상을 기록했다.그룹은 유기견에 대한 인식 변화와 생명 존중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
6.25 전쟁에 참전했던 희생자를 기리고 미국 참전용사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베테랑스 데이(Veterans Day, 미국 재향 군인의 날)에 BBQ가 후원에 나섰다.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최근 미국 패밀리(가맹점)와 함께 6.25 참전 용사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미국 재향군인 단체에 후원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또 BBQ는 11일 베테랑스 데이를 맞아 미국 전 매장에서 미군 대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하루 동안 현역 및 퇴역 군인 대상으로 군인 신분증을 제시하면 결제금액 25% 할인 혜택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업비트가 업무 연속성 관리시스템(BCMS) 국제 표준인 'ISO 22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두나무는 6일 업비트 서비스에 대해 미국 국제인정기구(IAS)가 제공하는 ISO 22301을 인증기관을 통해 취득했다.ISO 22301은 지진, 화재, 태풍 등 재난·재해가 발생했을 때 기업이 이에 대한 방어, 대응 및 복구 등을 통해 사업을 중단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는지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ISO 22301 인증을 받기 위해 기업은 재난·재해로 인한 각종 사
세계 주요 국가들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전환에 나서는 가운데, 서울시가 세계적 수준의 '지열에너지 도시 서울'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21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건물 냉․난방에 278메가와트(MW) 보급되고 있는 지열 에너지를 2030년까지 원전 1기 설비용량에 해당하는 1기가와트(GW, 1000MW) 수준으로 확대 보급한다는 계획이다.지열 냉·난방은 땅속의 일정한 온도(평균 15℃)를 건물 냉·난방에 활용하는 것으로 날씨 영향을 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미국환경보호청(EPA)에서 '현존하는
제너시스BBQ 그룹이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1만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2017년부터 본사와 패밀리(가맹점주)가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치킨을 기부하는 BBQ의 대표 상생 기부활동이다.윤홍근 회장은 창립 22주년 기념사를 통해 "언제나 가까이에 있는 이웃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통해 패밀리와 함께 따뜻한 사회와 미래세대가 행복한 세상의 발판을 만들어 가겠다"고 선언한 이후 이를 지속 실행하고 있다.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
케이뱅크가 올 3분기 혁신 금융 상품 출시, 대출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의 성과에 힘입어 10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케이뱅크는 2023년 3분기에 1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외형은 더욱 확대됐다. 케이뱅크의 3분기 말 고객 수는 916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24만 명)과 비교해 92만 명 늘었다. 3분기 말 수신 잔액은 17조2400억원, 여신 잔액은 12조81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27.8%, 31.0% 늘었다. 이에 따라 케이뱅크의 3분기 이자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 증
강원도에 위치한 소규모 초등학교에 산타가 등장했다.롯데마트가 9일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에 위치한 호저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겨울나기 물품이 담긴 '온(溫)기프트박스'를 전달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업사이클 프로그램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매년 폭설과 한파 피해를 겪고 있는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호저초등학교는 전교생 수 45명 이하의 소규모 초등학교로, 해당 지역의 초등학교 중 가장 작은 학급 규모를 가지고 있다. 올해도 기상이변 등으로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롯데마트는 농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겨울 나
'팀 네이버'는 6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네이버의 두 번째 자체 데이터센터 '각 세종'의 본격적인 가동을 알리며, 미래 산업의 글로벌 허브가 될 ‘각 세종’을 소개하는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팀 네이버는 앞으로 각 세종을 기반으로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인공지능(AI)·클라우드 중심의 비즈니스 확대를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각 세종은 지난 2013년 오픈했던 첫 데이터센터 각 춘천을 10년간 무중단·무사고·무재해로 운영한 노하우와 AI, 클라우드, 로봇, 자율주행 등 네이버의 첨단기술 역량이 결집된 데이터센터로, 최근 기술 발
두나무는 3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울진군·울진군산림조합과 함께 경북 울진군 북면 산불 피해지역 일대에서 '회복의 숲'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박영준 두나무 가치혁신실 상무 등 관계자 50여 명이 숲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참석했다.이번 식수 행사는 두나무가 지난 3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진행한 '세컨포레스트와 함께하는 회복의 숲(이하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의 일환이다.세컨포레스트 캠페인은 산림 복원을 위해 2022년부터 두나무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시민 참여형 환경보호 캠
롯데마트가 오는 26일부터 전국 문화센터 59개점에서 '겨울학기 문화센터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25일 롯데마트 측에 따르면, 이번 겨울학기에는 업사이클링 강좌부터 다양한 카테고리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까지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는 다채로운 강좌들을 준비했다(점포별 운영 강좌 상이, 상세 내용 점별 모바일 전단 및 홈페이지 참조).먼저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폐자원 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업사이클링 강좌를 직전학기 대비 4배 이상 확대했다. 이는 롯데마트 '리얼
대우건설이 중흥그룹 편입 이후 정원주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국내를 뛰어넘어 해외에서까지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건설은 거점시장으로 자리 잡은 나라와 우호적인 관계를 지켜나가며 지역사회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면서 민간외교사절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지난 2022년 대우건설은 유니세프와 이라크 비스라 알포 지역에 어린이 교육 센터 건립을 위해 3년 동안 총 50만 달러(약 6억7700만원)를 후원하겠다는 협약을 맺고, 1년차 기부금인 16만 달러(약 2억166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