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하나금융세미나’를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오는 23일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SKT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통해 진행한다. 이는 지난해 7월 하나금융그룹이 SK텔레콤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에 따른 협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매월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는 ‘하나금융세미나’는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금융에 좀 더 친숙해질 수 있도록 소비자들이 관심 있어 하는 다양한 주제를 매 달 새롭게 선정해 진행한다.하나금융경영연구소
효성이 ESG 경영 강화 및 중소기업, 농어촌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총 100억 원을 출연한다.효성은 지난 17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및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출연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각각 중소기업, 농어촌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이 협력재단에 출연하는 민간 기금이다.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5개 회사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55억 원과 농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은 중국 태양광 제조사 트리나솔라와 태양광 셀 기술 특허를 둘러싼 법적 분쟁을 중단하는 데 합의하고 라이선스 및 특허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큐셀은 트리나솔라의 특허를 양도받고, 트리나솔라는 한화큐셀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된다.한화큐셀의 해당 특허는 태양광 셀에 반사막을 형성해 빛이 셀 내부에서 한 번 더 반사되도록 만들어 발전 효율을 높이는 퍼크(PERC) 기술 특허다. 퍼크 셀은 현재 전세계에 유통되고 있는 태양광 제품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제품
최근 금융당국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과점 체제를 깨고 완전 경쟁 체제로 바꾸겠다고 나서면서 은행권에서 긴장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제4의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다만 전례가 있는 만큼 '메기 효과'를 가져올 지는 여전히 미지수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임원회의에서 5대 은행의 과점 체제를 완전 경쟁 체제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 금융위원회는 은행권 구조 개선을 위해 이달 중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를
JW중외제약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한다. 이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JW중외제약은 지난해 12월 소비자 맞춤형 ESG 평가라고 할 수 있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를 획득하는 등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CCM의 핵심은 기업 스스로 소비자 불만과 피해를 예방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이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2005년 처음으로 도입된 CCMS(소비자 불만 자율관리 시스템)이 시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Sh수협은행은 지속적인 저성장 기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의 포용적 상생방안의 일환으로 부동산 담보여력이 부족한 기존 기업대출에 대해 1년간 만기 연장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수협은행은 오는 12월 말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기업 부동산담보대출 중 부동산 시세 하락으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에 대한 대출금을 만기원금 그대로 1년간 연장 지원할 방침이다.수협은행의 이번 포용적 상생금융 지원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업대출은 최대 1만7000여건에 이를 전망이다.강신숙 수협은행 은행장은 “저신용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 사외이사들의 물갈이가 예고되고 있다. 최근 정부가 금융사의 지배구조를 비판, 개편을 강하게 드라이브 걸고 있어서다. 향후 금융지주 사외이사진은 윤석열 정부의 주요 인사로 채워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14일 금융권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한·KB·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는 지난해 말과 올해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사외이사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 최근 정부가 금융사들의 지배구조 개편을 요구하면서 사외이사들의 교체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4대 금융지주, 34명 사외이사 중 29명 교
효성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원금은 효성 튀르키예 법인을 통해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에 전달하여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갑작스런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튀르키예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효성은 튀르키예에 스판덱스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공장은 지진 발생지와 1000km 이상 떨어진 체르케스코이 산업단지 내 위치해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효성티앤에스가 블록체인 전문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와 협력해 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효성그룹 계열사인 효성티앤에스는 국내 및 미국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전세계 46개국에 진출해 금융자동화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효성티앤에스는 최근 미래 신사업으로 육성 중인 블록체인 및 NFT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자 NFT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NFT 포털 서비스 ‘NFTtown’을 최근 오픈한 바 있다.이에 효성티앤에스는 갤럭시아머니트리의 100% 자회사로
설 연휴가 있었던 이번 주에도 국내 기업들은 ESG경영 실천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효성중공업은 협력사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 무상 지원에 나서며,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활용해 용산구 독거 어르신에게 선물을 증정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또한 SK그룹이 설립한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실무자들이 ESG 전략 가운데 거버넌스(G)에 대해 참고할 수 있는 지침서 ‘G in ESG’를 출간했다.◇ 효성중공업, 협력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한다효성중공업이 협력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지원군
KB국민은행은 고금리, 경기둔화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중소기업·자영업자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의 ‘중소기업·자영업자 지원 프로그램’은 은행연합회 차원의 ‘은행권 공통 지원 프로그램’과는 별도의 프로그램이다.최근 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로 경영난이 가중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KB국민은행은 이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고객에 대한 금리 인하, 신규 대출 등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KB굿잡 취
코스피가 연초 대비 10% 가까이 오르며 단기 고점에 가까웠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지수가 짧은 상승세를 보인 후 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전후로 조정을 받거나 박스권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다 안전한 투자 선택지로는 이익 개선 종목을 추리거나 여전히 기대감이 높은 중국 리오프닝 관련주를 살필 것을 제안했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1% 이상 오르며 2400선을 탈환했다.외국인은 이날 70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견조한 매수세를 지속했다. 삼성전자(+2.59%), LG에너지솔루션(+
유한킴벌리는 감정노동자 인권보호 및 수평적인 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감정노동자 인권보호 정책을 선언했다고 19일 밝혔다.유한킴벌리 진재승 대표, 윌앤비전 하봉수 대표 그리고 고객응대근로자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비즈니스 파트너사이자 콜센터 전문회사인 윌앤비전 본사에서 감정노동자 인권보호 정책 선언식을 열고, 인권보호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유한킴벌리는 2018년 10월 감정노동자보호법(산업안전보건법) 개정시행에 앞서, 감정노동자가 존중받고 차별받지 않는 건강한 사회문화 정착을 위해 감정노동자 인권보호 6대 정책을 제정한 바 있
◇ 부장▲ICT리빌드부 강태욱 ▲채널전략부 권혁준 ▲전자서명인증사업부 김경태 ▲글로벌FI사업부 김두현 ▲IT금융개발부 김병석 ▲자금시장영업부 김영규 ▲회계부 김태석 ▲연금사업지원부 김형호 ▲IT기획부 김호경 ▲ODS영업지원부 박세희 ▲정책금융부 박용호 ▲외환사업지원부 서준원 ▲금융소비자보호부 성숙연 ▲프로젝트금융부 손국진 ▲투자상품부 손권석 ▲제휴투자부 송정호 ▲중소벤처금융부 엄중걸 ▲데이터전략부 엄태성 ▲글로벌개발부 오재철 ▲금융기관영업부 오현종 ▲외환마케팅부 윤경애 ▲브랜드전략부 이병호 ▲청라HQ추진부 이상훈 ▲전략기획부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회 ‘젊은 친구들’ (YFM, Young Friends of The Museum)이 1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조선시대 나전함을 기증했다.이번 기증은 위원장인 조 부회장의 주도로 YFM 회원들이 꾸준히 마련한 기부금을 통해 이뤄졌다. 지난 해 문화재로서 가치가 높은 조선전기 나전함이 경매에 나오자 이에 응찰해 낙찰에 성공했다.이 나전함은 16세기 조선시대 나전칠기 공예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31.0(세로) X 46.0(가로) cm 크기로 귀
KB금융지주◇ 승 진▲전략기획부장 신학철 ▲ESG전략부장 전윤재 ▲모델검증부장 정관오▲재무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창원 ▲브랜드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태현◇ 전 보▲HR부장 전효성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배신욱 ▲KB Innovation HUB센터장 김대형 ▲법무Unit장(부서장 대우) 김성수KB국민은행◇ 승 진▲정보보호부(고객정보) 김동선 ▲국군마케팅부 김빛남 ▲구조화금융3부 김형태 ▲글로벌지원부 남유우 ▲개인고객기획부 민경호 ▲자본시장영업2부 박웅 ▲인프라지원부 박현수 ▲글로벌지원부 성은주 ▲디지털신사업부 손철원 ▲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새해 필승 전략으로 ‘고객 몰입 경영’을 선포했다.효성그룹은 조현준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VOC(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 활동을 진화시켜 고객 몰입 경영으로 나아가야 생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1일 밝혔다.고객 몰입 경영은 고객 최우선 주의를 실천하는 것으로, 경영전략∙관리시스템∙조직문화∙리더십 등 경영활동의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이 가장 중심이 되는 경영을 뜻한다.글로벌 일류 기업에서 고객 몰입을 제시한 적은 있었지만, 국내 산업계에서 고객 몰입 경영을 선포한 것은 조 회장이 처음이다.조 회장의 고객
2022년의 마지막 주에도 산업계에서는 ESG 실천을 위한 노력들이 포착됐다.특히 연말을 맞아 다양한 기업들이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효성은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자사의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을 후원했으며, 영풍문화재단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기부를 이어가면서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한편,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기술원은 ‘친환경 수소전기열차’ 시제품 개발에 성공하면서 철도운송 부문의 탄소저감과 비용절감은 물론 글로벌 수소열차 시장 선점에 한발 다가갔다. ◇ 효성, 지역사회에 자사의 친환경 기술 적
◇【승진】▲중곡동 고경희 ▲천천동 이두희 ▲논산 안영빈 ▲강릉 김종석 ▲동해 김영하 ▲구포 차정광 ▲부암동 김범영 ▲진영 제미화 ▲LH진주혁신도시 권현민 ▲대구중동 노의석 ▲안동 성두이 ▲익산영등동 장영준 ▲전북혁신도시 박민아 ▲전주중앙 김유연 ▲미래 박준환 ▲미래 이현용 ▲미래 옥창석 ▲미래 장민경 ▲본점영업부 유경운 ▲강서 반현애 ▲노원 김순경 ▲무역센터 이상혁 ▲문래동 김대성 ▲문정중앙 박화순 ▲삼성동 김영백 ▲상도동 송성수 ▲상암DMC 신명석 ▲서여의도 장유림 ▲선릉 길
□ ㈜효성◇ 상무보▲재무본부 김병우 ▲트랜스월드PU 최영숙□ 효성티앤씨㈜◇ 상무▲스판덱스PU 최봉구 ▲가흥화공법인 김성수◇ 상무보▲베트남∙동나이법인 강대찬 ▲동나이법인 오준석□ 효성첨단소재㈜◇전무▲경영전략실 신덕수◇상무보▲인테리어PU 김준일□ 효성중공업㈜◇전무▲전력PU 박태영◇상무보▲영국지사장 김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