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캠페인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쿨코리아 챌린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시작한 에너지 절약 환경 캠페인으로 간편한 옷차림을 통해 체감온도를 낮춰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의미의 이벤트다.윤호영 대표이사는 지난 27일 성남시 분당구의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가벼운 옷차림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카카오뱅크는 설립 이후 자유로운 복장으로 근무하는 기업 문화를 이어오는 등 에너지 절약을 적
강신숙 Sh수협은행 은행장은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강신숙 은행장이 참여한 쿨코리아 챌린지는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체감온도를 낮춰 여름철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릴레이 캠페인이다.박종복 SC제일은행 은행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한 강신숙 은행장은 지난 26일, 직원들과 함께 가벼운 옷차림인 ‘쿨비즈룩’을 착용하고 챌린지 동참 인증샷을 촬영하는 한편,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수협은행 공식 SNS 채널에 게시했다.강신숙 은행장은 챌린지 행사에서 “무더운 여름, 체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주거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소재 서울역쪽방상담소에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방한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겨울철 혹한에 대비해 주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특히 한파에 취약한 쪽방촌 주민들이 겨울철 체감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전달한 방한물품은 수면 양말과 핫팩 등 실질적인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는 물품들로 구성해 전달했다.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서울역쪽방상담소 인근 쪽방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직접 방한물품을 전달했다.이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주거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손태승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해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등 서울시내 5대 쪽방촌에 방한용품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겨울나기 지원은 쪽방촌 주민 2500여명이 대상이며, 체감온도를 높일 수 있는 수면양말과 핫팩 등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주민들의 수요에 맞춰 제공됐다.특히 지난 14일에는 손태승 이사장과 우리금융지주 임직원 30여명이 연탄 사용 가구 밀집 지역인 영등포구 소재 쪽방촌을 방문해 약 3000장의 연탄을 각 가구에 직접 배달하고 주민들의 따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9일) 전국 곳곳에 비가 가끔 내리는 가운데,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원산지에는 많은 눈이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기상청은 "전국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며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7~12도 정도 떨어진다.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예보했다.이어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서해안, 충청북부내륙, 전북에 가끔 비가 오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3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 곳곳에 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남부지방은 서해상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며 "중부지방은 서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 전라권과 경북권 남부, 경남 북서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이후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오전에 전남권을 시작으로 비가 점차 확대된다. 낮에 전라권과 경남 서부, 오후부터 밤 사이 경북권 남부내륙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이어 "예상 강수량은 전남권·경남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낮동안 수도권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남쪽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오후에 종종 비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북부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다"며 "중부지방과 제주도를 제외한 지역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밤(오후 6시~12시)에 대체로 맑은 날씨를 나타내겠다"라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권·전라권·경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금요일인 오늘(2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영동 지방은 새벽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으며, 중부지방과 경상권 내륙 지방 등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에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영동 중남부, 경북북부 동해안, 경북북동 산지 등에서는 20일 새벽까지 50~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영동 중남부 지역에는 15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강원영동 북부 지역과 경북동해안(북부동해안 제외)에서도 새벽까지 30~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12일)은 전국 곳곳에서 한낮 기온이 32도 안팎까지 치솟겠다. 제주도 산간에는 누적 150㎜ 이상의 폭우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 자리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것이다. 제주도와 남해안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고 예보했다.이어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수도권과 일부 강원 영서, 충청권·전라권·경상권에서는 낮 기온이 32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더울 것이다.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이다. 도심지역과 남해안, 제주도에서는 밤 최저기온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11일)은 강원도와 경북, 제주도를 비롯해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32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폭염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겠다. 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으로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 경북 북동산지에 5~40㎜의 소나기가 내릴 것이다"며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오전 9시부터 비가 내린다. 특히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20~60㎜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이어 "폭염특보가 발효된 서쪽지역과 경상 내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10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은 "오전까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면서 전국에 5~70㎜의 비가 예상된다"며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어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측했다.이어 "낮 기온은 32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다"며 "다만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체감온도가 9일보다 1~2도 떨어지면서 일부지역에서는 폭염특보가 완화 또는 해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린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낮 기온이 일시 떨어질 수 있으나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이 돼 폭염특보는 대부분 유지되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대체로 맑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에만 가끔 구름이 많다"며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제주도 산지에는 오후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라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5~40mm다.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전국 곳곳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낮 동안 34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다. 밤 사이 도심지역과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충청권 내륙·전라권·경북권 내륙·경남 서부 내륙·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며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전국 곳곳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낮 기온이 떨어질 수 있으나, 높은 습도 탓에 무더위는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무더운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린다"며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3일 오전 9시부터 4일 새벽 3시 사이 경상권과 제주도 산지에, 3일 밤 9시부터 4일 새벽 6시 사이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르고, 경상권을 중심으로 체감온도는 35도 이상이 되겠다. 여기에 전국 곳곳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려 안전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으로 구름이 많고 소나기 내리는 지역이 많다"며 "아침 9시부터 밤 12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고, 예상 강수량은 5~60mm"라고 예보했다.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90mm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면서 큰 피해가 우려되니 충분히 대비해야겠다.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은 기온이 떨어질 수 있겠지만, 높은 습도로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고 폭염특보도 유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린다"며 "중부지방과 경북 서부에서, 낮부터 밤 사이 강원 영서와 남부 내륙에서 비구름대가 국지적으로 강하게 발달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화요일인 오늘(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찜통더위가 전국에 이어질 예정이다. 서쪽 내륙의 일부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38도까지 오르는 곳도 있을 수 있다. 다행히 습도가 낮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1~2도 낮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오후부터는 강원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 등에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강수량은 5~30mm정도로 예상된다.대도시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20일)은 서울과 대구의 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겠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며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서부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60㎜ 이겠다. 최근 요란한 소나기 소식이 잦아졌다. 이는 대기 상층에 무겁고 찬 공기가 머무르는 가운데 낮 기온이 치솟아 대기가 불안정해졌기 때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체감온도는 35도 안팎으로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고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며 "오전 9시부터 16일 새벽 5시 사이 내륙 곳곳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라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중부 내륙·경상권 내륙 10~60mm(많은 곳 100mm 이상), 전라권 내륙 5~40mm다. 동쪽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총 강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2도 이상,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매우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며 "다만 대기불안정으로 이날 오전 9시부터 밤 9시 사이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경상권 내륙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어 유의해야겠다"라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60mm다. 국지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