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다양한 기업 간 거래(B2B)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고, 기업 고객도 다수 확보하는 등 인공지능(AI) 기반 B2B 사업을 적극 확대한다.SK텔레콤은 올인원(All-in-One) 구독형 AI 컨택센터(AI Contact Center, 이하 AICC) 서비스 'SKT AI CCaaS', 광고문구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카피라이터'를 각각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특히 SK렌터카의 AICC 사업을 수주하고, SK스토아·베네피아 등을 AI 카피라이터 고객으로 확보하는 등 B2B 영역에서 AI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나
SK텔레콤이 설날을 앞두고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에게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동반성장 행보를 이어간다.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정보통신기술(ICT)패밀리와 함께 약 1280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설연휴 시작 전까지 조기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지급 대상은 네트워크 공사 및 유지보수, 서비스 용역 등을 담당하는 1300여 개 중소 파트너사와 전국 250여 개 대리점 등이다.SK텔레콤은 중소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매년 명절 전 거래 대금 조기 지급을 실시해 왔으며, 이번 조기 지급을 통해 고
SK가 올해까지 28년째 해마다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에 꾸준히 나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누적으로 134만 포기, 무게로는 3350톤(t)의 김치가 이웃들에게 전달됐다.15일 SK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14일 SK가 만든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에서 'SK 행복나눔김장' 전달식을 열었다. SK는 사회적기업 3개사가 만든 김장 2만5000포기를 구매했고,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먹거협)를 통해 전국 600개 사회복지기관과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먹거협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본부 등이 함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관련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생활 속 실천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선다고 24일 밝혔다.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지난 21일 오후 코엑스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서 대교, LG헬로비전, SK스토아, 제이엠 커넥티드, 리코, 누비랩 등 6개 기업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 개발 및 상호협력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이 날 협약식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이우균 상임대표, 제이엠 커넥티드 임지민 대표이사, 리코 김근호 대표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SK텔레콤은 설을 앞두고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의 재정 부담 경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ICT패밀리와 함께 약 1100억 규모의 대금을 연휴 시작 전에 조기 지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ICT패밀리사는 코로나19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서 서비스 품질 유지에 만전을 기해온 네트워크 공사 및 유지보수, 서비스 용역 등을 담당하는 중소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명절을 앞두고 자금을 원활히 운영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이를 통해 중소 비즈니스 파
국내 에너지 공기업과 기관이 에너지효율화와 ESG경영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한국에너지공단·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협회와 ‘중소·중견기업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협력’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공단은 롯데홈쇼핑, SK스토아와 ‘효율관리DB(데이터베이스) 연계를 통한 공정 유통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중부발전은 협력 중소기업 ESG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특강을 시행했다.◇ 동서발전, 에너지공단·ESCO협회와 에너지효율화 지원 업무협약 체결동서발전은 28일 한국에너지공단·에너지절
국내 최대의 민간 사회적가치(SV) 플랫폼인 ‘소셜밸류커넥트(이하 SOVAC)’가 20일 ‘성장을 위한 연결(Connect for Growth)’을 주제로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렸다. SOVAC은 최태원 SK 회장 제안으로 2019년 5월 국내 첫 민간 사회적가치 축제로 출범한 행사다.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월례행사로 치러져 오다 3년만에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됐다.SOVAC 사무국에 따르면, 이날 ‘SOVAC 2022’ 행사에는 사회적기업(SE)과 소셜벤쳐, 임팩트 투자기관,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등 130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은 2020년 연간 매출 18조 6,247억 원, 영업이익 1조 3,493억 원, 순이익 1조 5,005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SK텔레콤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5.0% 성장했다. 미디어와 커머스 등 New ICT 사업은 전년 대비 15.3% 증가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MNO 사업도 5G 가입자 증가로 2.8% 증가했다.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1.8% 늘었다. 특히 New ICT 사업은 미디어 가입자 증가 및 홈주?차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최태원 SK회장이 제안해 시작된 ‘행복얼라이언스’의 참여 회원사가 100곳을 돌파했다. 최 회장은 “기업과 사회가 힘을 합쳐 하나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 사례를 만들고, 이를 통해 다른 사회문제들도 풀 수 있는 실마리를 만들자”고 말했다.기업과 정부, 시민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자는 목표로 결성된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 참여 회원사가 100개를 돌파했다. 이들은 기초지자체와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2020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4조 7308억 원, 영업이익 3615억 원, 순이익 3957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19.7% 늘었다.SK텔레콤에 따르면 무선 사업 실적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미디어, 보안, 커머스 등 New Biz. 사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개선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등의 영향으로 44.2% 증가했다.SKT 신사업 분야인 미디어, 보안, 커머스는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0년 2분기 매출 4조 6,028억 원, 영업이익 3,595억 원, 순이익 4,322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SK텔레콤에 따르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New Biz. 전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무선 사업 실적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11.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영향 등으로 66.8% 증가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실적은 코로나 장기화 및 5G 네트워크 투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언택트에 특화된 다양한 신사업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4조 4,504억원, 영업이익 3,020억원, 순이익 3,06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영향 등으로 17.9% 줄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5G 가입자 증가 및 New Biz. 부문 성장이 매출을 이끌었고 5G 주파수 비용을 포함한 5G 네트워크 투자 비용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별도 기준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SK텔레콤 자회사인 T커머스 쇼핑업체 SK스토아가 특정 정당을 연상케 하는 방송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18일 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SK스토아는 이날 오후 12시 37분부터 1시 15분까지 '깨끗한 나라' 화장지 판매 방송을 내보냈다. 해당 방송은 선거운동 콘셉트로 진행됐다. 분홍자켓을 입은 선거운동원들이 나와 화장지 '3롤 30팩'을 2만5910원에 판매했다. 이들은 분홍자켓과 가격에서 빨간색으로 '2'를 강조하면서 미래통합당을 연상케 한다는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커스텀멜로우, 온라인 주력 컬렉션 ‘새드스마일’ 론칭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커스텀멜로우는 온라인 주력 컬렉션 ‘새드스마일(SAD SMILE)’을 28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커스텀멜로우는 이번 20SS시즌부터 새드스마일의 스타일수 확장과 함께, 브랜딩 작업도 진행하여 새드스마일을 온라인에 주력하는 컬렉션으로 안착, 커스텀멜로우의 고객층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SK스토아, 헬렌카렌 20년 S/S 론칭SK스토아는 29일 패션PB ‘헬렌카렌&rsquo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롯데리아, 식물성 패티 ‘미라클버거’ 출시롯데리아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식물성 패티, 빵, 소스로 만든 ‘미라클버거’를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기 없이 고기 맛이 난다는 의미로 미라클버거라는 이름을 정했다. 패티는 콩 단백질과 밀 단백질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 시켜 고기의 식감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소스는 달걀 대신 대두를 사용했고, 빵도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 동물성 재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버거다.◇SK스토아, 한정판 ‘드림즈&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롯데, 우한 귀국 국민들 위해 긴급 구호물품 제공롯데그룹은 3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693명이 고국으로 전세기로 돌아오는 일정에 맞춰 격리시설에서 사용할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긴급구호물품은 생수, 개인컵, 위생용품 등 기본적인 생필품으로 구성했다. 총 800인 분량의 구호물품을 가까운 세븐일레븐 물류센터를 통해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GS홈쇼핑,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GS홈쇼핑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롯데칠성음료, 70년 추억 담은 칠성사이다 광고 선봬롯데칠성음료는 13일 가수 ‘이선희’를 칠성사이다 모델로 발탁하고 지난 70년의 추억을 담아낸 신규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고는 1950년부터 칠성사이다와 함께한 옛 추억을 상기시키는 레트로(Retro) 광고 형식으로 제작됐다. 칠성사이다가 늘 우리 곁에 함께 해왔으며 대한민국 탄산음료 브랜드 최초로 70주년을 맞이했다는 점을 알리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CJ 4DPLEX “‘CES 2020'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오페라 드 갈라 나이트’ 개최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이탈리안 오스테리아 ‘루브리카(Rubrica)’가 가을 무도회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오페라 드 갈라 나이트’를 오는 22일 연다고 밝혔다. 오페라 무도회 연출과 함께 남녀 뮤지컬 배우의 오페라 공연과 갈라디너를 선보인다. 가을 밤을 더욱 감성적이고 로맨틱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무도회를 콘셉트로 루브리카 곳곳을 장식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밀 박스 200만개 판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SK스토아, ‘요즘 뭐 먹지’ 선보이며 콘텐츠 차별화 나서 SK스토아는 6일 식사 메뉴 제안 컨셉의 ‘요즘 뭐 먹지’ 프로그램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현상 쇼호스트와 강지승 쇼호스트가 진행을 맡았다. SK스토아만의 차별화된 단독구성 및 특별 혜택, 요리장면의 고속촬영기법을 활용한 ASMR 식감 영상, 집에서 꼭 필요한 요리방법 제안 등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기존 홈쇼핑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신세계백화점, 베트남・태국・홍콩 등 먹거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CGV아트하우스, ‘라라랜드 시네마 투어’ 론칭CGV아트하우스는 영화 '라라랜드' 개봉 3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3일부터 9일까지 4박 7일간 ‘라라랜드’의 주요 촬영지를 여행할 수 있는 ‘라라랜드 시네마 투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리피스 천문대, 허모사비치, 라이트하우스 카페, 앤젤스 플라이트 등 ‘라라랜드’ 촬영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했다. ’라라랜드 시네마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