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신용대출 비교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지난해 12월 출시된 신용대출 비교하기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앱에서 30여 곳 제휴 금융사의 신용대출 상품을 한눈에 조회하고 한도 및 금리 조건을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뱅크 상품을 포함해 다양한 제휴사의 상품을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카카오뱅크는 보다 많은 고객이 신용대출 비교하기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음달 30일까지 이벤트를 마련했다.먼저 신용대출 비교하기를 통해 제휴 금융사 대출을 실행한 고객들은 최대 3
카카오뱅크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3년 MSCI ESG평가'에서 전년보다 두 단계 등급이 오른 AA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3년 연속 등급 상향 성과를 이뤘다.MSCI는 매년 전세계 주요 상장사 ESG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국제 평가기관으로, 탄소배출, 인재 확보 및 육성, 이사회 구성 등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다양한 평가 요소를 검토해 CCC에서 AAA까지 모두 7단계의 등급을 부여한다.카카오뱅크는 2021년 상장 이후 2021년(BB등급), 2022년(BBB등급)을 받았다. 20
토스뱅크가 바쁜 개인사업자 고객들의 편의성을 위해 클릭 한 번으로 신용대출과 보증대출을 한 번에 알아보는 사장님대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고 7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고객이 신용·보증대출 등을 각각 알아보지 않고 클릭 한 번으로 고객이 신청할 수 있는 대출 상품을 한 화면에 제공하며 고객이 신청 즉시 대출 조건을 확인해 고객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상품으로 심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에는 고객 스스로 가장 적합한 대출을 받기 위해 단순히 나열되어 있던 여러 개의 상품들을 각각 확인하여 심사 받았어야 했다. 그러나 토
카카오뱅크는 2023년 4분기 실적 발표 설명회에서 지속적인 고객 및 트래픽 증가를 통해 모두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고 7일 밝혔다.카카오뱅크의 2023년 4분기 기준 고객수는 전년 말 대비 242만 명 늘어난 2284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지난 1월에는 2300만 명을 넘어서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이 같은 고객 유입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가 연달아 출시된 효과로 분석되며 출시 25일 만에 가입자수 100만 명을 돌파한 한달적금이 대표적 사례다. 이어 카카오뱅크 앱 하나로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등에서 로그인 및 본인
케이뱅크가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소상공인에게 이자 캐시백을 지급한다.케이뱅크는 소상공인 대상 이자 캐시백 지급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는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방안에 따른 소상공인 이자부담 경감을 위한 조치로, 이번 1차 캐시백을 시작으로 매 분기마다 캐시백을 실시해 내년 1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대상은 지난해 12월 20일 기준 사장님 신용대출, 사장님 보증서대출, 사장님 중신용 보증서대출 등 케이뱅크 개인사업자 대출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다.케이뱅크는 약 2만7000여 명의 자영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뱅크가 소상공인 대출 이자 환급을 시작으로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에 본격 동참한다.카카오뱅크는 5일 개인사업자 대출 고객에게 172억원 규모의 이자를 환급하는 '사장님 이자 환급 조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은행권 민생금융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금번 이자 환급을 통해, 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 4만여 명에게 이자 환급액으로 총 172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자 환급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 입금 예정일에 맞춰 개인사업자 대출에 연결된 이자 납부 계좌로 입금된다.지난해 12월 20일 기준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우리금융그룹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충남 서천수산물특화시장 상인들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하겠다고 23일 밝혔다.먼저 우리은행은 화재 피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시장상인들에게 1인당 최대 1.5%포인트(p) 특별우대금리로 5억원 범위 내의 운전자금 대출이나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기존 보유중인 만기대출에 대해서도 1년 범위 내에서 만기연장이 가능하고 분할상환 납입기일을 유예 받을 수 있다. 또 피해 시장상인 개인에게도 1인당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카카오뱅크는 총 고객수가 2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017년 7월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6년 6개월 만으로, 일별로 환산하면 매일 하루에 약 1만 명이 새롭게 카카오뱅크에 가입한 셈이다. 카카오뱅크 고객 2300만 명은 대한민국 국민의 약 45%로, 2명 중 1명이 카카오뱅크를 이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카카오뱅크는 재작년 대망의 2000만 고객을 달성한 이후에도 꾸준히 새로운 고객 경험과 차별화한 상품 서비스를 선보인 결과, 지속적인 고객 증가세를 보이며 고객 기반을 확대해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뱅크샐러드가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출시 첫 날인 지난 9일 하루 만에 대출 페이지 유입률 177% 증가세를 기록했다.뱅크샐러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고객이 대환을 원할 때 또는 추가 대출을 받고 싶을 때, 최저금리와 최대한도가 계산된 정보를 바탕으로 이자를 최대로 절약할 수 있는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주담대뿐만 아니라 신용대출, 카드론, 마이너스통장, 자동차 담보대출, 정부지원대출 등 모든 대출 상품을 갈아탈 수 있다.뱅크샐러드 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에서는 하나은행, SC제일은
네이버페이가 5일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출시를 예고했다.업계 최다 수준인 시중은행 6개사 제휴로 금융소비자들의 이자 부담 완화 효과를 높이고, 네이버페이 부동산 서비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업계 유일 부동산 정보·콘텐츠부터 금융상품까지 아우르는 '토털 서비스'로 사용자 경험을 차별화한다.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는 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NH농협은행·IBK기업은행·SC제일은행 등 업계 최다 수준인 시중은행 6개사를 비롯해 지방은행, 인터넷전문은행, 보험사까지 총 10개 금융사 제휴로 시작될 예정이다.주택담보대출 시장
카카오뱅크는 2023년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 30%를 돌파한 가운데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 역량도 보여주고 있다고 2일 밝혔다.카카오뱅크의 2023년 12월 말 기준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잔액은 약 4조3000억원이다. 지난 2020년 말 1조4000억원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이에 힘입어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도 목표치인 30%대에 안착했다.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은 지난 2020년 말 10.2%에서 2023년 12월 말 30.4%로 매년 꾸준히 늘었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자 금융 지원
뱅크샐러드가 주택담보대출 제휴사를 27곳까지 늘리고, 상품수는 31개까지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업계 제휴 최상위 수준이다.뱅크샐러드는 최근 하나은행, SC제일은행, 대구은행, 교보생명 등과 주담대 제휴를 완료하고 주담대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하나은행과 제휴를 통해 뱅크샐러드가 선보이는 주담대 상품은 ‘하나원큐 아파트론' 대출이다. 모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한 100% 비대면 대출 상품으로,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뱅크샐러드 앱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택구입자금이나 타행대환자금, 생활안정자금 등의 목적으로
키움증권의 마이데이터 가입자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2022년 1월 정식 서비스 론칭 이후 2년 만의 기록으로 증권사 중 최초의 기록이다. (2023년 12월 7일 기준)키움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은행, 증권, 카드, 보험 등 다양한 금융업권 자산을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실시간으로 자산을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는 편리함에 조각투자, 부동산 자동차 등 비금융 상품까지 연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키움증권은 또 마이데이터를 통해 빅테크들이 주력으로 하고 있는 대출, 카드, 보험을 소개하고 비교하는 서비스를
우리은행은 서민금융 공급 확대 및 실질적인 채무부담 완화를 위해 장기분할 대출상품인 '우리 상생 올케어대출(새희망홀씨Ⅱ)'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우리은행 신용대출을 보유하고 ▲연소득 4000만원 이하 또는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이면서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인 고객이 대상이며, 보유한 대출은 최초 취급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해야 대환이 가능하다. 단, 기존 대출 자격 요건을 상실(실직, 휴ㆍ폐업 등 사유)한 경우에는 최초 취급일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대출한도는 1인당 최대 3500만원으로 거치기간 없이 최장 10년간
케이뱅크와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5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케이뱅크 사옥에서 김기덕 마케팅본부장과 최원목 이사장 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케이뱅크와 신용보증기금은 개인사업자,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위한 금융지원을 활성화하고 정부의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 정책에 부응하고자 손을 잡았다.양사는 함께 비대면 보증 대출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비대면 보증 시스템과 비대면 채널을 연계해 사업자 고객이 영업점 방문없이 케이뱅크 앱에서 보
뱅크샐러드가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해 모든 대출상품을 갈아탈 수 있는 대출 갈아타기 사전신청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뱅크샐러드가 선보이는 대환대출 서비스는 이달 21일 오픈하는 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 출시에 맞춰 준비됐다. 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는 주담대 등 대출상품을 보유한 고객이 대환을 원할 때 또는 추가 대출을 받고 싶을 때, 최저금리와 최대한도가 계산된 정보를 바탕으로 이자를 최대로 절약할 수 있는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특히 뱅크샐러드의 대환대출 서비스는 주택담보대출뿐 아니라 ▲신용대출 ▲카드론 ▲마이너스통장 ▲자동차담보대
토스뱅크는 가입자·여신·수신 등 3대 지표의 빠르고 균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출범 2년 만인 2023년 3분기 첫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개선된 건전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포용과 상생’을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가입자·여신·수신 '삼박자' 균형 성장...출범 2년 만 첫 분기 흑자30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순이익은 86억원, 전분기 -105억원 순손실에서 분기 흑자로 전환했다. 지난 2021년 10월 녹록지 않은 거시경제 환경에서 출범했지만 가장 높은 수준의 포용금융을 실천하며 흑자
케이뱅크가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 중저신용자 대출금리를 대폭 낮춰 최저 연 4% 초반대로 제공한다.케이뱅크는 중저신용자(신용점수 하위 50%) 신용대출 상품 3종의 금리를 최대 연 3.3%포인트 인하했다고 15일 밝혔다.특히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중저신용 고객 대상 '대출 갈아타기' 상품 2종 (신용대출로 갈아타기, 마이너스통장대출로 갈아타기)의 금리가 크게 낮아져 최저 연 4% 초반의 저렴한 금리가 적용된다.'신용대출로 갈아타기' 금리는 연 3.3%포인트(p) 인하해 최저 연 4.26%로 제공한다. '마이너스통장대출로 갈아타기'
케이뱅크가 올 3분기 혁신 금융 상품 출시, 대출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의 성과에 힘입어 10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케이뱅크는 2023년 3분기에 1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외형은 더욱 확대됐다. 케이뱅크의 3분기 말 고객 수는 916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24만 명)과 비교해 92만 명 늘었다. 3분기 말 수신 잔액은 17조2400억원, 여신 잔액은 12조81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27.8%, 31.0% 늘었다. 이에 따라 케이뱅크의 3분기 이자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 증
NH농협은행은 고객에게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추천하는 '금융상품비교 서비스' 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내년 3월에 출시 예정인 농협은행 금융상품비교 서비스는 모바일뱅킹 플랫폼인 올원뱅크 및 스마트뱅킹에 탑재되며 개인신용대출 추천을 시작으로, 향후 예⋅적금, 신용카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 비교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해당 서비스를 통해 금융소비자는 농협은행 상품뿐만 아니라 저축은행⋅캐피탈사 등 다양한 업권의 상품을 비교하여 보다 더 유리하고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농협은행 관계자는 "금융상품비교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