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6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등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지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반복되는 곳으로 피해확산 저지와 동시에 벌채한 피해목을 목재자원으로 활용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모두베기’ 방식으로 방제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벌목한 나무 중 쓰임새가 좋은 굵은 나무는 대용량 훈증처리를 통해 재선충 미감염 여부를 확인한 뒤 가공해 목재자원으로 활용하고 활용도가 낮은 가는
경기도가 여주시 월송동에 위치한 ‘여강한글정원’과 양평군 강상면에 위치한 ‘스튜디오 정원’을 경기도 제4호, 제5호 민간정원으로 등록했다.민간정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원 종류 중 하나로,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해 운영하는 정원을 말한다.도는 지난해 1월 정원산업과 신설 이후 총 5개 민간정원을 등록하며 수도권 민간정원 등록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여주 ‘여강한글정원’과 양평 ‘스튜디오 정원’은 민간정원 등록 기준인 녹지면적 40% 이상을 확보했고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한화솔루션이 농협중앙회와 손잡고 영농형 태양광을 접목해 재생에너지로 작물을 재배하는 ‘저탄소 스마트팜’ 모델을 선보인다.한화솔루션은 22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에서 열린 ‘양평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개소식에서 국내 최초로 태양광 에너지를 자가 발전해 전력을 공급하는 스마트팜을 공개했다고 밝혔다.한화솔루션과 농협중앙회는 7000여㎡ 부지 위에 모내기, 묘목·채소 재배 시설과 스마트팜을 연계한 복합생산지원센터를 건립했다. 센터 내부에는 농작물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팜 설비를 설치하고, 비닐 온실 상부에 설치한 구조물에는 태양광 발전
▲정영수씨 별세, 권만주·윤주·길주(하나카드 대표이사)·건주씨 모친상=6일 오전 4시, 양평장례식장 1호실, 발인 8일 오전 7시 30분, 장지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선영.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9월 마지막주도 금융가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 경영에 나섰다. 하나은행은 청년창업 상생협력 금융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IBK기업은행, 국군의 날 기념 제휴이벤트를 실시했다.KB국민은행은 2021년 하반기 채용 계획을 발표하고, NH농협은행은 금융소외지역에 비대면 금융교육 실시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특별전시를 열었다. 한편, BC카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포넷과 함께 국내 최초 완성형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을 구축하고, 신한카드는 MZ세대와의 고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건설사들이 치열한 분양 경쟁 속에서 주택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독특한 아이디어로 차별화 전략을 꾀하고 있다.최근 분양시장에서 새로 선보이는 아파트들을 살펴보면 지역 내 최초로 헬스케어서비스를 선보이거나 저작권이 등록된 특화설계, 음성인식 애플리케이션(앱) 등 전국 주요 지역에 저마다 특화상품을 적용한 아파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먼저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는 양평군 내 최초로 단지 내 별동 건물인 ‘U-라이프센터’가 들어선다. U-라이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비규제지역 풍선효과로 양평 주택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6·17부동산대책에서 제외된 데다 고속도로 호재까지 겹치면서 외지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경기도 양평은 올 초 분양가보다 싸게 거래되는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속출한 것과 달리 최근에는 분양권에 웃돈이 붙어 거래되는 등 부동산시장이 상승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양평군 양평읍에 있는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전용 80.74㎡)’은 6·17대책 이후 최고가인 4억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서울 용산과 경기 파주, 남양주, 양평을 연결하는 경의중앙선 역세권 주변으로 새 아파트가 쏟아진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으로 분양가가 저렴하고 서울 접근성도 우수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경의중앙선은 임진강역부터 서울역, 용산역, 용문역, 지평역까지 운행되는 수도권 전철 노선이다. 기존 수도권 전철 경의선과 전철 중앙선을 통폐합한 노선으로 서울을 중심으로 경기 서북권과 동부권을 이어주는 알짜 노선으로 꼽힌다. 파주에서 서울역까지, 양평에서 상봉역까지 각각 1시간대에 접근할 수 있다.건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반도건설은 11월 양평 다문지구 공동1블록에서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경기 양평군 다문리 공동1블럭에 선보이는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3층, 9개동, 총 7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A 196세대 △59㎡ B 200세대 △84㎡ 344세대 등이다.해당 단지는 경의중앙선 용문역이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연말까지 8000여가구가 공급된다. 정부의 6·17부동산대책이 비껴가 전매나 대출 조건이 비교적 자유롭고 서울 전세가 수준으로 공급되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22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연말까지(10~12월·임대 및 오피스텔 제외)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12개 단지, 총 8137구다. 지역별로는 △양평 3개 단지, 2342가구 △파주 4개 단지, 2983가구 △김포 1개 단지, 841가구 △여주 2개 단지, 81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10월 둘째 주에는 ‘잠실역 웰리지 라테라스’ 오피스텔 등 전국 4곳에서 총 1609가구(오피스텔·임대·타운하우스·테라스하우스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잠실역 웰리지 라테라스’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가 실시되며 경기에서는 ‘양평 까뮤 이스테이트’ 타운하우스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견본주택 오픈은 4곳이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정부가 2022년까지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공공분양주택에 대한 사전청약 계획을 밝히자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이 깊은 고민에 빠진 모양새다.정부는 8일 ‘서울권역 등 주택공급 확대방안(8·4대책)’의 후속 조치로 내년 7월 이후 공공분양주택 총 6만호에 대해 사전청약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내년 7~8월 인천계양 일부 1100호를 시작으로 △9~10월 남양주왕숙2 일부 1500호 △11~12월 남양주왕숙 일부 2400호, 부천대장 일부 2000호, 고양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화건설은 비규제지역인 경기도 양평에서 분양하는 ‘포레나 양평’에 특화설계를 대거 적용했다고 24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650-12 일원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4층, 7개동, 총 43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71가구 △74㎡ 178가구 △84㎡ 89가구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포레나 양평은 지구단위계획을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도시개발구역에 조성되는 아파트인 만큼 체계적인 인프라를 갖춰 설계된 게 특징이다. 자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아파트 분양시장의 성수기인 9월에는 전국 51곳에서 3만3399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전년 동월 대비 물량이 3배나 늘어난 가운데 수요자들이 주목할 만한 단지도 속속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전국에서는 4만3977가구(1순위 청약 기준, 임대 포함/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된다. 이 중 3만3399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은 1만6806가구로 50.3%를 차지했고 지방은 1만6593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경기도 양평이 서울과 주변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계획 호재를 타고 전입인구가 더욱 늘어날지 주목된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서울 송파~양평 간 고속도로가 연결되면 아파트 광역 수요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여기에 인접한 남양주시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저평가 지역이면서 교통여건이 좋아지는 양평으로 이동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양평은 최근 5년간 전출인구 1만3734명에 전입인구는 1만6518명으로 순이동(전입-전출) 증가를 나타내고 있다. 전입인구의 비율 기준으로 남양주. 하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7월 셋째에는 ‘길음역롯데캐슬트윈골드’ 등 전국1만1415가구(일반분양 814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부동산114는 서울 성북구 길음동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와 경기 과천시 갈현동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인천 중구 운남동 ‘운서2차 SK VIEW 스카이시티’, 경남 양산시 물금읍 ‘양산물금 브라운스톤’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모델하우스는 15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NH농협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릴레이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단순히 금전적인 기부에서 나아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참여형 기부 방식이다. 농협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지자체도 농가를 직접적으로 돕고 있어 주목된다.20일 NH농협은행은 김행춘 부행장과 자금운용본부 직원들을 중심으로 충주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봉사했다고 밝혔다. 준법감시부 임직원 봉사단은 경기 양평군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지원했다. 은행 임직원은 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돕고 냄비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다음달 3일부터 대기관리권역법 시행(2019년 4월 2일 제정)에 따라 ‘대기관리권역’에서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된다고 25일 밝혔다.수도권지역의 경우 서울시 전역과 인천·경기 대부분 지역이 대기관리권역에 해당된다. 수도권 내 대기관리권역 제외 지역은 인천 옹진군(영흥면 제외), 경기 가평군·연천군·양평군이다.수도권대기환경청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지(PM2.5) 배출량(33만6055톤) 중 난방 부문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한강유역환경청(이하 한강청)은 환경기초시설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양평군 등 23개 지자체에 한강수계기금 198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한강청에 따르면, 이번 추가 지원은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정부 민생·경제 종합대책으로 시행하게 됐고 198억원 지원을 통해 개·보수가 시급한 96개 노후 환경기초시설의 적기 정비가 가능하게 됐다.한강청은 “지난 20일 지원 대상 23개 지자체에 198억원을 전액 배정하는 등 즉시 집행에 착수해 지역경제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총 8727억원 규모 2020년도 환경시설공사 발주계획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올해 시설공사 발주건수는 총 108건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나 발주 금액은 전년 8988억원 대비 약 2.9%인 261억원이 감소했다. 한국환경공단은 전체 환경시설공사 발주금액 가운데 약 64%인 총 5562억원에 해당하는 74건을 올해 상반기(6월) 내 조기 발주해 건설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총 108건 환경시설공사 가운데 2건은 일괄(턴키)입찰방식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