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슈퍼 VR 관련 서비스를 강화한다. 인테리어 전에 집안에 가구를 가상으로 배치해보거나 명사들의 강연을 즐기고 전시회나 매장을 실감나게 구경할 수 있다.KT가 개인형 VR 서비스 ‘슈퍼VR’에 인테리어와 명사 강연 등 생활 밀착형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KT는 지난해 7월 4K 무선 독립형 VR 서비스 슈퍼VR을 출시한 후 가상 면접, VR 부동산 투어 등 실감 미디어 특성을 활용한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VR 어학연수&r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용산구청과 함께 용산구청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KT Real Cube(리얼큐브)를 활용한 온라인 운동회를 개최한다. 별도의 장비 없이 가상환경을 체험하는 솔루션으로, 내년 부터는 전국 규모의 온라인 운동회도 열 계획이다. KT 리얼큐브는 현실 공간에 반응형 기술과 위치 및 동작 인식이 가능한 센서를 구축해 이용자들이 VR 기기(HMD)나 AR 글래스와 같은 별도의 장비를 착용하지 않아도 손쉽게 가상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혼합 현실(MR) 서비스다. KT는 삼성서울병원 등의 전문 기관과 협력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혼합현실 제작소 ‘점프스튜디오’를 본사 T타워로 확장 이전하고 5G 콘텐츠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AR·VR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고 글로벌 점유율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SK텔레콤이 20일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점프스튜디오 이전 소식과 5G 콘텐츠 신사업 계획 등을 공개했다.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초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의 3D 볼류메트릭 비디오 캡처기술을 보유한 스튜디오를 올해 4월 아시아 최초로 서울 SK남산빌딩에 구축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 고려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스타트업 엠투에스와 비대면 방식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VR을 통해 눈 상태를 점검하고 안과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KT와 고려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 엠투에스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업무 협약을 통해 이들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VR 솔루션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지금까지 VR(가상현실) 서비스는 이용자의 시력과 눈 건강에 해롭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원스톱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구축한다. 비대면 수업이 일상화되면서 ICT기술로 온라인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다.신학기가 시작됐지만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전국 8천 곳이 넘는 학교가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 수업을 진행하면서 온라인 공공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다. 실제로 국내 한 초등학교 교사는 “2학기부터는 학생들과 쌍방향 토론 수업을 하라는데 네트워크가 불안정해 원활한 진행이 어렵고, 화상 서비스 종류가 너무 많아 혼란스럽다”면서 “출결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실감미디어 서비스 스타트업 공모전을 진행한다.LG유플러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언택트(비대면)’ 무관중 중계가 일상화되며 시청자 효용 증대 및 ICT 스타트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실감미디어 서비스 스타트업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대기업이 과제를 제시하고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새로운 협업 프로젝트 '연결의 힘, 디지털 드림 9'의 일환이다. 대기업은 창의적인 외부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하고 스타트업은 협업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광복절을 맞아 천안 독립기념관을 360도 VR 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를 공개한다.KT가 슈퍼VR을 통해 독립기념관을 선보인다. 코로나19 및 연이은 장마로 박물관이나 전시관 방문이 어려운 시기에 집 안에서도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과 같이 현실감 있게 독립기념관을 둘러볼 수 있다.KT는 광복 75주년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독립운동을 위해 온 몸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프로젝트는 독립기념관 시공사 대림산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가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실감미디어 생태계 확장을 위한 실감미디어 서비스 스타트업 공모전을 연다.공모전은 대기업이 제시한 과제를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새로운 협업 방식의 프로젝트인 ‘연결의 힘, 디지털 드림 9’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KT는 중기부가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콘텐츠, 친환경 소재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표하는 총 9개 분야 중 실감미디어 분야 프로젝트 주관 기업으로 선정됐다.네이버 지식백과 지식경제용어사전에 따르면, 실감미디어는 현실세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코로나19 우려 지속으로 항공 산업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통신업계와 항공업계가 실감미디어 기반의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며 항공 산업 혁신에 나선다. KT가 진에어, 한진정보통신과 ‘KT Super VR 기반 기내 실감형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KT와 진에어, 한진정보통신은 항공 안전 및 보안 등 특수한 기내 환경에 최적화된 VR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진에어를 이용하는 탑승객들은 KT가 보유한 막강한 실감미디어 서비스를 기내에서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 구현모 대표이사 사장이 “5G 기회의 땅은 B2B에 있다”고 말했다. “모바일 통신의 중심축이 이동할 것이고, 이 과정에서 5G로 다른 산업의 혁신을 이끌겠다”고도 말했다.KT 구현모 대표가 1일 저녁(한국시간) ‘GTI 서밋 2020’에서 ‘5G 현주소와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가 주관하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의 파트너 프로그램이다.구현모 대표는 국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VR 플랫폼 사업자 KT가 롯데렌탈과 함께 개인형 실감미디어 서비스 ‘슈퍼VR’의 인수형 장기 렌탈 상품을 출시한다.KT와 롯데렌탈의 ‘슈퍼 VR 인수형 장기 렌탈’ 상품은 롯데렌탈의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를 통해 출시된다. 월 2만원대의 렌탈료에 4K 초고화질 VR 단말로 실감형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24개월의 계약 종료 후 VR 단말의 소유권을 이전 받는 형태다.월 21,200원(계약기간 24개월 기준)에 올인원 4K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와 삼성서울병원이 VR과 MR 등 실감미디어를 헬스케어와 의료장비 영역에 도입하기 위해 협업한다.KT가 삼성서울병원과 두뇌·인지능력 개발과 치매 예방을 위한 실감미디어 MR(Mixed Reality, 이하 MR) 솔루션을 함께 연구 개발해 사업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 사는 미래의학연구원 이규성 연구부원장과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를 교환했다.협약에 따라 KT와 삼성서울병원은 인지 능력과 두뇌 발달 및 치매 예방 등을 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VR 시장 선점과 확대를 둘러싼 이동통신3사의 경쟁이 치열하다. 통신사들은 최근 다양한 VR콘텐츠를 새로 발표하며 소비자 마음 잡기 경쟁에 나섰다.◇ SK텔레콤, 게임·의료 등 다양한 분야로 콘텐츠 확장SK텔레콤은 벤처 게임사, 의료기관, VR 영상 제작업체 등과 함께 VR시장의 전체적인 판 키우기에 적극 나선다. 넥슨 히트게임 '카트라이더', '크레이지 아케이드', '버블파이터'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VR게임과, 힐링을 위한 의료용 영상 제작 및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KT가 국내 최초로 4K 화질의 ‘수퍼VR’ 사업을 본격화한다. 스마일게이트, 네이버 등 미디어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차별화된 VR 콘텐츠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KT는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국내 최초 4K 무선 VR 서비스 ‘KT 수퍼VR(Super VR)’ 출시 기자설명회를 열고, 차세대 VR 단말기와 플랫폼 구축 현황, 서드 파티 제휴 현황 등을 소개했다.KT는 수퍼 VR 서비스 확장 방향으로 △KT 자체 VR 플랫폼 구축 △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KT는 새로운 회계기준(K-IFRS 1115호)을 적용한 2018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7102억원, 영업이익 3971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8% 감소했다. 다만 이전 회계기준을 적용할 경우 매출 5조8379억원, 영업이익 435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0%,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업별 매출 증감을 기존 회계기준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무선과 유선사업은 매출이 감소했지만, 미디어 콘텐츠 및 상품 매출은
[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오는 12월 19일(화)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VR/AR을 위한 주요 핵심 요소기술 개발과 적용방안 전문가 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문가 과정에서는 △VR/AR을 위한 실감 콘텐츠 생성과 연관기술 △AR/VR 환경에서의 스테레오스코픽 기술과 적용방안 △AI 기반의 컴퓨터 비전/객체 인식/트래킹 기술과 적용방안 △VR/AR을 위한 실시간 렌더링 기술과 응용방안 등 핵심 요소기술이 심도있게 논의될 예정이다.VR/AR(가상현실/증강현실) 산업은
실시간 뇌파 분석을 통한 학습능력 평가과 가상현실(VR) 기반의 드론 레이싱 게임 등 5G를 기반으로 한 증강·가상현실(AR·VR)기반 서비스가 개발된다.SK텔레콤은 벤처기업 3개사와 함께 5G 증강∙가상현실 등을 활용한 5G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함께할 벤처기업들은 △3D 스마트 경기장(레드버드) △VR컨텐츠 기반 감정 분석(룩시드랩스) △드론 실감 체험(엘로이즈) 등 증강∙가상현실 관련 연구개발(RD) 기업이다.이번에 개발되는 5G 기반 신규 서비스는 5G미래서비스 실증과제의 일환으로, 국내 5G 생태계 조성을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경주를 찾는다면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상영되고 있는 3D 애니메이션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경주엑스포는 2000년에 열린 제2회 경주세계문화엑스포부터 꾸준하게 3D 영상을 선보였으며, 현재 엑스포공원 내 첨성대영상관에서 ‘엄마까투리’, ‘천마의 꿈’, ‘벽루천’, ‘토우대장 차차’ 등의 애니메이션을 매일 편당 2회, 총 8회 상영하고 있다. ‘엄마까투리’는 엄마까투리와 9마리의 꿩병아리 가족의 슬픈 이야기를 다룬다. 따뜻한 봄날의 단란한 일상을 보내는 까투리 가족에게 찾아온 위기 상황에서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