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5에 마련된 글램팜 부스 전경/글램팜 제공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5에 마련된 글램팜 부스 전경/글램팜 제공

K뷰티의 세계적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언일전자의 헤어기기 브랜드 글램팜이 최근 홍콩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5’ 에서 글로벌 바이어 및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로 올해는 전 세계 60여 개국 2,5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글램팜은 기술력과 안전성, 프리미엄 감성을 담은 신제품을 앞세워 참가했다.

글램팜은 ‘글램뮤즈 슈팅블라스트’, ‘글램시크 에어트립’, ‘글램뮤즈 마스터피스(GP248)’ 등 글램팜의 기술력을 담은 제품들이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글램팜의 올 세라믹 테크놀로지 및 정밀한 온도 제어, 균일한 열전도력 등 헤어기기 기술력이 글로벌 뷰티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글램팜 관계자는 “글로벌 박람회에 프리미엄 헤어기기를 꾸준히 출품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뷰티 기기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알리면서 전 세계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램팜은 최근 배우 신민아를 공식 모델로 선정,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뷰티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과 tvN ‘퍼펙트 글로우’의 제작 협찬 및 TV‧디지털 캠페인 등으로 해외 고객들에게 K뷰티 기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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