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단기 테스트를 시작으로 몇몇 지역에서 소프트 론칭 예정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워크래프트’ 기반의 모바일 게임 ‘워크래프트 아크라이트 럼블’이 ‘워크래프트 럼블(Warcraft Rumble)’로 이름을 변경했다. 이와 함께 소프트 론칭에 돌입할 채비를 시작한다.
필리핀에서의 단기 테스트 단계를 시작으로, 앞으로 수 주 또는 수 개월에 걸쳐 몇몇 지역들로 게임 접속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사이에, ‘워크래프트 럼블’에는 전세계 출시를 준비하기 위한 최종 마무리 작업이 진행된다.
비공개 베타테스트 이후로 ‘워크래프트 럼블’에 추가되거나 개편된 요소들은 ▲익숙한 지도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다시 경험할 수 있는 아크라이트 쇄도(Arclight Surge) ▲도전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공들여 만든 특별 난이도 영웅 캠페인 ▲신규 지역 ‘어둠의 해안’과 ‘동부 내륙지’ ▲신규 던전: ‘놈리건’과 ‘죽음의 폐광’ ▲지휘관 및 특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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