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조작법과 귀여운 일러스트…힐링 방치형 게임

(사진=네오위즈)/그린포스트코리아
(사진=네오위즈)/그린포스트코리아

네오위즈가 서비스 중인 힐링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Cats & Soup)’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4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양대 스토어 마켓 누적 다운로드 수 3천만 건을 기록한 ‘고양이와 스프’는 약 5개월 만에 다운로드 4000만 건을 돌파했다. ‘고양이와 스프’는 간단한 조작법과 귀여운 일러스트 등 힐링 요소를 바탕으로 꾸준한 글로벌 인기를 유지 중이다.

이를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한정 코스튬’을 포함한 ‘왕관 코스튬’ 및 각종 인게임 재화들을 제공하는 ‘출석판 로그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시설 및 고양이도 선보인다. 먼저, 마늘을 절구에 다져서 요리를 만드는 조리 시설 ‘마늘 다지기’와 불을 지핀 장작 앞에서 고양이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설 ‘캠프 파이어’ 등 신규 시설 2종이 추가됐다.

여기에 하늘색과 구름무늬가 있는 큰 덩치의 고양이 ‘구름털 랙돌’을 선보인다. 해당 고양이는 오는 5월 2일까지 천문대 및 야옹이 여행애서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존 한정으로 판매되었던 상품들을 상시로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인 ‘타임캡슐 상점’도 추가됐으며, ‘귀족 영애와 마카다미아 뱁새 세트’, ‘구름털 랙돌 티켓 세트’, ‘비밀의 화원 컨셉 패키지 3종’ 등 신규 기간제 패키지도 업데이트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