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연계 사회공헌 캠페인’ 등 차별화된 ESG 사업 전개 예정

카카오게임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추진조직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 환경보호 활동 등 ESG 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와 보상위원회를 신설하고, 별도 ESG 실무조직인 ESG팀을 꾸리는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조직 설립을 완료했다. ESG위원회는 ESG 경영과 관련한 주요 정책사항을 심의, 의결하며, 보상위원회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보상정책 설계 등 기업의 책임경영을 도모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카카오게임즈는 ESG 경영에 필요한 내부 조직과 거버넌스 환경을 갖추고 ESG 및 사회공헌 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게임을 플레이 하며 기부를 실천하는 게임 연계 사회공헌 캠페인 등 카카오게임즈만의 차별화된 ESG 사업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ESG위원회 설립 이전부터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전개해왔다. 특히 ‘게임이 가진 재미’를 통해 사람들의 일상을 더욱 행복하게 같이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다가치 게임’이라는 비전으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사내 물품 및 PC 기부 캠페인’, ‘청소년∙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련기사
-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출시 당일 양대 마켓 인기 1위 달성
- 카카오게임즈, 신작 ‘에버소울’ 글로벌 정식 서비스 시작
-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출시 D-1…사전 다운로드 시작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이용자들, 뇌병변 장애 환아 치료비 기부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자체등급분류사업자 자격 상실
-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구글 플레이 매출 5위 달성
- ‘에버소울’, 글로벌 다운로드 100만 돌파
- 카카오게임즈, 기부금 3000만원 밀알복지재단에 전달
-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주요 세력 소개 및 스크린샷 공개
- 카카오게임즈, 2022년 매출 1조1477억 원…최대 실적 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