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브랜드 경험 제공위해 다양한 콜라보 진행 예정

(사진=컬러버스)/그린포스트코리아
(사진=컬러버스)/그린포스트코리아

카카오 계열사 넵튠이 선택한 3D 메타버스 개발사 컬러버스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메타버스 ‘퍼피레드’의 브랜드 인지 확대와 유저 간 커뮤니티를 강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커뮤니티 공간 ‘하이 퍼피레드’를 공식 오픈했다고 오늘 밝혔다.

강남역 인근 중심가에 위치한 하이 퍼피레드는 현재 서비스 중인 퍼피레드의 세계관을 한층 확장하여 기존 유저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유저와 일반 고객들과의 접점도 한층 높여 나갈 예정이다.

기존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세계관을 반영한 시그니처 메뉴들은 물론, 퍼피레드를 활용한 디지털 아트워크, 그리고 자유롭고 유니크한 감성 아트웍으로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조성열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한 디자인 소품들도 준비돼 있다.

컬러버스에서 서비스 중인 퍼피레드는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긍정적인 지표를 기록했다. ‘일간 활성 이용자(DAU)’는 최대 11만 5천 명을 돌파했으며, 이러한 실적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들과 협업을 준비중에 있다.

하이 퍼피레드에서는 앱을 설치하면 음료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후에도 유저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퍼피레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커뮤니티, 이벤트 내용은 퍼피레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컬러버스는 2021년 10월 넵튠으로부터 지분 투자를 받았으며, 넵튠이 보유한 컬러버스 지분은 4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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