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TV, 온라인 등 활동 돌입

(사진=위메이드플레이)/그린포스트코리아
(사진=위메이드플레이)/그린포스트코리아

위메이드플레이는 자사 대표 IP ‘애니팡’의 홍보 모델로 가수 임영웅을 선정하고 임영웅과 함께 이용자 모두가 즐길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임영웅 선정 배경에 대해 “‘애니팡’의 대중성을 상징하는 수식어 ‘국민 게임’에 걸맞은 홍보 모델을 물색해왔고 국민 가수로 성장하며 변함없는 노력, 겸손함을 갖춘 임영웅이 애니팡의 이야기를 전할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연령대가 좋아하는 애니팡과 임영웅의 팬층 역시 공감대를 나눌 공통 분모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임영웅의 홍보 모델 선정과 함께 국내 최대의 자사 이용자풀을 통한 대대적인 애니팡 리브랜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조정일 마케팅 이사는 “애니팡과 임영웅의 다양한 활동이 10년 전의 첫 애니팡을 알고 있는 고객부터 현재의 애니팡4를 즐기는 고객까지, 누구나 즐길 감성과 즐거움을 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보 모델로 활동하게 된 임영웅은 소속사 물고기컴퍼니를 통해 “게임 분야의 활동은 처음이지만 대중 문화를 즐기는 팬들과 디지털 콘텐츠 이용자들 모두가 함께 할 국민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며 “많은 분들의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모델 선정 발표를 시작으로 게임팬, 음악팬들을 향한 공식 행보에 나설 임영웅은 TV, 라디오와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애니팡'과 함께하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