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난해 3월 선보인 ‘나100%우유’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억개를 돌파했다.이같은 결과는 나100%가 적용된 서울우유 18개 품목의 누적 판매량을 200ml 기준으로 환산한 수치다.서울우유는 “그 동안 세균 수만으로 원유 품질을 가늠했던 국내 우유 시장에 ‘체세포수 등급’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품질적 차별화를 시도했던 것이 시장에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켰다”고 27일 밝혔다.실제 나100%가 흰우유 18개 품목으로 확대 적용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판매량과 작년 동기간 동일 품목의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시즌 디자인이 반영된 앙팡치즈 까요까요 3종과 서울우유 꿀단지 3종, 아침에주스 5종의 윈터 에디션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앙팡치즈 까요까요는 납작한 알 모양의 치즈로 딸기, 바나나, 플레인 등 3종의 치즈를 각각 담아냈다. 이번 윈터 에디션 제품은 눈송이와 산타 캐릭터를 반영한 패키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패키지 속에는 치즈 제품과 20종의 각기 다른 산타 캐릭터 스티커가 포함됐다.아카시아 꿀을 넣은 서울우유 꿀단지도 딸기, 바나나, 초코 3종 패키지에 시즌 트렌드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롤치즈 ‘요리조리 팝팝’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롤치즈는 주로 제과‧제빵에 사용하는 작은 원형의 치즈로 치즈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140% 높여 출시됐다.서울우유는 “이 제품은 아이들의 간식은 물론 어른들의 술안주로도 좋다”며 “종이 호일 위에 치즈를 올린 후 전자렌지에 조리하면 치즈 스낵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머핀, 식빵 등을 만들 때 첨가하거나 샐러드, 볶음밥 등 요리 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서울우유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7~27일까지 ‘요리조리 모여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서울우유목장 나들이 ‘담백한 구워먹는 치즈’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 제품은 1급A 100% 국산원유만을 사용해 만든 최고 품질의 프리미엄 자연 치즈로 우유의 진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특히 열에도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는 할루미 치즈로, 프라이팬이나 그릴에 구웠을 때 고소하면서도 쫄깃한 특유의 식감을 자랑한다. 구이 외에도 찌개, 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이번 제품은 원유표준화를 통해 지방을 줄여 담백하게 즐길 수 있으며, 공기에 노출되면 신선한 보관이 어려운 자연 치즈의 특성을 고려해 국내 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블랙푸드를 첨가한 신제품 ‘칼슘쏙쏙 블랙슬라이스 치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제품은 오징어먹물, 검은콩, 흑미, 검은깨 등의 ‘블랙푸드’를 첨가한 치즈다. 블랙푸드는 검은색을 띄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항산화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우유칼슘과 비타민D3 등 각종 영양 성분이 첨가됐다.하루에 1개씩 일주일간 섭취할 수 있도록 7매입 용량으로 소포장 돼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이규정 서울우유 치즈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블랙푸드, 우유칼슘, 비타민 D3 등 각종 영양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젖소 개량사업 성과 및 젖소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제9회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오는 18~19일 안성 팜랜드에서 개최된다. 1997년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았으며, 국내에서 사육중인 홀스타인 품종 젖소 가운데 유량과 건강상태가 뛰어난 젖소를 선발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 농협중앙회, 한국종축개량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등이 후원한다.‘건강한 젖소, 행복한 우유’라는 슬로건 하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서울우유 조합원 70여 농가가
서울우유가 3년 만에 우유가격을 인하했다.서울우유협동조합은 오는 10월 1일부터 우유 5개 대표 품목의 납품가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흰 우유를 제외한 타 유제품에 대해서는 가격인하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납품가 인하에 해당하는 제품은 ‘나100%우유(1ℓ,1.8ℓ, 2.3ℓ)’, ‘나100% 저지방 우유 1ℓ’, ‘나100% 홈밀크 1ℓ’ 등 5개 제품이다.대형마트 기준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이 40원에서 최대 100원 인하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우유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한 원유가격연동제에 의해 원유가격이 리터당 18원 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나100%우유'가 출시된 지 50여일 만에 체세포수 1등급 원유의 분리집유량을 안정적으로 확보, 제품을 2배 이상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나100%우유'는 세균수 1A등급과 체세포수 1등급 원유만을 분리집유한 제품이다.이번에 확대 출시되는 제품은 200ml카톤팩, 1.8ℓ·2.3ℓ PET, 저지방 제품 5개 품목 등이다. 기존에는 서울우유의 주력 상품인 1000㎖, 500㎖카톤팩 등 5종에 한정됐었다.조합 측은 "이번 추가 출시를 통해 흰우유 제품의 63%까지 '나100%우유'를 적용하게 됐다"며 "고객이
[환경TV뉴스]박순주 기자= 환경경영 추진 실적이 우수한 녹색기업에 ‘LG화학 오창공장’ 등 8개 기업이 선정됐다. 환경부는 녹색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는 ‘2015년 녹색기업 대상(大賞) 시상식’을 27일 제주시 샤인빌리조트에서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2015년 녹색기업 대상’은 LG화학 오창1공장이 선정됐으며 서울우유협동조합 안산공장은 최우수상을 받는다. GS파워주식회사 안양 열병합발전처와 송강산업㈜는 우수상을, ㈜LG생명과학 익산공장 외 3개사는 장려상을 각각 수상한다. 씨제이라이온㈜는 중소기업임에도 불구하고 환경경영에 힘쓴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기업들의 과대포장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설명절 전후 기간 정부·지자체 합동 단속 결과 지난해 전체 적발 건수의 약 69% 수준 정도였다.29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2월2~17일 동안 단속을 통해 70개 업체 77개 제품이 포장 기준을 위반했다. 위반 유형은 포장공간비율 위반이 전체의 88.3%인 6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검사 명령 미이행이 6건(7.9%), 포장횟수 위반이 3건(3.8%)이었다.제품별로는 종합선물세트가 32건(41.5%)으로 가장 많았으며 가공식품은 21건(27
[환경TV뉴스- 수도권]김대운 기자 =경기도와 양주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일원 22만 6천㎡(6만 8천평)부지에 오는 2020년까지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서울우유 통합 신공장을 건립하기로 합의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현삼식 양주시장,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9일 오후 5시 서울우유 양주공장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우유 양주 통합공장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업단지 조성과 신공장 건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약 3천억 원을 투자, 서울우유 단독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구제역 발병에 따른 정부의 치즈 무관세 적용 기간을 이용해 사재기를 하면서 정작 치즈값 인하는 눈치보기식으로 실시해 폭리를 취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홍문표 새누리당 의원은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이같은 의혹을 발표했다.홍 의원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2011년 한해 동안 원료치즈를 2010년에 비해 980t 늘어난 7031t 수입했으며, 금액으로는 424억여원에 들여와 855억여원에 판매했다. 또 2012년에는 2010년에 비해 2000t 이상 증가한 8252t을 513억여원에 들여와 9
한때 보류됐던 서울우유의 우윳값이 결국 리터 당 220원 인상됩니다. 이로 인해 매일유업과 남양유업 등 다른 우유업계들의 우윳값 줄인상이 예상됩니다.업계 1위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원유가격 인상에 따라 이를 반영해 30일부터 대형마트 등 전국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우유 소비자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이로써 대형마트 기준으로 서울우유 흰우유는 1리터짜리 제품 소비자가격이 2300원에서 2520원으로 오르며, 가공유 중 200밀리리터 초코우유와 딸기우유 등은 650원에서 730원으로 인상됩니다.
▲세계3대 정지궤도 환경위성 보유국 목표 박차…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18년 발사 예정 정지궤도 복합위성 이용해 환경오염물질 입체적 감시 및 환경·우주 연구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농심·유한양행 '허위·과대광고' 일삼다 들통…농심, 강글리오커피 함유 성분 면역력·기억력 향상 등에 효과가 있다 과대광고하다 적발…유한양행, 숙취해소음료 '내일엔' 간손강 억제 및 항산화 등 효과 있다 부풀린 광고 해오다가 들통▲서울우유, 30일
서울우유가 30일부터 우윳값을 ℓ 당 220원 인상함에 따라 매일유업, 남양유업 등 다른 우유업체들도 줄줄이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을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업계 1위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원유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이를 반영, 30일부터 대형마트 등 전국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우유의 소비자가격을 ℓ 당 22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인상 대상은 흰 유유와 가공유를 포함한 80여개 제품으로 평균 인상률은 11.1%다.이에 따라 대형마트 기준으로 서울우유 흰 우유 1ℓ짜리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2300원에서 2520원으로 오른다. 또 가공
국토해양부는 오는 11일 서울우유협동조합, 현대로지스틱스, 동원산업(주) 등 화주·물류기업 31개사와 '2012년도 물류에너지 목표관리제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물류에너지 목표관리제는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중 물류분야 감축목표인 864만톤을 감축하기 위해 2010년부터 도입·운영 중인 제도로 화물차 100대 이상인 운송업체나 연간 화물 물동량이 3000만톤 이상인 화주기업을 대상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물류에너지 목표관리제 참여기업은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효율적으로 측정&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