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w is 유튜브]

배우 주진모가 중화권 스타 장리(張儷)와 열애설을 인정했다. 

주진모는 15일 자신의 웨이보에 장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전했다. 

이에 대해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며 "중국 작품을 하면서 알게됐고 이후 장리 씨가 한국에 방문 했을때 도움을 주면서 조금씩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아이치이에 따르면 최근 주진모와 장리는 일본과 한국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아이치이는 주진모와 장리가 눈밭에서 같이 사진을 찍고, 식사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주진모와 장리는 지난해 7월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로 인연을 맺으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주진모 측은 "연인은 아니며 원래 친한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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